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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외우자, 사흘 만에 낭종이 사라지다

글/ 중국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희 시어머니는 올해 86세로, 후베이성 장한(江漢) 평원의 한 도시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2016년에 시어머니께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위장에 탁구공 크기(약 4.5cm) 정도의 낭종이 발견됐습니다. 당시에는 통증이나 가려움 같은 증상이 없어서 제거 수술을 받지 않으셨고, 시누이가 그 병원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후로도 매년 같은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으셨습니다.

2022년 재검진 결과, 낭종 크기가 7cm가 넘게 성장했고, 2023년 말에는 8.8cm까지 커졌습니다. 이 시점에 시어머니는 하루에 반 공기 정도밖에 드시지 못했고, 그것도 유동식으로만 제한됐습니다. 딱딱한 음식은 아예 드실 수 없었고, 조금만 드셔도 통증 때문에 울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온 가족이 상의한 끝에 낭종 제거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2024년 1월, 시어머니는 입원하셨고 수술 전 검사 후 일주일을 기다려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입원 4일째 되던 날, 마취과 의사가 수술 위험 부담 동의서에 서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사는 시어머니의 연세가 많아 수술 위험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취약을 너무 많이 투여하면 깨어나지 못할 수 있고, 너무 적게 투여하면 고통이 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시어머니께서는 고혈압, 폐기종, 심한 폐폐색 등 여러 기저질환과 심장 문제도 있다고 상기시켰습니다. 남편과 상의한 후 저는 동의서에 서명했고, 의사에게 “어쩔 수 없어요, 시어머니께서 식사만 하시면 아파서 울부짖으세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사는 “왜 이렇게 크게 자랄 때까지 기다리셨나요? 이 정도 크기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의사가 수술을 권하지 않았고, 당시에는 통증도 없었습니다. 그 연세에 굳이 수술로 고통 받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돌아가실 때 함께 가져가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미뤄두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설날이 다가오자 시누이가 시어머니와 상의했습니다. “설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수술하시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저와 며느리가 번갈아 가며 잘 모실 수 있을 거예요.” 시어머니께서도 동의하셨습니다.

2024년 3월 1일, 시어머니가 시누이에게 전화해서 언제 입원할지 상의했습니다. 시누이는 “날씨가 아직 쌀쌀한데 병원은 난방도 잘 안 돼요. 10일 후쯤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가시는 게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제가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마취과 의사도 어머님이 수술대에서 무사히 내려오실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어요. 기저질환이 너무 많아서 수술이 생명에 위험할 수도 있대요.” 사실 의사는 당시에 심리적 부담이 수술에 영향을 줄까 봐 시어머니께 말씀드리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갑자기 두려움과 혼란에 빠져 말문이 막히셨습니다.

바로 그때 제가 시어머니께 제안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고생했지만, 파룬궁수련생이 된 후 모든 병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완전히 건강해요. 어머님도 저와 함께 파룬궁을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시어머니는 기꺼이 동의하셨습니다. 또한 저는 시누이에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10일 동안 어머님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시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면 위기가 행운으로 바뀌고,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며칠 후에 어머님을 모시고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보세요.”

그래서 시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두 손을 모으고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암송하셨습니다.

3월 3일 오후 3시, 시누이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이전에 있던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검사를 한 의사는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사라질 수 있죠? 매년 조금씩 커지고 있었는데, 약도 안 드시고 주사도 맞지 않으셨잖아요!” 의사는 이어서 시어머니를 축복했습니다. “큰 고비를 넘기셨으니 앞으로 복이 많을 겁니다. 집에 가셔서 편안히 지내시며 복을 누리세요!”

시누이가 집에 돌아와 저에게 검사 결과를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시누이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보셨죠? 매년 같은 의사들이 검사할 때마다 종양이 계속 커졌는데, 이번에는 단 사흘 만에 완전히 사라졌어요.” 시누이도 너무 놀라고 기뻐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서 기적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친지들 사이에 퍼졌습니다. 친척들이 하나둘 찾아와 파룬궁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했고, 대법의 놀라운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결국 아버지, 여동생, 매제, 시누이 네 분이 기쁘게 삼퇴(三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결정했고, 막내 삼촌, 막내 고모, 셋째 고모, 친정어머니, 둘째 시누이, 여동생 등 여섯 분은 파룬따파 서적을 공부하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며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가족은 불은호탕(佛恩浩蕩)한 법광(法光) 속에서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파룬따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2/492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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