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16일]
“저에게 기공을 배워 줄 수 있어요?”
원이모는 당뇨병에 걸려 모든 힘을 다하여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 낫지 않았다. 2년 전 누나의 영향으로 수련의 길을 걷게 되어 몸도 점점 좋아졌다. 2004년 3월 어느 날 원이모는 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감탄하기를 “어,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라고 말하였다. 원이모는 “저의 큰 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길래 저도 따라서 하였는데 저도 모르게 몸이 많이 좋아 졌어요”라고 하였다. 아는 사람은 “원래 파룬궁이 좋은 것이구나, 저도 배우면 좋아질까요?”라고 하였다.
전에 같이 기공을 하시던 분이 돌아왔다
2004년 3월 어느 날 난이모는 집에서 파룬궁의 진상 비디오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 벨이 울렸다. 난이모는 문을 열고 보니 어디에서가 많이 보았던 사람이 앞에 서 있는 것이었다. 시간이 좀 지나서야 앞에 있는 분이 예전에 같이 기공을 하였던 사람이란 것이 생각났다. 그녀는 좀 쑥스러워 하면서 “여기 아직도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난이모는 “어떻게 없을 수가 있어요? 지금 사악이 제거되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떤 분은 지금 밖에서 공개적으로 하고 있고 어떤 분은 집체 법공부에 참여하고 있어요”라고 알려 주었다. 전에 같이하던 친구는 말하기를“ 집에서 연공을 하다 안하다 하면서 동수들과 교류도 하지 않았고 정법의 형세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였으며 새로운 경문도 모르고 발정념을 할 줄도 모른다”고 하였다. 그녀는 난이모와 오랫 동안 얘기를 나누었고 갈 무렵에 난이모는 진상 비디오와 새로운 경문 등 재료를 봉투에 넣어 주었다.
대략 2시간이 지나자 그녀는 급히 되돌아 와서 우울한 심정으로 “방금 전에 이 집을 나가서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서 준 자료 봉투를 찾으니 없어졌어, 시장에 돌아가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는데 어떻게 하지?”라고 하자 난이모는 대답하기를 “찾지 마세요. 누구든 대법의 자료를 얻으면 바로 연분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한 봉지 더 드릴께요”라고 하였다.
어느 날 저녁에 전에 기공을 같이 하던 친구가 그녀의 친구를 난이모의 집으로 데려 왔다. 그 친구는 말하기를 “제가 지금 배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요. 어떻게 하지요?”라고 물어 난이모는 바로 연공 시디를 가져와 그 친구에게 주었다.
중학교 선생님이 진상을 알게 되었다
2004년 3월 어느 하루 오전에 대법제자가 모 중학교의 선생님 한 분과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대법제자는 말하기를 “당신 부부는 모두 선생님이고 수입이 안정되어 생활은 괜찮지요?”라고 묻자 선생님은 “허, 난 최근 몇 년간 위병에 걸려 매일 약으로 때우고 너무 고달픕니다”라고 하였다. 대법제자는 “난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로 병이라는 것을 몰랐고 이 몇 년에는 약을 먹은 적이 없는데 믿을 수 있겠어요?”라고 말하자 선생님은 말을 하지 않고 묵묵히 있을 뿐 이었다. 그러나 그의 표정에서 대법제자의 말을 믿는다는 것을 읽어 낼 수가 있었다. 대법제자는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저에게 전문가가 조사한 자료가 있어요. 먼저 보시고 결정을 내려요. 시간 있으면 집에 한번 들리겠어요. 어떤가요?”라고 하자 선생님은 “그럼 저의 집으로 갑시다”라고 하였다.
며칠 후 선생님은 대법제자의 집으로 갔다. 대법제자는 빨리 진상 비디오를 보여 주었고 그는 정신을 몰두하여 보았다. 한 시간이 지난 후에 가기 직전 대법제자에게 말하기를“시간이 있으면 여기에 와서 배우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완성시간: 2004년 3월 15일
발표시간: 2004년 3월 16일
갱신시간: 2004년 3월 16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4/3/16/7007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