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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형광판에 골절하여 어긋났던 뼈가 천천히 제 위치로 돌아오는 것이 나타나 보이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홍메이(紅梅)

[명혜망2004년 5월 18일]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르침 아래서 대법제자의 정념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으며 정념 정행의 신기한 이야기들이 연달아 나타나고 있다. 내가 아래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나의 신변에서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이다.

5.1.절 휴가기간에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같은 수련인의 모친을 찾아뵈었는데 한담(閑談) 중에 그 모친은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한 동수와 그녀의 남편 사적(事蹟)을 끄집어내었다. 나는 듣고 나서 몹시 놀랐다. 동수의 정념, 심성과 사상경지는 나를 몹시 부끄럽게 하였다. 탄복하고 격동된 나머지 나는 그것을 글로 써내야 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이로써 여러 동수들을 격려하여 공동으로 정진하고자 한다.

일은 2003년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쯤에 일어났다. 야간작업을 마친 동수의 남편(대법 제자임)은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갑자기 검은색 대형 승용차가 급히 달려오더니 동수의 남편을 들이박아 그는 자전거와 함께 몇 미터나 튕겨져 나갔다. 자전거는 부딪쳐 산산조각이 나고 사람은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승용차는 앞 라이트가 깨지고 앞부분이 부딪쳐 홈이 파였다. 공교롭게도 바로 이때 동수의 셋집 주인이 이곳을 지나다가 사람이 부딪힌 것을 보고 다가가서 보니 그의 집에 세든 사람이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을 찾으러 갔다. 수련생은 듣고 난 후 첫 일념에 이것은 사악의 박해이므로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가는 도중 내내 정념을 하면서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운전기사는 이처럼 심하게 부딪친 것을 보고 사람이 죽은 것이 뻔한데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좀 지나 부딪힌 동수의 남편이 깨어나더니 천천히 땅에 앉았다. 그는 생각하기를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속여서는 안 된다. 아무 일도 없는데 일어나야지. 라고 하면서 막 일어나려던 중에 자신의 다리를 보고는 확실히 너무나 놀랐다. 왼쪽다리 무릎 뼈가 부채모양(扇面形)으로 밖으로 빠져 나왔다. 만약 살과 가죽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다리는 뚝 떨어져 버릴 것이다. 당시 구경하던 사람들도 모두 다리가 끊어졌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현장에 도착하여 부부가 만나 서로 견정한 눈길을 보냈다. 아내는 손으로 남편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낮은 소리로 말하기를 “괜찮을 겁니다. 일념지차는 부동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사부님을 믿고 법을 확고히 믿으면 아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머리를 돌려 운전기사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당신을 못 살게 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를 집에 데려다 주기만 하면 됩니다.” 라고 하였다. 운전기사는 미심쩍은 표정으로 “누님 사람이 이 지경으로 되었는데 그래도 병원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서 도대체 어떠한지를 봐야지요.” 라고 대답했다. 뭇 사람들의 권고로 운전기사는 병원을 찾아갔다. 동수의 남편이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기적이 나타났다. 수련생은 형광판에서 똑똑하게 보았다. 뼈가 부러진 곳에 활모양의 음영(虛影)이 천천히 이동하고 있음이 뚜렷하였다. 골절하여 삐었던 뼈가 천천히 제 위치로 돌아왔다! 이때 수련생은 눈물이 글썽글썽하였다. 그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남편의 다리를 이어주고 있으며 위대한 불법이 남편의 몸에서 또 한 차례 재현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전에 뇌혈전이 전부 완쾌 되었다.) 그녀는 손으로 남편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눈물이 샘솟듯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더욱이 생각하지도 못한 것은 사진을 찍고 난 후, 그녀의 남편은 놀랍게도 일어섰으며 게다가 아픈 감각이 없었다. 의사와 운전기사는 다만 신기하여 이해 할 수 없어 할 뿐이었다. 남편은 입원을 하지 않고 석고마저 쓰지 않았으며 이리하여 운전기사더러 우리를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였다. 운전기사는 약을 사주려고 하였다. 수련생은 우리는 연공인이기 때문에 며칠 휴식하면 나을 거라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차 안에서 수련생은 운전기사에게 진상을 말하고 홍법을 하였는데 운전기사는 놀라서 “지금 한창 도처에서 당신들을 붙잡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수련생이 대답했다. “우리는 일고 있습니다. 나는 왜 병원에서 당신에게 말을 하지 않았는가 하면 거기는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죠. 당신은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을 믿지 마세요. 그것은 모두 가짜이고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며 부처를 수련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말을 하고 일 처리를 할 때 모두 “쩐,싼,런(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생은 운전기사에게 파룬따파 하오 (法輪大法 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으며 친구에게도 기억하도록 알려주라고 하였으며 장래에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전기사는 말하기를 “누님, 원래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것이었는데 오늘 당신의 말을 듣고서야 나는 명백해졌습니다. 원래 장쩌민은 질투가 나서 당신들을 다스리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흐믓해서 웃었다.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되었다.

