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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진상을 깨달은 이들을 보호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우신(宇新)

[명혜망] 2005년 봄부터 지금까지,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加持) 아래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한 지 19년이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상을 깨달은 사람들은 감사의 인사를 하거나, 합장을 하거나,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듣지도 않고 욕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경찰을 찾으려 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에 마음을 두지 않았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마음에 두는 것은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 그들이 진상을 깨닫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1. 동료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발목 통증이 사라지다

퇴직하기 전, 저는 중간 규모의 공사장에서 일했습니다. 어느 날 동료 A형이 서쪽에서 일하고 있었고, 저는 동쪽에서 일꾼들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그를 보지 못했는데, 저녁 식사 후 함께 식당을 나서다가 그가 왼발을 절뚝이며 제대로 힘을 주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발이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오후에 3층 기계실에서 장비를 옮기다가 발목을 삐었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A형,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세요. 그러면 통증이 사라지고 곧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내 발목은 이미 여러 번 삐었어. 조금만 힘을 줘도 다시 삐고, 며칠은 지나야 나아. ‘파룬따파하오’를 외운다고 나을 리가 없어”라며 매우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저는 다른 부서의 한 직원이 위출혈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20분 만에 기적처럼 나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마음속으로 외워도 됩니다. 저는 그저 형의 발이 빨리 나았으면 하는 마음뿐이에요.” 그는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저녁 식사가 끝나갈 무렵, A형이 제 식탁으로 와서 은밀히 말했습니다. “어젯밤 열 시가 넘어서도 발이 여전히 아팠는데, 네가 알려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생각나서 진심으로 외웠지. 외우다가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바지 입으려고 다리를 뻗었더니 발이 하나도 안 아픈 거야! 정말 좋네, 너무 신기해! 정말 고마워!”

저는 “저에게 감사할 필요 없어요. 형님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기에 대법 사부님께서 돌봐주신 거예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더 알려주었고,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했으며, 아내와 자녀들도 본명으로 삼퇴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반드시 아내와 자녀들에게 삼퇴의 의미를 잘 설명해주라고 당부했습니다.

2. 기술 책임자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복통이 사라지다

어느 작은 공사장의 기계실에서 다른 부서 소속의 한 기술 책임자를 보았습니다. 그의 표정이 무거워 보이고 자주 배를 만지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어디 불편하신가요? 위장이 안 좋으신가요?”

그는 “배가 아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진심을 다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면 나아질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약간 긴장된 표정으로 저를 보고 우리 부서의 두 기술자를 번갈아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부서의 한 직원이 위출혈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20분 만에 기적처럼 나았던 이야기를 해주고 몇 마디를 더 덧붙였습니다.

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음”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우리 부서의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 누나(저를 가리키며) 말씀을 들어보세요. 틀림없어요. 누나는 정말 착한 분이에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저는 곧바로 운전실로 가서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30분쯤 후에 기계실로 돌아와 보니 그 기술 책임자의 표정이 한결 밝아져 있었습니다.

“외우셨나요? 이제 배가 안 아프시죠?”라고 물었더니 그는 웃으며 “안 아파요. 외웠더니 정말 신기하네요. 누님,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고마워하실 필요 없어요. 아까 우리 두 동료 앞에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했을 때 좀 망설이셨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분들도 진상을 다 알고 있어요. 다만 아직 진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셨으니 평안을 얻으려면 꼭 삼퇴하셔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진상을 더 알려주었고, 그는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10년 후, 저는 다른 국으로 재채용되어 그들 국급 단위가 관할하는 노선 구간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술 책임자를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이미 그들 부서의 부단장으로 승진해 있었습니다. 진상을 진정으로 깨닫고 진심으로 악당을 탈퇴한 후 진정한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바로 ‘누구든 대법의 좋음을 알아보면 바로 큰 복을 받으리라!’는 이치입니다.

3. 발음이 불명확하고 침을 흘리던 아저씨가 진상을 깨닫다

몇 년 전, 저는 한 수련생 언니와 함께 단층 주택가에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한 아저씨가 집 앞 언덕에 앉아 지팡이를 짚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아저씨,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그런데 이 아저씨는 발음이 불명확했고 말씀하실 때마다 침을 흘리셨습니다. “여든 몇 살”이라고 하셨지만 정확히 몇 살이신지는 알아듣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30년 전에 이 지역에 살았어요. 예전 이웃들 중에 아직 알고 지내는 분들도 있어요. 아저씨도 그 공장에서 퇴직하신 분이시죠?”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장이 있는 방향을 가리키며 흐뭇하게 웃으셨습니다.

