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4년2월28일] 공안은 문에 들어서자 마자 “이모! 이모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을 참 잘하였어요” 라고 말하였다.
금년 섣달 그믐날 하남성 원양현 성관 파출소의 주경광과 한 경찰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으나 이 수련생과 그의 가족들의 정념에 의해 제지 당하였다. 주씨는 핸드폰을 쳐서 구원을 청하였다. 반나절이 되어 공안국 사람들이 왔다. 그는 문에 들어서자 마자 “이모 당신은 파룬궁 수련을 참 잘하였습니다. 보십시오 당신의 얼굴은 희고 불그스레합니다” 라면서 계속 이 공법이 좋다고 말하였다.
주씨와 같이 온 경찰은 “그믐날이어서 우리도 오기 싫었습니다. 설 쇨 물건도 아직 집에 보내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이 장(江)씨는 정말 나쁩니다.”
경찰은 날이 어두워지는 기회를 타서 살그머니 비디오 테이프를 문틈으로 되돌려 왔다.
하남성 원양현 성관 파출소의 주 경광은 그믐날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우면서 가만히 그 집의 비디오 테이프 몇 개를 가져갔다. 이 수련생은 발견한 후 초하룻날 일찍 주씨네 집에 가서 새해 인사를 하는 기회를 빌어 주씨의 부친 부인과 식구들에게 홍법하면서 진상을 말하였다. 그는 대법이 어떻게 좋으며 사부님께서는 제자들더러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는가를 알려주었다. 또 자신이 수련한 후 여러 가지 치료할 수 없던 병들이 모두 나아진 정황을 이야기 하면서 주씨의 아버지에게 아들이 그의 비디오 테이프를 가져갔다고 알렸다.
주씨의 아버지가 문 밖까지 나와서 그를 전송할 때 대법제자에게 “ 참 모두 그 장XX을 원망해야 한다니 깐!” 이라고 말했다.
아마 아버지가 아들을 설교한 탓인지 주 경관은 어두워진 기회를 빌어 가만히 그
비디오 테이프를 문틈으로 들여보내어 되돌려 왔다.
설을 쇠야 할텐데 남의 집 자녀를 데려가서는 무얼 하나!
금년 춘절 전 하남성 신향시에서 세뇌반을 꾸리려고 매 현에서는 반드시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아서 참가 시켜야 한다는 명령을 층층 내려 보냈다. 원양현 모 단위에서는 명령을 접한 후 파룬궁을 수련하는 노동자들을 찾았다. 노동자들은 책임자에게 법륜대법이 어떻게 좋다는 것과 수련 후 얻은 좋은 점은 너무나 많은 바 6~7년간 약값 한 푼도 쓰지 않았고, 회사의 많은 지출을 절약하였다는 것을 말했다. 회사 책임자들은 이처럼 좋은 사람들을 박해할 방법이 더는 없다고 610판공실의 맹조민에게 알렸다. 맹조민은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상급의 비평을 받을까 두려워 그 파룬궁 수련생의 두 딸을 세뇌반에 끌고 가서는 임무를 마치고 결과를 보고했다. 맹가는 또 비굴하게 자기는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형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는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도 데려오지 못하게 되어 그의 딸들을 끌어오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신향시 세뇌반의 책임자는 “오지 못하게 되었으면 안 오면 되지 설을 쇠야 할텐데 그 사람들의 자녀를 데려가서는 무엇 하겠는가” 라고 말했다. 결국 맹조민은 또 난처함만 당했을 뿐이다.
이처럼 노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세금을 낸 돈으로 법을 집행하는 인원들을 먹여 살리지만 노 백성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자신의 이익을 위하였기에 최종에는 아래 위로 모두 좋은 판정을 받지 못했다.
예로부터 하는 말이 “민심을 얻은 자 천하를 얻을 수 있다” 이다. 원양현 각급 책임자들은 반드시 일어나라! 노 백성들은 당신들이 손을 잡고 사악을 제지하고 선을 발양하며 정의를 부축하여 공동으로 이번 박해를 막아낼 것을 희망한다.
성문시간: 2004년 2월 27일
발표시간: 2004년 2월 28일
갱신시간: 2004년 2월 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8/68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