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15일] 산둥 사범대학 3호 숙사 11층에 저우 춘성 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남성으로서 60여 세였다. 그의 원적은 신쟝이고 소수 민족이었다. 젊었을 때부터 누님을 따라 산둥 사범대학에서 살았는데 줄곧 임시 직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금년 정월 초 8일에 사망하였다.
사람들은 저우 춘성의 죽음에 대하여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신체가 줄곧 좋았는데 어떻게 갑자기 급병에 걸려 사망하였는가? 저우 춘성은 생전에 먹고 마시고 여성 편력, 도박 등 갖가지 모두 하였으며 장기적으로 한 여인과 동거하였다. 이러한 도덕품행이 나쁜 사람이 당시 파출소의 마음에 들어 그에게 치안 완장을 주어 그로 하여금 치안을 관리하도록 하였다. 이 치안 완장은 정말로 그에게 큰 쓸모가 있었다. 집에 과일이 없을 때 완장을 차고 과일 매장 앞에 서 있기만 하면 과일 파는 사람이 얼른 과일보따리를 싸주어야 한다. 먹을 밥이 없을 땐 밥 파는 매장 앞에 다가가면 즉시 밥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더 한심한 일은 그가 부당한 수입을 얻기 위하여 파출소를 대신하여 대법제자를 붙잡고 대법표어를 뜯어 찢으며 장(江)XX의 파룬궁 박해를 위하여 목숨을 걸었다. 그 자신의 말에 의하면 2003년 그믐날 밤에 그가 몇 명의 사악 무리들과 함께 대법표어를 붙이는 4명의 대법제자를 붙잡은 일로 파출소에서 그에게 적지 않은 돈을 장려 하였다고 한다. 부당한 수입을 얻기가 너무 쉬워 그로 하여금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잊게 하였다. 장(江)XX 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그 자신의 권력을 위하여 질투심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대법제자들은 “眞,善,忍(쩐싼런)”을 견지하는 사회상에서 표현이 가장 좋은 사람들이다. 장(江)XX에게 기만 당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게 하기 위하여 그들은 진상자료를 나누어주고 대법표어를 내다 붙였다. 장(江)씨 집단은 자기들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행을 감추기 위하여 사회상의 인간 망나니 사회 찌꺼기들을 이용하여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저우 춘성이 곧 이 대오 중의 한 사람이다.
2003년 음력 설 이후 산사북가의 전신주에 많은 대법표어가 붙어 있었는데 이 대법표어를 저우 춘성이 모두 뜯어서 파출소에 바쳤다. 한 대법제자가 선한 뜻으로 그에게 다시는 이런 천리(天理)를 어기며 장래에 악의 보응 받을 일을 하지 말라고 권고 하였다. 그때 그는 악독스럽게 말하기를 “상급에서 나더러 치안을 관리 하라고 했으니 나는 끝까지 관리 하겠다. 내가 이 표어를 붙인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기만 하면 파출소가 그를 처리하게 하겠다”라고 하였다. 대법제자는 그가 권고를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엄숙하게 그에게 아래와 같이 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