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둥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약 10년 전, 어느 날 제 남편의 친구가 그들 직장 서기와 함께 술을 마시고 계단을 내려오다 실수로 넘어져 즉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그를 몇 차례 병문안 갔지만, 그는 계속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날 친구의 자녀는 남편에게 “아버지가 오래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치료를 포기하기로 했어요(고액의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서)”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작별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는 “지금 당신 친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해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효과가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저는 “시도해보지 않고는 모르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병원 침대 앞에 도착해서, 저는 그의 귀에 대고 이름을 부르며 말했습니다. “○○씨,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이때 이미 진상을 알고 있던 직장 서기와 제 남편도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계속 염했습니다. 한 번 또 한 번 반복해서 염했습니다. 겨우 다섯, 여섯 번 정도 염했을 때, 갑자기 친구가 한쪽 눈을 떴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계속 염했고, 결국 친구는 완전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믿을 수 없어 했으며 기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3개월 동안 고액의 치료비를 들였지만 희망이 없었는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자 사람이 깨어난 것을 보았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은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 친구는 딸에게 인도되어 남쪽으로 정착하러 갔으며, 지금도 자주 전화해서 우리에게 그의 집으로 놀러 오라고 초대합니다.
제 남편은 지방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어서 친구가 많았습니다. 1999년 3월 말, 한 친구가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다 줬는데, 남편은 밤을 새며 단번에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속눈썹을 제외하고 모든 곳이 아프다고 하니, 당신도 연공을 해보는 게 좋겠어.” 그 친구는 저를 한 수련생의 집으로 데려가 법을 배우게 했습니다. 법을 읽는 과정에서, 저는 몸과 마음이 즐겁고 이 법이 너무 좋다고 느꼈으며, 왜 더 일찍 대법을 배우지 못했는지 아쉬웠습니다. 제 몸과 마음의 변화가 너무 컸습니다. 저는 예전에 (편두통, 신장염, 오십견, 부속기염, 비염 등 만성 질환으로) 매일 몸 어딘가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고, 유행성 감기가 돌면 제가 가장 먼저 걸렸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첫날, 저는 검푸른 색의 점액을 많이 토했고, 어지럽고 메스꺼움을 느꼈으며 땅이 빙빙 도는 것 같아 식사도 할 수 없었습니다. 친척 수련생이 제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관리하고 계세요. 몸을 정화해주고 계신 거예요.” 저는 전혀 두렵지 않았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한숨 자고 일어난 다음 날, 몸이 가볍게 떠있는 것 같았고 평생 이렇게 편안함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수년간 병 치료에 돈을 썼지만 저를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을 찾지 못했는데, 파룬궁을 단 하루 배웠을 뿐인데도 (아직 완전히 배우지도 못했는데) 사부님께서 제 몸에서 업력과 더러운 것들을 없애주셨고, 저는 병 없이 몸이 가벼운 느낌을 체험했습니다. 인간의 언어로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9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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