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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앞에서 진상을 알리다.

[명혜망 2004년 6월 1일] 5월 1일은 중국의 특이한 명절로 사악이 이 날을 특별히 중요시하는 날이다. 4월 26일, 대법제자 로천(老陳,천씨)은 국장 사무실에 불려가 얘기를 하기로 하였다. 가는 길에 로천은 발정념을 계속하였고 마음 속에 누가 이번 담화에 참여할 것이며 어떤 주제로 말할 것인지 어떤 말을 할 것인지 짐작할 수가 있었다.

로천이 국장의 사무실에 들어서자 예상된 그 몇 사람은 이미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국장, 부국장은 평상시 웃는 얼굴을 거두고 엄숙한 표정으로 자리를 가리키며 앉으라고 하였다. 천은 자리에 앉았다. 이어 국장은 말을 꺼냈다 “천씨, 우리 몇명이 논의해 봤는데 모두 같이 너를 찾아 얘기를 나누자고 이 자리를 마련했어! 몇 년 전에는 이럴 때마다 모두 너를 위하여 기뻐했지. 그것은 이럴 때마다 네가 시에서 표창장을 받거나 선진인물이 되어 장려를 하여 주었지. 그러나 최근 몇 년…..” 이라고 하였다

천씨는 국장의 말을 받아 (말을 잘못하여 업을 빚을 것을 염려하며) 말하기를 : “저를 찾지 않아도 요즘 찾아가서 말씀 드리려 했습니다. 오늘 마침 모두 계셔서 여기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마시고 제가 무슨 명예나 이득을 얻으려고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몇 년 전에 비하여 적어진 것은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는 양도 많고 질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것은 사실이어서 인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처장의 자리에 있던 없던(로천은 99년 4.25 이전에 처장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후에 아무 이유없이 면직되었다.) 전혀 마음속으로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잔혹한 박해입니다 ……… 위에서는 공문이 왔던 아니면 전화로 통지를 받았던 간에 제가 국장님에게 물어볼 것은 국장님은 자신의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유심히 관찰했는지 모르겠지만, 심지어 어떤 사람은 610을 통해 사람을 고용하여 저를 감시하고 저의 집전화, 저의 핸드폰까지 도청 당하고 있어요.”

로천은 계속하여 “작년 구정 때 저는 부동산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시간을 잡았어요. 제 아이 회사의 집 문제 때문에 전화를 걸었지요. 제 차가 금방 예약된 곳에 도착하자 저를 미행하던 사람도 도착하였어요. 저의 관찰로는 이 몇 사람은 오래 동안 저를 미행하여 왔던 것이어서 갑자기 다가가 ‘뭐 하는 짓이냐, 왜 미행을 하는가?’ 고 물었어요. 그들은 제가 집적 가서 물을 것을 생각지 못한 상황이라 당황하여 저가 거듭 묻자 실토하였어요. 어떻게 말하면 돈 때문에 와서 이런 일을 하는데 진상도 모르고 해서 제가 진상을 알려 주었지요. 저는 이렇게 말해 줬어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 제일 착한 사람이지. 그들은 “쩐,싼,런(眞 善 忍)”의 요구로 따라 살며 99년 7.20 전에는 전국에 1억에 달하는 사람이 연공하였다. 지금 매스컴에서 말하는 것은 모두 날조이며 조작한 것이다.’ 라고 알려줬습니다.”

국장들은 ‘천안문 분신 사건이 어떻게 된 것인가?’ 고 물었고 나는 그것은 ‘사기극’이라고 알려 주었다. 순찰하는 경찰이 소화기 등 물품을 가지고 순찰할 수는 없으며 그 엄중하게 화상을 입은 어린이가 기도(氣管)수술을 받고도 기자의 인터뷰를 받을 수 있으며 그 과정 중에서 심지어 노래까지 불었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것이다. 나는 내 말을 듣고 있는 그들에게 이런 문제를 제시해 주었다. “엄중한 화상을 입은 사람을 붕대로 싸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인가?” 답은 당연히 약만 바르고 약간 덮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럼 TV에서 나오는 화면에 극심한 화상을 입은 사람이 어떻게 의학적인 상식도 없이 몇 곱의 붕대로 빈틈없이 감았는가?” 라고 하자 그들은 순식간에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했다. 이것이 바로 거짓말을 조작하여 파룬궁을 정치적 수단으로 탄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정부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가? 이어서 나는 중앙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당의 당원 숫자보다 많아지자 질투하여 인민의 적으로 몰아 모함하며 탄압하면서 1억에 달하는 수련자를 무시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이 당신들을 바로 층층단계별로 돈을 써서 고용한 것이 아닌가? 당신들이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하자 그들은 “지금은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이런 사람을 해치는 일은 안하지” 라고 하였다.

이 일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상점에 가서 물건을 사러 갔는데 뒤에 미행하는 사람을 발견하여 자전거를 놓고 안에 들어가 숨어서 관찰하였다. 나의 짐작대로 미행하는 사람은 나의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나는 다가가 뒤에서 그 놈을 잡고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다. 그 사람을 놀라 말하지 못하여, 나는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하면 파출소에 보내어 훔친 죄를 묻겠다”고 하였다. 그 사람은 할 수 없이 나를 미행하다가 나를 잃어서 자전거를 가지고 가면 미행하는 목표물을 잃지 않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나는 더 자세히 따져 물어보자, 그 사람은 낱낱이 전부 말해 주었다. 나는 “당신들은 기만당 한 것이다” 고 말하며 곧바로 진실한 상황을 그에게 분명히 알려주었다. 그는 말을 듣고 “예전부터 많은 의혹이 있어 의심하여 왔지만 지금 당장 말을 들어보니 파룬궁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연공하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담에 거지가 될지라도 파룬궁을 잡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 받았다.

나를 감시하는 것도 모자라서 그들은 나와 외부의 연계를 끊게 하기 위하여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감시 지점을 설치하고 나의 누나와 매형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 것이라고 의심한다면서 집 근처에 접근하는 것을 금하였다. “당신들도 나를 위해서 좀 생각해보라. 35년 전에 당에 가입하였고 9년 동안 처장을 담당하였고 **당을 위하여 목숨 걸고 일을 하여 왔는데 결과는 자유와 인권이 박탈당하고 인격과 명예가 훼손되었으며 나는 가능하게 당신들 중의 어느 한 위치, 어느 날의 한 면의 거울(본보기)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같이 한 경찰서에서 일을 하여 왔고 나와 제일 짧게 사귄 사람도 18년이 되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당신들도 잘 알고 있고 파룬궁이 어떤 상황인지 당신들도 잘 알고 있다. 나는 그저 한 연공인의 각도에서 선한 마음으로 충고하는데 : 아직도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위의 명령을 따를 뿐이라고 하여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악한 것, 나쁜 것, 추한 것을 보고도 제지하지 않는 것이 바로 묵인하는 것이다. 묵인은 바로 나쁜 자를 도와 악을 행하는 것이며 옆에서 부채질 하는 것이다. 진상이 하늘 아래 펼쳐질 때는 당신들은 절대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정치적 수단으로 암암리에 모든 것을 조작한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죄를 승인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민족, 국가, 인민의 이런 화려한 외투를 쓰고 스스로 악한 짓을 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당신들도 피해자이다. 자신이 상황을 정확히 알며 피해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면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겠으니 가서 잘 읽어보도록 하라.”

문장 완성: 2004년 5월 31일
문장 발표: 2004년 6월 01일
문장 갱신: 2004년 6월 01일
문장 위치: [인심과 인과]
문장 주소: https://www.minghui.ca/mh/articles/2004/6/1/761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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