이어서 저는 “어떤 병을 앓고 계신가요?”라고 여쭈었습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한 손으로 동작을 취하면서 설명했는데, 뇌졸중을 앓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아저씨,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그러면 좋아지실 거예요. 마음속으로 진심을 다해 외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셔야 평안을 얻으실 수 있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저씨는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그는 뭔가 걱정이 있는 것 같았고, 아무것도 가입한 적이 없다는 뜻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병이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고 병이 나았던 사례들을 들려드렸습니다. 삼퇴를 해야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공산당의 살인 역사도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이해하기 시작했고, 말씀을 잘 못하시면서도 자주 호응해주셨습니다. 점차 아저씨의 발음이 또렷해지고 침도 거의 흘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당에 가입하신 적이 있으세요?”라고 여쭤보니 고개를 저으셨고, “공청단에는 가입하셨나요?”라고 하니 조금 또렷해진 목소리로 “있어요”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제가 탈퇴를 도와드릴게요. 동의하시면 신이 아저씨를 보살펴주실 거예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도 처음보다 훨씬 또렷해지셨잖아요.”

아저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요!”라고 하셔서 저는 가명으로 공청단 탈퇴를 도와드렸습니다.

우리가 떠날 때쯤, 아저씨의 표정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고 매우 기쁘게 웃으시며 골목 안쪽을 가리키면서 비교적 또렷한 발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놀러 오세요. 우리집 마당에 새로 지은 집이에요. 제일 높고 세 번째 집이에요.”

저와 수련생은 아저씨가 반 시간 만에 발음이 불명확하고 침을 흘리던 상태에서 진상을 깨닫고 공청단을 탈퇴한 후의 변화를 보며 진심으로 기뻐하고 안도했습니다.

4. 82세 할머니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삼퇴한 후

코로나 기간이던 2020년 12월 어느 날 오후, 저는 목욕탕에 갔습니다. 제 오른쪽에는 한 할머니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내가 82살이에요.”

“전혀 80대로 안 보이세요. 정말 건강해 보이시네요. 이건 틀림없이 전생에서 수련하신 덕분일 거예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할머니는 곧바로 “고마워요. 당신은 정말 좋은 분이시고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할머니, 지금 우한의 전염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세요. 전국으로 퍼져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도 중공(中共)은 일부러 숨기고 국민을 속이고 있어요. 세상이 이제 어찌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하늘이 사람을 도태시키고 있어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면 목숨을 구할 수 있어요. 이번에 전염병에 걸려서 고열이 떨어지지 않고 숨쉬기도 힘들었던 사람들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며칠 동안 외우니까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가 많아요.”

제가 한 번에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할머니는 전혀 반감을 보이지 않으시고 “좋아요, 내가 믿고 외워볼게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당이나 공청단에 가입하신 적 있으세요?”라고 여쭤보니 “당원은 아니고 공청단원이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할머니, 그럼 탈퇴하세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삼퇴를 해야 평안하실 수 있어요.” 할머니는 본명을 알려주셨고 저는 공청단 탈퇴를 도와드렸습니다.

약 20분쯤 지나서 할머니가 천천히 때밀이 침대 옆 계단에 앉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며느리와 함께 할머니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안색이 좋지 않으셨고 한 손으로는 머리를, 다른 손으로는 배를 감싸고 계셨습니다. 심뇌혈관 질환 증상처럼 보였습니다.

“어디가 불편하세요?”라고 여쭤보니 “어지럽고 배도 불편해요”라고 하셨습니다.

“할머니, 빨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곧 나아지실 거예요. 진심으로 외우시되 마음속으로 하셔도 됩니다.”

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때밀이 직원과 다른 목욕객 두 명이 다가와 “어떻게 되셨어요? 안되겠네요, 탈의실에 가서 좀 누워계세요”라고 했습니다.

저와 며느리가 할머니를 부축해 탈의실로 모시고 가서 눕히고 수시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진심으로 믿고 외우시면 반드시 나아지실 거예요”라고 일러드렸습니다.

저는 다시 할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할머니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들을 목욕탕에서 두 번 본 적이 있어요. 60대 중반쯤 되는 두 분이었는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말씀드렸더니 둘 다 조금 외우시고 나서 금방 좋아지셨어요. 할머니, 걱정 마시고 진심으로 외우세요. 나아지실 거예요.”

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께 진상을 더 자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

잠시 후 할머니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셔서 저와 여동생이 부축해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우리에게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몸을 돌리기도 전에 급하신 듯 우리보고 얼른 나가라고 재촉하셨습니다. 우리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할머니가 “다 나았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가 나오시니 화장실 가시기 전과는 표정이 완전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나으셨죠?”라고 여쭤보니 “나았어요, 정말 신기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건 할머니께서 진상을 깨닫고 공청단에서 탈퇴하시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셨기 때문이에요. 이제 구원받으신 생명이 되셨고 대법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시면서 몸을 정화해주신 거예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할머니와 여동생은 연신 감사 인사를 하셨고 저는 “저한테 감사하지 마시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20여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저는 각종 신체 증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갑자기 발병한 경우도 있었고, 우연히 만난 경우도 있었으며, 예전부터 병이 있던 분들도 있었고, 작업 중에 갑자기 손이나 발을 다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진상을 깨닫고 진심으로 삼퇴를 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웠을 때, 모두가 하나도 빠짐없이 대법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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