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18일] 쇼뉴는 30 여 세이며 공안경찰이다. 능력있고 똑똑하며 성취욕이 강하다. 자신의 뜻대로 잘 안 되면 때때로 원망을 하기도 한다.
쇼뉴의 고모는 파룬궁 수련자이며 공안국내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사람이다. 그래서 쇼뉴는 그의 고모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으며 자신의 장래 진로에 영향을 줄까 두려워했다.
쇼뉴의 사촌 동생도 공안국에서 근무한다. 사촌 동생은 성격이 명랑하고 사리가 밝다. 그는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지만 간섭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며 이는 잘 못이 없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을 간섭하고 탄압하는 자들이야 말로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평소에 그는 또 대법에 이로운 일들을 해왔다. 지난해 그는 진급하여 간부가 되었다. 이것은 고모가 그를 영향 줄까 두려워하는 쇼뉴로 놓고 말하면 하나의 경시(警示)가 아닐 수 없다. 반성한 쇼뉴는 고모를 찾아가 사죄하면서 “요즘 나는 줄곧 생각해 보았는데 고모를 원망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제 나는 알았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나는 상부의 거짓말을 믿고 파룬궁에 대해 좋지 않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금후 나는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여 그동안의 잘못을 보상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완성시간: 2004년 3월 17일
발표시간: 2004년 3월 18일
갱신시간: 2004년 3월 17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8/702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