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4년3월15일] 우리 마을 당지부 부서기는 그전에 우리의 상산대 대장직을 맡았다. 비록 문화 수준은 높지 못하지만 머리가 좋은 (사유 능력이 있는 사람을 가르침) 사람이다.
99년 7.20 이후 그는 텔레비전의 거짓말과 기만수법에 속아 늘 대법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말을 했다. 진정부에서 사람이 와 파룬궁 수련생들의 회의를 소집할 때면 그 역시 따라서 잔소리 몇 마디씩 하곤 했다.
어느 하루 그가 과수원에서 풀을 뽑고 있었다. 내가 그곳을 지나가는데 그가 나를 보고 “좀 기다리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거 참 잘 되었구나 진상을 말할 기회가 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는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곧 나에게 “지금도 파룬궁을 수련합니까?” 라고 물었다. “네 수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공법을 나는 놓쳐 버릴 수 없습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나는 대법에 대하여 말하였고 내가 법을 학습한 후 신체 건강을 회복한 것, 그리고 사상이 전변되고 도덕이 승화된 것 등을 그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우리 마을에서 법을 학습한 후 좋은 사람이 된 사례들을 많이 이야기해 주었다. 장(江)씨가 질투심이 생겨나서 파룬궁을 그처럼 심하게 박해 했다는 것도 알려 주었다. 그는 나에게 “내가 파룬궁을 학습하지 않고도 좋은 사람이 되면 안됩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좋은 사람이 되더라도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정법이다 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알려 주었다.
그 후부터 진정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회의를 소집할 때면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또 한시기 지나갔다. 그가 나를 만나자 나에게 인사를 하면서 며칠 전 편지 한 통을 받았는데 집에 가서 보니 모두 대법자료였다고 말하였다.
나는 “당신은 모두 보았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는 보았다고 말함과 동시에 이 일을 상급에 회보하지 않았다고 했다. 규정에 의하면 반드시 상급에 반영해야 하지만 그러면 진정부에서 또 파룬궁 수련생들을 찾아가서 소란을 피우고 회의를 열까봐 근심스러워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매우 기뻐하면서 “매우 좋군요. 당신은 꼭 복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2003년 춘절 전야의 어느 날 밤 파출소에서는 또 인원을 출동하여 대법제자들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우려고 했다. 파출소에서는 길 안내를 시키기 위해 그의 집 문 앞에서 문을 열라고 소리쳤다. 그는 “누구입니까?” 라고 물었다. 밖에서는 “우리는 파출소요. 상급에서 파룬궁을 방문하라고 지시했소” 라고 했다.그는 “우리 마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빨리 돌아가시오” 라고 했다. 밖에서는 “만약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겠소?” 라고 하니 그는 “나의 머리를 가지고 보증을 서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리하여 파출소 사람들은 풀이 죽어 가버렸다. 그 후 줄곧 지금까지 그는 우리 마을의 대법제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우리 마을의 책임자들은 대다수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모두 대법의 위력임을 깊이 알고 있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14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15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15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5/69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