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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이 악경이 대법제자를 체포하는 것을 제지하다.

[명혜망2004년 3월 31일] 산둥 모진 파출소의 7명이 차를 운전하여 2004년 음력 정월29일 밤, 8시 정도에 먼저 한 명의 남자 수련생을 체포한 다음 잇따라 또 본 촌의 여 대법제자를 체포하려고 했다. 이 대법제자는 남편이 돈벌이 하러 외출하였으므로 날이 어두워지자 대문을 닫아 걸었다. 악경들은 문이 잠겨있자 문을 두드리지 않고 대문 밑의 문턱 널을 제껴 기어 들어가 대문을 활짝 열어 제쳤다. 그런 후 그들은 우르르 밀고 들어와 여 대법제자를 붙들려고 하였다. 악경들은 여 수련생을 밀고 당기고 하였으며 또 어떤 악경들은 뒤에서 그녀를 힘껏 발로 찼다.

이 수련생은 위험한 시각에 “도둑이야! 산적이 왔습니다!” 라고 크게 소리쳤다. 마을 사람들은 고함소리를 듣고 괭이, 몽둥이 등을 들고 악경들을 겹겹이 에워 쌓았다. 간담이 서늘해진 악경들은 “우리는 파출소 사람입니다”라고 당황하며 말했다. 군중들은 말하기를 “당신들이 파출소에서 왔어도 안되오! 남편도 없는 집에 와서 여자를 체포해서 뭘 하려고 하는가?” 악경들은 또 공무원 증을 꺼내보이기도 했다. 군중들은 공무원 증은 우리집에도 있으니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악경들은 뻔뻔스럽게 말하기를 “우리는 파룬궁을 관여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다. 군중들은 이어서 말하기를 “파룬궁을 관여하는 사람이라도 안 된다” 라고 했다. 악경들은 앞으로 다가가서 도리를 따지고 있는 군중들을 쫒아내고 그들을 포위하고 있는 정의의 군중들에게 위협을 주어 그들을 물러서게 하려고 했다. 생각밖에 군중들은 말하기를 “당신들이 조금만 더 다가서면 몽둥이로 때릴 테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관여한다고 했는데 증거를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잡아갈 수 없다.” 악경은 소책자를 꺼내며 “이것이 바로 증거다” 라고 말했다. 군중들은 큰 소리로 말하기를 “당신들은 모함을 하고 있다.” 라고 했다. 악경은 그들을 포위하고 있는 군중들이 저마다 눈을 부릅뜨고 있음을 보았다. 본래 그들은 떳떳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라 도망쳐 갈 수 밖에 없었다. 어떤 군중들은 그들이 운전하는 차가 차 넘버도 감히 달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다. 다음날 아침, 악경들은 또 와서 덮쳤는데 결국 헛탕치고 말았다. 군중들의 말에 의하면 진정부에서 각 촌 지부서기 회의를 소집하여 정월 16일 세뇌반을 꾸리려고 하였는데 각 촌 지부 서기들은 동의하지 않았다. 군중들은 진상을 알았으며 이미 각성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30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31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31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31/71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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