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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시의 짱위난은 眞 善 忍(쩐, 싼, 런)을 수련하여 이웃에서 칭찬을 받았는데, 경찰에게 불법으로 체포되어 이웃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명혜망 2004년 3월 29일] 2000년 말 어느 날, 장쑤성 난징시 모 주민위원회 주임 대법제자 짱위난을 경찰은 불법으로 체포하였다. 이 소식은 순식간에 온 마을에 퍼졌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믿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 보았거나 오해를 한 것이 아닌가라고 하면서 어떤 사람은 근본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겉으로는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속으로 설마 하였다. 어떤 사람은 그분의 집과 주민위원회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그 결과, 그의 집은 수색당한 후라 난장판이었고 사무실의 서랍마저 누가 강제로 파손하여…… 사실을 본 사람들은 믿지 않을 수가 없었다.

1. 분노한 사람들은 파출소에 가서 경찰에게 질문하였다.

사람들의 의문과 미혹은 순식간에 분노로 변하였다. 모두들 짱위난에 대하여 너무 잘 알고 있었고, 그가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한 후 남을 도와준 사실은 사사건건 모두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았으며 …. 더욱 이해 할 수 없는 일은 “이렇게 착한 사람을 왜 잡아 가는가?”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파출소의 경찰에게 하는 질문이었다.
“왜 짱위난을 잡았는가?”라는 물음에 경찰은 “이것은 ‘위’에서 와 잡은 것입니다. 그녀가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문제는 어느 입장에 있는가 하는 것이고, 이것은 정치문제…….”라고 무표정하게 답을 하였다.
사람들은 이 사람 저 사람 모두 한마디씩 하기를 “우리 국민은 그렇게 많은 것은 모르지만, 오로지 그분이 착한 분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 우리가 아는 공산당 당원들 중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어! 그 분이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면 어때서? 주민위원회에서 연말에 간부 평가를 하면 그 분은 100%의 평가를 받는 사람이야. 인민대표 선거에서도 유일하게 100% 득표율로 당선한 대표이지. 그분은 마을에 누구도 돌보지 않는 늙은이들을 7년이나 옷, 이불을 빨래해주면서 무료 봉사하여 온 사람이야. 그분은 실명한 노인 한 분을 7년이나 돌봐주었고, 사람들을 조직하여 무료로 그 노인을 위하여 시장도 봐주고 생활을 보살펴 주었으며, 친자식처럼 우리에게 관심을 주었어. ….그 분은 뢰봉(중국공산당이 신처럼 높이 찬양하는 인물)보다 더 뢰봉인 사람이야. 만약 간부들이 모두 그 사람처럼 하였으면 한이 없겠다!”라고 하였다.
경찰은 사람들의 분노한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할 말이 없었다. 경찰은 철문을 꽝 닫으면서 한마디 던졌다. “그 분을 잡은 것은 ‘위’에서 한 일이야. 우리 책임이 아니야!”
“짱위난은 어디에 있는가?” 분노한 사람들은 철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대답은 여전히 없었다. 사람들은 “갑시다! 우리 모두 공안 분국으로 갑시다!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달라고 합시다! 이 세상에 어찌 나쁜 사람이 착한 사람을 학대하고, 착한 사람은 피해를 보기만 할 수 있겠는가? 옳고 그름도 가리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서야 되겠는가?”라고 하였다.

2. 구치소 문 앞에서 늙은이들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짱위난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날 저녁, 주민위원회 부근의 골목에서 어디서 수상한 사람들이 와서 이상한 말을 퍼트리고 갔다 “모두들 머리가 멀쩡하다면 쓸데없이 다른 사람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경찰의 공무수행에 간섭하지도 말라. 공산당은 뒤만 돌아서면 말을 바꾸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잡아갈 뿐만 아니라, 죽일 수도 있으니 집에서 가만히 있어! 늙은이들은 자녀를 위하여 생각 좀 하고, 젊은 사람들은 가정의 책임을 먼저 생각하면서 자신이 자신의 일만 잘 관리하고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지 말 것….”이라고 하면서 사복 경찰이 유령처럼 동네에 돌아다녔다. 이리하여 모두들 공안분국과 공안국에 찾아가려던 계획은 흐지부지 하게 되고 말았다.

