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매우 거만했고 공산당 문화에 깊이 물들어 투쟁심이 강했으며, 심지어 가족에게도 폭력을 썼습니다. 20여 가지나 되는 질병 때문에 성격도 더욱 나빠졌습니다.
다행히 대법을 만나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수련하면서 모든 병이 사라졌고, 마음도 선량해져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됐습니다. 제 변화를 지켜본 가족들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 속에서도 제 수련을 적극 지지해주었습니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1. 기형아였던 아이가 170cm 대학생으로 성장하다
2005년에 태어난 제 외손녀는 제가 키웠는데, 원인 모를 이유로 태어나서부터 하루 종일 울고 보챘습니다. 3개월 때 병원에 가보니 구루병 진단을 받았는데, 심각한 칼슘 부족으로 팔다리가 밖으로 휘고 늘 침을 흘렸으며 뒤통수가 물렁물렁했습니다. 의사는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보통 아이들보다 이가 몇 개나 적었고, 다섯 살이 됐는데도 정수리가 닫히지도 않았습니다. 보모가 두 명이나 도망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제가 직접 키워야 했습니다.
아이에게 계속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자 아이의 두개골이 점차 자라나 정상 발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휘었던 팔다리도 점점 곧아졌고 울음도 그쳤습니다. 외손녀가 말귀를 알아듣고 말을 하기 시작하자 ‘홍음(洪吟)’을 가르쳐 외우게 했고, 걸을 수 있게 됐을 때는 함께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도 나눠줬습니다. 외손녀는 진상 알리기를 무척 좋아했고 말을 제대로 하게 됐을 때는 스스로 진상도 알렸습니다.
대법이 외손녀의 지혜를 열어주어 학교에서 글짓기를 잘했고 늘 우수작으로 뽑혔습니다. 중학교 성적이 우수해 중점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작년에는 베이징의 명문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대법의 가호가 아니었다면 기형아였던 외손녀가 170cm의 훌륭한 여대생으로 자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2. 두 차례 암을 이겨낸 올케의 기적
어느 날 직장에 출근했던 올케가 갑자기 심한 출혈을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 갔는데 자궁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저는 올케에게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이 올케를 구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올케는 매일 이 구절을 외웠고 정말 기적처럼 수술 한 달 만에 완치되어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몸에 이상을 느낀 올케가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들고 베이징의 명의를 찾아갔지만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했고, 성(省) 병원 의사는 “기껏해야 2개월”이라며 집에 가서 요양하라고만 했습니다. 저는 다시 올케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오직 대법만이 도울 수 있다고 말했고, 올케도 믿고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하자 올케의 상태는 나날이 좋아져 다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올케는 “이렇게 빨리 나은 것은 사부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사부님과 대법, 그리고 대법제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함께한 모든 이들이 감동하며 “파룬따파는 정말 좋다”고 했습니다. 지금 올케는 만나는 사람마다 대법이 좋다며 자신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3. 골절된 큰언니가 치료 없이 20일 만에 완쾌
채소농사를 짓는 큰언니가 밭일하다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남동생과 올케가 문병 가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주며 “매일 들으세요. 들을수록 좋아질 거예요”라고 일러줬습니다. 순수한 큰언니는 올케 말대로 매일 열심히 설법을 들었습니다.
20일째 되던 날, 형부가 물독에 물을 받다가 수도꼭지 잠그는 걸 잊었습니다. 이를 본 큰언니가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나 걸어가서 수도꼭지를 잠갔고, 그제야 자신이 걸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큰언니는 감격하며 사부님과 대법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때부터 큰언니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법공부를 시작하자마자 천목(天目)이 열려 집안 가득 파룬이 도는 것을 보게 됐고, 더욱 굳건한 신념을 가지게 됐습니다. 처음에 결가부좌가 안 될 때 “사부님, 저는 78세 농부라 다리가 굳어 가부좌를 못하니 도와주세요”라고 청하자 곧바로 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언니에게 얼마나 오래 가부좌를 할 수 있느냐고 물으니, 연공 음악이 끝날 때까지 아무리 아파도 참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언니는 충실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으며 농사일 외에는 법공부와 수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대법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뱀 부체(附體, 사람 몸에 붙는 동물, 귀신 등의 영체)가 있던 둘째 형부도 큰 복을 받았는데, 그는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고 길에 떨어진 대법 현수막을 큰 나무에 걸어두기도 하고 진상자료를 다른 집 마당에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부체가 사라지고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70대인데도 일도 잘하고 혈색도 좋습니다.
둘째 시동생은 제가 수련을 시작할 때부터 늘 대법을 지지했고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넷째 형부도 저만 보면 대법이 좋다고 합니다. 친척들 모두가 대법을 믿고 지지하며 진상 녹음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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