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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들의 각기 다른 운명

[명혜망 2004년 6월 7일] 어느 회사의 처장을 담당하는 두 분, 즉 처장과 서기 두 분은 장**가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시작하자 이 일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비협조적인 태도였다. 이것은 그들이 오래 전부터 파룬궁(法輪功)이 억울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탄압이 계속되면서 회사의 연공하는 사람들이 앞에 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사람이 많아지자 그들은 이런 행동이 그들의 앞길과 관직에 영향을 줄까 걱정하여 상부의 명령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고 월급을 지불하지 않았고, 공직을 면직시켰고 심지어 공안을 도와 사람을 잡았다.

2년이 지난 후 지금 그들은 모두 경제 문제로 담당하는 관직에서 면직되었고 법원에 소송까지 걸려 기소 당하게 되었다. 후에 돈을 써서야 기소는 면하였지만 회사에서 있을 수 없어 다른 회사로 가게 되었다. 그 중 한 명이 이사하게 되었는데 짐을 나르는 도중 회사 사람들이 집 앞으로 몰려가 차에 실을 모든 가구를 망가뜨렸고 ‘회사를 해치는 탐관오리’라고 하면서 가기 전에 했던 나쁜 일을 말하지 않으면 가지 못한다면서 보내지 않았다. 다른 한 명은 무서워 밤에 부인을 시켜 이사를 하였는데, 자신은 숨어서 매일 술을 마시며 세월을 보내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 회사에 새로운 책임자가 왔는데 처장직을 담당하면서 서기를 겸하였다. 새로운 분은 회사 직원의 이익을 많이 생각하여 주었고 직원의 생활을 많이 돌봐 주었다. 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새로운 분이 지금 사회에서 찾기 드문 좋은 관리라고 하였다. 새로운 분은 전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았다. 듣는 소문에 의하면 그분이 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자신의 관직을 별로 중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직원의 이익을 위하여 위에서 회사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한 사람을 면직하라고 요구하였지만 그분은 수련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인 줄 알고 억지로 근 3년 동안 수련하는 사람의 공직을 면하지 않았다. 그 때 그의 관직은 과장급이었다. 이분은 파룬궁(法輪功)문제로 자신의 관직을 잃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실한 태도로 직원을 위하는 성품으로 승진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전에 있었던 그 두 사람은 위의 명령에 따라 파룬궁(法輪功) 탄압에 힘을 많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진급이 되지 않았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직원들의 이익을 돌보지 않아 마지막에는 자신에게 불이익이 돌아오게 되었다.

문장 완성: 2004년 6월 6일
문장 발표: 2004년 6월 7일
문장 갱신: 2004년 6월 7일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문장 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4/6/7/7654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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