짱위난이 어디에 있는지 주민위원회에 계시는 한 노인이 먼저 소식을 들었다.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동네 어르신들은 매일 구치소 문 앞에 가서 짱위난을 면회하기 위해 요구하였고, 면회하지 못하면 문 앞에서 짱위난의 석방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짱위난은 우리가 알았던 제일 좋은 주임이었다! 그분은 자신의 월급에서 돈을 내여 우리를 위하여 일을 하였어. 내 딸 마냥 우리를 목욕시켜 주었고, 몸을 닦아 주었으며, 더러운 옷은 집에 가져가 깨끗이 빨아서 가져온 사람이야. 비 오는 날에는 우리를 도와 시장도 봐주고 집까지 가져다주었어. 우리의 생일까지 챙겨주었고, 설이 되면 우리를 집에 모셔서 집 식구와 같이 명절을 지내게 하였고, 같이 나가 유람도 시켜주었지… 그리고 실업자를 도와 셋집을 찾아주고, 허가를 내는 것을 도왔으며 ……짱위난이 주민위원회 주임을 한 7년 동안 매년, 매달마다 이렇게 하였다. 주민위원회 취임 첫 해에 이 낡아빠진 곳을 훌륭하게 변하게 하였다.”

처음에 경찰들은 나와서 가라고 하였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경찰들의 태도도 점점 변하여 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그들의 말을 듣기 시작하였다.

3. 혼자 사는 노인 이씨 할아버지는 죽기 전에 짱위난을 한 눈 보고 죽겠다고 한다.

어느 날 병석에 있던 이씨 할아버지는 갑자기 정신을 차려 일어나더니, 제일 처음 한 말이 바로 사람들더러 업어서도 짱위난을 보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짱위난이 경찰에 잡혀간 그날부터, 이씨 할아버지는 모두와 같이 가도(공산당의 도시에서의 최하층의 기관조직)에 가서 무릎을 꿇고, 영도가 짱위난을 위하여 담보하여 달라고 빌었다. 거절을 당하자 그 분은 갑자기 화병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였다. 이번에 정신을 찾은 그는 살날이 별로 없다고 하면서 짱위난을 한 번보고 죽어야지, 만약 그렇지 않으면 눈을 감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주민위원회에서는 마지못해 그를 구치소에 데려갔다.

처음에 경찰은 이씨 할아버지가 짱위난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자 할아버지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위난은 나에게 은덕이 바다 보다 깊다. 전에 변비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 의사가 준 약도 효과가 없어서 토하지도 못하고 싸지도 못하여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데, 위난이가 손가락으로 조금씩 후비어 내였는데, 생각해봐. 이런 일은 친딸이라도 하기 싫은 일인데 위난은 하였어! 지금 위난은 불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시달림을 받고 박해를 받는 중인데, 만약 너희들이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의 얼굴도 한번 보지 못하게 하면 난 죽어도 너희들을 가만 놔두지 않을 거야. 그 분이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고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무슨 죄를 범한 것이냐!? 인간성은 사람마다 다 있는 것이다. 너희들이 마지막 숨넘어가는 늙은이의 이 작은 요구도 허락하지 못한다면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경찰은 이씨 할아버지의 말에 할 수 없이 유리창 너머로 한 번 보게 하였다.

짱위난의 일은 구치소에 점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마피아, 성범죄 등의 죄명으로 두 번, 세 번 들어온 사람들도 탄복하여 예전에 범한 죄를 다시는 범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석방하면 자신도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하면서 짱위난을 따라 배우겠다고 하였다.

4. 경찰은 이렇게 감탄한다. “인간세상에서 태어나 짱위난의 경지에 이르니, 감옥에 있어도 광채가 난다.”

짱위난의 사회적인 영향과 그 분이 가진 신념의 견정한 태도에 ‘위’에서는 많은 사람에게 경고하려고 그분에 대한 공개심판을 하려고 결정하였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공개심판은 하지 않았고, 몇 개월 후에 사람들은 ‘위’에서 공개심판을 그만두었다고 들었다. 그 다음에 들려온 소식은 어느 날 짱위난이 비밀리에 다른 감옥으로 전송되었다는 것이었다. 짱위난의 식구들은 난퉁 감옥에서 이불 짐과 돈을 보내라는 통지서를 받고서야 ‘위’에서 이미 비밀리에 이 모든 것을 행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이 일이 있은 후 경찰은 뒤에서 말하기를 “인간세상에서 태어나 짱위난의 경지에 이르니 감옥에 있어도 광채가 난다! 원망하면 자신이 이런 ‘국가공구’라는 직업을 선택하여서…….라고 하더라.” 라고 하였다.

짱위난은 시 구치소에서 2002년 8월까지 감금되어 있다가 심판을 받아 7년 형을 선고 받았다. 지금도 장쑤성 난퉁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민중의 반응이 격분한 것을 보면 사람을 선으로 교화하는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고, 眞 善 忍(쩐, 싼, 런)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장(江)씨 정치 깡패 집단은 이미 인심을 잃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반대하는가를 알 수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28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29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29일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9/7114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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