동수 부부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서 운전기사는 떠날 때, 400위안을 내놓으며 동수에게 “누님 이 돈이 좀 적지만 저의 자그마한 성의이니 형님에게 맛있는 음식이라도 사서 대접하십시오.” 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말하기를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보세요. 아무 일도 없지 않습니까? 약을 먹을 필요도 없고 주사를 맞을 필요도 없이 며칠 휴식하면 좋아질 것입니다.” 라고 했다. 쌍방은 한참 동안이나 밀고 당기고 하였다. 이때 어린 제자인 동수의 딸이 방과 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동수에게 말했다. “어머니, 아저씨의 성의이니 받으세요. 우리는 쓰지 말고 자료점(자료를 만들어 내는 곳)에 가져 다 줍시다.” 이때 셋집 주인이 집에서 나오며 “누님 내가 보기에 당신은 천하에서 제일 큰 멍청이입니다. 이 400위안이 뭐가 대단합니까? 사람이 부딪쳐서 저 모양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라고 거들었다. 여기까지 쓰고 나서 나는 한마디 하려고 한다. 사실 우리 동수의 가정생활은 그리 넉넉하지 못하다. 남편 한 사람만 출근하여 두 눈을 실명한 모친을 포함한 네 식구의 가정생활을 유지해야 했다. 언젠가 수련생은 나의 모친에게 그녀가 100위안으로 한달 생활을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중국에서 얼마나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가히 알 수 있다. 이러한 형편에 동수의 그 금 같은 마음, 무사 (無私)한 흉금, 고상한 경지는 사람을 감동하게 한다. 이튿날 수련생은 아주 굵게 부어 검은 자색이 나는 남편의 다리를 보고 사부님의 무소불능(無所不能)을 생각하면서 사부님께 상을 차리는 물로 남편의 다리를 닦아주었던바 참으로 신기하였다. 한번 닦고 난 자리는 색깔이 사라졌는데 아주 뚜렷하게 위로부터 아래로 변하였다. 일주일 후, 피부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와 동시에 세 번째 날 부었던 다리가 전부 가라앉았으며 땅바닥에 내려 걸을 수 있었고 일곱 번째 날에는 삽 두 자루를 짚고 걸을 수 있었다.

이렇게 부부 두 사람은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40여 일 만에 다리가 완전히 다 나았다. 이 일은 현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법의 신기함과 대법제자의 무사(無私) 하고 고상한 풍격이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우리는(2편)의 으로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師徒恩

狂惡四年飚穩舵航不迷
미친 사악 4년 돌풍에 키를 단단히 잡아 항해방향 잃지 아니하고
法徒經魔難重壓志不移
대법제자는 마난을 지나 중압에 의지가 변치 않았네
師徒不講情佛恩化天地
사제는 정을 말하지 아니하고 부처의 은혜는 천지를 녹이나니
弟子正念足師有回天力
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하늘로 돌아갈 힘이 있노라

2004년 4월 21일二零零四年二月一日

문장완성: 2004년 5월 17일
문장발표: 2004년 5월 18일
문장갱신: 2004년 5월 18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18/7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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