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4월 19일] 나는 진저우시(錦州市) 대법제자이며, 금년 53세로 직장을 퇴직한 사람이다. 수련 전 나는 경추병(頸椎病), 실면증(失眠症), 신경성편두통, 어지럼증, 저혈압, 식물성신경문란, 심한 우울중 등으로 시달렸으며 중풍증상이 나타나 정상이 아니었다.
병원에 수없이 다니면서 돈을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른다. 의사는 무슨 특효약이 없다고 말하였다. 약을 먹고 나면 머리카락이 한줌씩 빠졌고 주사를 맞으면 과민반응이 나타났다. 약을 먹고 나면 구토를 하였으며 나 자신의 고생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집안 식구들까지 고생하였다. 어느 하루 남편은 기분 전환하러 가자고 하였다. 나는 집 부근에 있는 작은 공원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여자가 미소를 지으면서 파룬궁을 배우러 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병이 있는데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녀는 “할 수 있습니다. 와서 배우세요. 우리는 의무적으로 가르쳐 주면서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1997년 5월 11일 나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나는 법 학습, 연공을 견지하며 동시에 眞善忍(쩐싼런)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였다. 심성이 제고되고 온몸에 있던 병이 서서히 없어지고 몸은 가벼워져짐을 느꼈다. 나는 다섯 식구 가족을 돌보면서 시어머님을 공경하였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이익을 바라지 않고 매사에 남을 먼저 생각하였다. 어디에서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친구 사이의 관계도 잘 유지하였다.
그러나 99년 7월 20일 장(江)xx 우두머리와 그의 건달망나니 집단이 法輪功(파룬궁)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들은 각종 선전 공구를 이용하여 많은 군중을 기만하였다. 대법제자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을 향하여 진상을 말하면서 세인들에게 우리 사부님의 억울함을 알리며, 대법의 청렴결백함을 알렸다. 2002년 4월 나는 대법진상자료를 배포하다 경찰에게 불법으로 구류 당하였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면서 악인들 앞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 나의 남편은 이 정황을 알고 나를 보러왔다. 경찰은 심문한 서류를 들고 남편에게 “이걸 보시오, 그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그녀를 만나볼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남편은 그 기록장을 손에 들고 “연공하는데 뭐가 어떻단 말이오! 만약 당신들의 친인이 구류되었다면 어떤 심정이겠소?”라고 말하여 경찰들로 하여금 멍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되자 경찰들은 남편이 나를 만나도록 했다.
남편이 나를 만나자마자 경찰들 앞에서 한 첫마디 말은 “당신은 자료를 배포할 때 경찰이 8시에 붙잡으려고 하면 12시에 배포하고, 그들이 저녁에 붙잡으려고 하면 당신은 밤중에 배포하면 될 터인데 그들더러 붙잡게 한단 말이오! 뭐 한 장 한 장씩 배포하거나 큰 종이에 글자를 크게 써서 벽에 붙이면 되지 않았소.”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없을 때 경찰에게 말하기를 “전법륜” 이 책을 나는 보았습니다. 사람들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으며 眞善忍을 수련하는데 어디에 틀린 것이 있습니까? 전에 나는 그녀를 데리고 진저우시(錦州市)를 돌아다니며 병을 고쳐보려고 하였는데 나도 힘들어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연공한 후 그녀의 병이 모두 나았을 뿐만 아니라 나의 부모까지 돌볼 수 있었습니다. 나의 부모에게 효도까지 할 수 있었단 말이오. 그래 이 공법이 어디에 나쁜 점이 있단 말이오? 그는 또 경찰들에게 이처럼 좋은 사람들을 해치지 말라고 하면서 앞으로 당신들이 경찰복장을 벗을 때 알게 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경찰들은 들은 후 누구도 대답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악의 박해로 인해 나는 신경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악경들은 가족에게 알려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입에 담지 못할 심한 말을 하였으며 대법제자의 생명을 하찮게 대하였다. 후에 나의 상태가 줄곧 좋지 않자 할 수 없이 그들은 나를 병원에 보냈는데 고혈압, 심장병 등(이전에는 이런 병이 없었음)으로 진단되어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았다. 그러나 악경들은 당연히 나를 간수소로 데려 가려고 했다. 가족들이 공개적으로 경찰과 교섭하면서 정중하게 그들에게 알렸다. “이 사람을 우리는 요구하지 않으니 당신들이 데리고 가시오. 하지만 만약 무슨 일이 생기게 되면 당신들이 전부 책임져야 하오.”라고 했다. 이런 압력 하에 악경들은 나를 간수소에 데려가지 않았다. 후에 집식구들의 여러 방면의 구원으로 나는 끝내 집으로 돌아왔다.
대법제자들의 친인들이여, 우리 매 대법제자들은 모두 가정의 일원이며 대법을 수련하면 매 가정마다 모두 부동(不同)한 이로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친인이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박해를 받게 될 때 당신은 절대 사악에게 순응하거나 그 배치에 따르면 안 됩니다. 반드시 경찰들과 사리에 따라 끝까지 논쟁하면서 박해를 반대해야합니다.
문장완성: 2004년 4월 18일
문장발표: 2004년 4월 19일
문장갱신: 2004년 4월 19일 10:40:44 AM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人心과 因果]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19/7269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