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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속인이 대법제자를 보호했다.

[명혜망 2004년 3월 20일] 어제 란이 이모가 나에게 한가지 일을 이야기 해 주었다. 이 일은 2003년 상반기에 발생한 일이다.

우리 지역 한 여자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 시내에서 진상을 하고 있었다. 이 수련생은 길 옆에 한 화물차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기사가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이 수련생은 지금이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는 곧바로 파룬궁 진상 자료를 이 기사에게 주었다. 기사는 아주 열심히 전단지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기뻐하면서 계속 앞으로 걸어가며 진상을 했다. 이 때, 한 경찰이 오고 있었다. 이 경찰은 큰 소리로 말했다. “거기 서라, 네가 감히 여기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어!” 그녀는 경찰이 소리치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앞으로 걸어 가면서 계속 전단지를 나눠주었다. 경찰은 즉시 핸드폰으로 연락해서 한꺼번에 많은 경찰이 왔다.

경찰들은 급히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 이 수련생을 뒤따르고 있었다. 그녀는 뒤에 많은 경찰들이 따라오고 있는 것을 보고 즉시 한 주민구로 들어가서 한 층집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다. 경찰들이 뒤에서 급작스레 따르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한담?’ 그녀는 하는 수 없이 2층에 있는 한 집의 벨을 눌렀다.

문을 열어준 사람은 온화하고 선량해보이는 할머니였다. 그 사람은 문을 얼른 열고 이 수련생을 자기 집으로 들어오게 해주었다. 이 수련생은 급히 이 할머니에게 사정을 말했다. 이 할머니는 놀라서 그냥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여러 차례의 정치 운동에 대해 기억이 아직도 생생했기 때문이었다. (대단히 두려우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떨리게 된다) XX당이 사람을 혼내는 수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에, 자기도 모르게 너무 무서워서 몸이 떨린 것이었다. 바로 이때, 이 할머니 집의 도와주는 젊은 여자가 나와서 이 할머니께 말했다. “할머니, 무서워 마세요. 이 언니는 보아하니 선량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 분을 보호해야 해요. 우리가 방법을 생각하면 되니까 별일 없을 겁니다.” 이 수련생의 손에는 진상 전단지가 가득 들어있는 가방이 있었다. 수련생은 곧바로 할머니께 말했다. “할머니, 이 가방을 좀 숨겨주세요.” 할머니는 재빨리 진상 전단지를 받아 젊은 여자에게 전단지를 물건 두는 궤짝에 넣으라고 하고는, 또 옷 한 가지를 가져다 이 수련생에게 입으라고 말했다. “이 옷을 입으시요. 경찰이 당신을 알아 내지 못하게.” 그리고 이들은 창문밖으로 밑을 내려다 보았다. 경찰들이 밑에서 사방을 둘러보면서 곳곳을 찾고 있는것이 보였다. 만약 경찰들이 집집마다 들어가 수색한다면 위험한 일이었다.

젊은 여자가 말하기를 “언니, 내가 지금 물건을 사러 밖으로 나가니까 내가 언니의 이 가방을 가지고 나가 앞집의 한쪽 구석에다 놓아 둘께요.”

이 수련생은 ‘진상 전단지는 세인을 구도하는 것인데, 잃어버리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즉시 길가의 한쪽 구석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내 차가 저기에 놓여 있으니 이 가방을 내 차의 트렁크에 넣어놓으세요.”

이 주민의 보위과의 사람은 이 젊은 사람을 알기 때문에 이 젊은 여자가 이 주민구를 나갔을 때 그 누구도 검사하는 사람이 없었다. 얼마 안 되서 젊은 여자가 돌아와 수련생에게 말했다. “경찰은 사람을 찾지 못해 다 갔으니 언니는 돌아가도 되겠습니다.” 이 수련생은 진상 전단지를 다 나눠준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난 후, 이 수련생은 선물을 사 들고 그 할머니 집에 찾아가 할머니와 젊은 여자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에 대해 말해 주었다.

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나는 진심으로 기쁨을 느꼈다.

그 때 진상을 알리던 여 동수께 경의를 표시 합니다. 할머니와 젊은이를 축복합니다. 그들에게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또 대법제자를 도와주신 모든 세인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20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20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20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0/704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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