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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은 등불이 널리 밝혀 비춰 준다.

[명혜망 2004년 6월 2일] 나와 집사람은 매달 100 리 넘는 고향에 가서 진상을 말하였는데 거기에는 우리 친족, 친우, 오래된 학우가 있다…….진상을 말하는 중에서 신기한 사례들이 매우 많은데 그 중, 특별히 두 가지 이야기를 말하겠다.

한 달 전에 우리는 여동생(대법제자) 집에 갔다. 누이동생이 우리집 사람에게 말하기를 아주머니의 막내 외삼촌의 며느리가 병이 있는데 죽음에 이르러서 뒷일을 모두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당시 그 얘기를 듣고 매우 놀랐다. 이제 50세가 막 넘었는데 죽는다니? 우리는 왕가네 집에 가보니 환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방에 누워있었고 가족들은 모두 그녀를 둘러싸고 있었는데, 이 때 외사촌 남동생이 환자를 향하여 큰소리로 “누나와 매형이 당신을 보러 왔어요.”라고 외쳤다. 환자는 눈을 떴다가 잠시 후 또 감았다. 그녀는 눈을 뜰 기력 조차도 없었으며 오직 눈을 감고 소리만 들을 뿐이었다. 이 때 여러 사람들이 그녀의 병세를 이야기하면서 폐심증(肺心病)은 언제나 생명이 위험하다고 하였다.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었으며 특별히 명혜주간에 실린 왕옥란이 죽음에서 벗어난 이야기와 기타 대법을 배우면서 나타난 신기한 이야기들을 소개하여 주었다. 환자는 이때 눈을 뜨고 입을 열면서 말하기를 “나는 당신이 한말을 믿어요. 대법이 나도 구할 수 있어요?”라고 하였다. 우리는 환자에게 사부님은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 속인이 오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법륜대법은 좋습니다) 를 큰 소리로 외치면 사부님은 곧바로 그를 도와 준다.(대 뉴욕지구 법회의 설법과 해답]”고 말해주었다. 환자는 말하기를 “나는 믿어요. 나는 믿어요.”라고 하였다. 나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라는 글을 두 장을 써서 양쪽 벽에다 붙여놓고 그녀에게 묵념하게 하였다. 그녀는 꼭 읽겠다고 말하였으며 아울러 그녀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드렸다. 우리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를 잘 돌보라고 부탁하고 금방 문을 나섰을 때, 며느리가 쫒아나와 나와 우리에게 시어머니께 [전법륜]책을 다져다 줄 것을 부탁하였다. 우리는 그녀의 부탁대로 오후에 사람을 시켜 그녀 집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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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집에서 나온 다음 집사람은 둘째 언니의 집에 갔는데 마침 언니남편이 집에서 진상자료을 보고 있기에 그에게 “어디에서 가져 왔는가?” 고 물었다. 그는 문 앞에서 주워왔다고 하였다. 집사람은 그에게 “그것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요?”라고 물었다. 그는 말하기를 “능히 보고 이해할 수 있어요.”라고 하였다. 둘째 언니의 남편은 환자여서 한평생 힘든 일을 하지 못하였으며 생산대 때(집체화 시기,역자 주)에도농사를 지어도 밭일을 해보지 못하였다. 언니도 100가지 병마가 몸을 떠나지 않았는데 모두 70여세의 사람들이다. 있는 돈은 모두 약을 사먹었다. 우리집 사람은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둘째 언니에게 “글자를 몰라도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만 읽어도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알려주었다. 늙은 량주는 들을수록 듣기 좋아하였다. 매형은 글자를 알기 때문에 책을 보게 하였다. 그들에게 여동생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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