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길림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29일] 나는 어려서부터 매우 내성적인 성격을 양성 하였다. 소년시기 한 차례의 중병은 또 나로 하여금 학업을 도중에 그만 두게 하였는데 이러한 타격은 나를 더욱 더 고민하게 하였으며 마음속에 늘 돌로 누르는 듯 하였다. 결혼 후, 혼인생활 역시 행복하지 못했는데 비록 남편과 나는 어려서부터 서로 아는 사이였지만 성격 차이가 너무 컸다.
모순, 쟁론은 연이어 끊이지 않았고 감정상 틈이 생겼다. 전도와 혼인의 이중 실패는 나로 하여금 성격이 더욱 괴팍하게 되었고 심정은 번민하여 초조해지고 쉽게 격동되게 하였으며 인생에 대한 태도는 갈수록 소극적이었고 의기소침해지게 했다. 심지어 죽을 마음까지 가지게 했다. 정신상의 소심과 마비(麻木)는 나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도덕 단속을 점점 느슨하게 해놓았다.
1999년 2월 광명이 마침내 나를 비추었다. 나는 다행이 책을 얻었다. 나는 책 중의 법리에 진감을 받았다. 인생중의 그런 해명하지 못하는 의혹의 답안을 찾은 것이다. 생명의 진정한 의의는 무엇이고 사람은 마땅히 어떻게 사람이 되어야 하며 사람됨이 흐리멍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이것은 내가 난생 처음으로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은 것인데 나의 내심은 정말로 일종의 일찍 만나지 못하였음을 한탄하는 느낌이었으며 심정은 비할 바 없이 격동 되었다.
기쁨 속에서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기로 결심하였고 파룬궁이 세계상에서 가장 좋은 공법임을 단정하였다. 부단히 책을 읽는 중에서 나는 허다한 인생의 진리를 알게 되었는데 인생 중의 좌절을 능히 이지적으로 사고 할 수 있었고 강경하게 대했으며 더는 의기소침하지 않았다. 책에서 수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심성을 제고하고 도덕 표준을 제고 할 것을 요구 하였으며 아울러 좋은 일을 하면 백색물질 덕을 얻게 되고 나쁜 일을 하면 곧 흑색물질 업력이 생기게 된다고 말씀하였다.
나는 우선 정정당당하게 사람노릇을 하고 생활 중에서 眞, 善, 忍(쩐,싼,런)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 하기에 노력하였으며 하나의 관용,대범한 마음으로 집 식구와 동네 사람들을 대하였다. 에서 “모순 앞에서 한 걸음 물러서면 가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했듯이 보증하고 다른 하나의 광경일 것이다.” 정말로 이러했는데 내가 양보함으로 하여 남편과 나는 다시는 또 싸우지 않았으며 부부사이 감정은 점차적으로 좋아졌다.
나는 자신의 성격상 매우 큰 전변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비록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내심은 매우 쾌활해졌으며 근심이 없어졌다. 파룬궁을 연마한지 몇 개월 후 나는 생각밖에 자신의 과거의 신체상의 병증세가 어느 때인지 없어졌다. 아울러 매번 연공이 끝나면 손발이 따뜻해 졌으며 혈맥이 잘 통하게 되었다. 이것은 내가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심성과 도덕 수준을 제고 하였기 때문에 병이 나은 것이지 연공만 하고 심성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병은 낫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지 이미 5년이 되었는데 이 5년 기간에 나는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다. 이미 30세인 내가 감각상에서 마치 21~22세 된 듯하였으며 신체와 심리가 마치 그 연령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았다. 비록 法輪大法(파룬따파)에 대한 박해가 아직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이 역경 중에서 나의 의지는 갈수록 강대해 졌으며 박해에 대하여 두려움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좋은 사람으로 되고 있고 공명정대하며 정정당당하게 眞, 善, 忍(쩐,싼,런)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진정하게 근본상 본질적으로 나의 심신(身心)으로 하여금 하늘 땅을 뒤엎는 변화를 발생하게 하였으며 나의 몸에서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眞, 善, 忍(쩐,싼,런)”의 아름다움을 견증 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28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29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29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9/711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