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5월30일] 2003년 9월 어느 날, 초양링왠 대법제자 한 분이 자전거를 타고 시장에 가는데 시장에서 이웃 마을의 자동차에 부딪혀 긁히어 손에 살갗이 벗겨졌지만 다른 곳은 별다른 일이 없었다. 이 수련생은 당시 심성을 파악하지 못하여 차주인에게 200위안 돈을 요구하였다.
이 수련생은 시장에서 물건을 다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금방 집 정문 앞에 들어서자 마자 눈 앞에 물건이 똑똑히 보이지 않고 다리도 걸을 수 없어서 바로 마당에서 쓰러졌다. 그녀의 남편과 아들은 보자마자 부축해서 방안까지 들어와서 “당신이 왜 그래요. 나갈 때 아무렇지도 않고 매우 좋았잖아요” 라고 물었다.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오늘 한가지 일을 잘못했어요. 다른 사람에게서 200위안의 돈을 요구했어요.” 곧바로 있었던 사실의 과정을 상세히 말하였다. 그녀의 남편도 법을 배우는 사람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말하기를 “당신이 이것은 돈을 팔아 업력을 사온 것이 아닌가?” 그녀는 말하기를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돈을 그 사람한테 돌려주자니 나는 갈 수도 없고, 또 대법에 대해 이런 나쁜 영향을 가져다 주었으니 정말 사부님께 미안하고…..” 그녀의 남편은 “그럼 당신은 대법을 위해 영향을 만회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을 설명주면서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고 대법의 영향을 만회하라고 하오.” 라고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눈도 똑똑히 보이지 않고 다리도 걸을 수 없는데 어떻게 가서 진상을 말하겠는가?”고 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말하기를 “내가 당신을 업고 가겠으니 당신이 한집 한집씩 진상을 말하라”고 하였다.
바로 이래서 한 마을의 70여 호 되는 집을 그녀의 남편이 업고 다니면서 마을 동쪽으로부터 시작하여 서쪽까지 줄곧 진상을 말하였는데 오후 3시부터 줄곧 말하면서 겨우 8시에 업혀서 집으로 돌아왔다. 와서는 곧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밥을 먹은 후, 그녀의 남편은 오토바이로 그녀를 이웃마을로 데려 가서 200위안의 돈을 차주인에게 반환하였으며 주인에게 사죄하면서 또 ‘그들에게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바르지 않은 행동을 설명하면서 [전법륜]에서 지적한 어떠한 일을 만나든지 잘하여야 하며 자신의 심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이 돌아오자 마을사람들은 모두 떠들썩하면서 구경하러 왔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법을 실증하고 홍법하는 작용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또 여러 사람들에게 대법이 어떻게 박해받고 있는 진상을 알렸다. 그녀의 이 일은,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대법이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는가를 알게 하였으며, 잘못을 알면 바로 잡아야 하고, 여러 사람들이 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이렇게 되어 이 두 마을에서 또 30여 명의 사람들이 수련의 문에 들어왔으며 대법 중에 용해되었다. 그들은 돈을 차주인에게 돌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이 동수의 눈은 밝아져 똑똑히 볼 수 있었으며 다리도 좋아졌다
문장 완성: 2004년 5월 29일
문장 발표: 2004년 5월 30일
문장 갱신: 2004년 5월 30일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5/30/759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