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 4. 20] 동북 모 대학교에서 법률과 시간에 선생님께서는 “오늘 우리는 인권을 토론하겠습니다. 나의 손에 자료가 한 부 있는데 미국에서 해마다 중국인권 기록이 극히 부족함을 탄핵한 것이며 탄핵의 초점은 바로 파룬궁 문제에 관한 것입니다. 그럼 학생들은 자신의 견해를 말해보시오. 얘기를 한 다음에는 마치 바람이 한번 휙 불고 지나간 것처럼 없던 일로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 때, 어떤 학생은 “말씀은 참 잘 하셨지만 교실에서 나가기만 하면 어디에서 기다릴런지도(기다리고 있는지도)모르는데 누가 감히 말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떄 한 학생은 “내가 보기에는 미국에서 한 것이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학생은 “나는 미국에서 하고 있는 것이 틀리다고 봅니다. 미국은 이라크를 습격하여 많은 이라크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에서 발언한 학생이 즉각 반박하며 말했다 “미국이 만약 이라크를 공격하지 않으면 더욱 더욱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교실에서 박수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렸다.
이 때, 또 한 학생이 이어서 말 하기를 “미국은 중국 보다 인권이 좋습니다. 그는 양호한 경제기초와 건전한 법률이 있고 인민들은 보편적으로 양호한 국민소질이 있으며, 또한 인권을 보호하는 양호한 기제(기制)가 있습니다.”
이 때, 또 한 학생이 발언하였다. “선생님, 나는 중국 인권 상황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앞에서 두 학생이 이야기 한 것이 도리가 있습니다. 전국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하루 밤 사이에 탄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정부에서 탄압하는 것은 틀렸고 미국에서 탄핵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실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번 법률과 토론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오랫동안 억눌렸던 민중의 소리를 볼 수 있게 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4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4월 20일
문장갱신 : 2004년 4월 20일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20/727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