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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악성 골수종이 완치되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둘째 형부는 올해 81세로 시골에 사시는데 평생 근면하고 선량했으며, 본인의 말씀대로 이번 생에는 천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신 적이 없다고 합니다.

올해 6월 중순, 둘째 언니와 통화하다가 형부가 악성 골수종양에 걸려 조혈기능이 상실됐고 전신에 골다공증이 생겨 갈비뼈가 살짝만 건드려도 가루가 될 정도여서 침대에 누워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종양의 위치가 민감해 지역 병원에서는 감히 수술하지 못하고 집에서 보존 치료를 하라며, 기대 수명이 최대 1년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저는 작은 스피커를 사서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담아 도시에서 일하는 둘째 언니의 아들에게 주면서, 집에 갈 때 아버지에게 들려드리고 진심으로 정중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시게 하라고 일러줬습니다.

둘째 언니의 아들은 귀가 후 병원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까 의심하여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제가 사는 도시의 대형 병원으로 모시고 와서 재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병원에 문안 갔을 때 노령의 형부가 또다시 골수 천자의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그분의 일생을 떠올리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둘째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언니도 보셨잖아요, 병원에서는 형부의 병을 치료할 수 없어요. 지금은 대법 사부님만이 형부를 구하실 수 있어요. 지금부터 언니와 형부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 입원하지 말고 집으로 가요!” 둘째 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둘째 언니와 형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전혀 자기 일상생활을 할 수 없던 형부는 점차 기운이 생기고 팔다리가 점점 유연해져서 지팡이를 짚고 마당을 산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중에는 아예 지팡이를 버리고 산에 가서 일까지 하게 됐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형부가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종양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형부가 단 3개월 만에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마을 이웃들은 모두 놀라며 “어떤 신기한 약을 드셔서 이 병이 나으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형부는 이제 정식으로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얼굴색이 붉고 희어서 전혀 불치병을 앓았던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하고 둘째 언니도 대법을 깊이 믿게 됐는데, 다음은 둘째 언니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올해 수확한 옥수수를 탈곡기에 넣을 때 출구 쪽에서 손으로 도와줘야 했는데, 순간 부주의로 둘째 언니의 손이 회전하는 기계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둘째 언니는 급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비틀린 손목이 기계의 회전을 따라 다시 밖으로 나왔는데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둘째 언니의 집 앞에 큰 나무가 있는데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햇빛을 가려 둘째 언니가 가지와 잎을 쳐내려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가지를 자르는 과정에서 불행히도 사다리가 흔들려 쓰러지면서 75세의 둘째 언니가 사다리에서 곧바로 떨어졌는데, 뒷머리를 땅에 부딪쳤습니다. 그런데 그 땅바닥에는 모서리가 날카로운 큰 돌더미가 쌓여 있었습니다. 즉 둘째 언니의 뒷머리가 그 돌무더기에 직접 부딪친 것입니다!

놀란 중에도 둘째 언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떠올랐습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기어서 일어나 집으로 달려가면서도 마음속으로, 입으로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를 외쳤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둘째 언니가 천천히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만져보니 어디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자 “지금은 괜찮아도 어혈이 있을지 모르니 병원에 가서 검사해봐”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째 언니가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어디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연이어 두 번이나 둘째 언니의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둘째 언니는 감사한 마음을 이기지 못해 저에게 전화해서 형부와 자신에게 일어난 신기한 경험을 꼭 써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리라고 부탁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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