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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 나온 각급 관원을 위하여 보도(普度) 음악을 연주하다

글/대륙제자 순싼(順善)

[명혜망 2004년 5월 12일] 대륙 중웬(中原)의 모 현에 한 악단이 있었는데 명망이 높았다. 지휘하는 분은 대법제자인데 국가 2급 현악기 반주자(琴師)이다. 매 번 상급에서 지도자가 이 현에 시찰하려 올 때마다 현(懸)정부에서는 거의 다 이 악대를 배치하여 환영하게 하였다.

며칠 전 성의 한 지도자가 한 업무팀을 데리고 이 현에 와서 조사연구를 하였는데 현의 지도자는 호텔에서 음식을 베풀어 영접하였다. 성, 시, 현 3급의 몇 십 명 일꾼들을 호텔의 주요 좌석에 배치하였다. 술잔이 세 바퀴 돈 후 현의 지도자는 음악을 연주하여 흥을 돋우라고 하였다. 음악가는 그의 악대를 지휘하여 은은한 보도(普度)음악을 연주하였는데 영도들은 모두 이 곡에 흥미가 있었다. 장내(場內)는 순식간에 쥐죽은 듯 조용해졌으며 모두들 음악의 선율 속에 빠져 버렸다. 특히 그 영도간부는 온 정신을 몰두하여 듣고 있었는데 한 곡이 끝났는데도 그는 그냥 그곳에서 정신을 집중하여 듣는 상태로 있었다. 그가 곡이 끝났음을 발견하였을 때 그는 큰 박수를 보내었다. 홀(hall)안은 즉시 박수소리로 가득 찼었는데 박수 소리 속에서 그는 일어나 악대 있는 쪽으로 걸어가서 단원들과 일일이 악수하였다.

음악가 앞으로 다가왔을 때 그는 친절하게 묻기를 “내가 다른 곳에서 들을 때는 퇴폐적인 소리가 나지 않으면 잡음이 났는데 당신이 나에게 한 차례 아주 좋은 예술적 향수를 주었습니다. 당신 이것은 무슨 곡입니까?” 라고 물었다. 음악가는 예의 있게 말하기를 “저의 이것은 우주의 곡입니다.” 라고 하니 성 영도는 얼른 놀래면서 말하기를 “야! 과연 인간세상의 소리와 같지 않군요” 라고 하였다.

따라온 한 영도 간부가 이어서 찬양하며 말하기를 “이 곡은 오직 천상에만 있는 것으로서 인간이 능히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기연(機緣)입니다! 고상하고 우아하며 비범한 음악소리이며 건강하며 향상(向上)하는 음악소리 입니다. 당신들의 성공을 축복합니다!” 라고 하면서 연이어 한바탕 칭찬을 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12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11일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12/743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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