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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생명이 위급할 때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저는 병으로 인해 극심하게 쇠약해져 있었고 많은 친척과 친구들이 찾아와 저를 보고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 친구 옥금(玉琴, 가명)이 저를 찾아와 파룬궁 수련을 권유하며 오직 파룬궁만이 저를 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반대하며 그녀를 내쫓았습니다. 옥금은 문 앞에서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위급할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잊지 말고 외워.”

1년 후 저는 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저는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았고, 더 이상 가사도우미를 부르지 않아도 됐으며 손자도 제가 돌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으로 외워 체험한 신기한 경험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손자의 생명이 위급할 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어느 날 두 살 된 손자가 스스로 껍질을 벗긴 사탕을 입에 넣었는데, 갑자기 기도로 들어가 얼굴이 시퍼렇게 변했습니다. 저와 남편이 크게 놀랐습니다!

남편은 손자의 등을 두드리고, 거꾸로 들어 올려 등을 때리고, 상복부를 위로 밀어 올리는 등 텔레비전에서 본 응급처치법을 모두 시도했지만 사탕은 여전히 아이의 기도에서 빠지지 않았고, 얼굴이 보랏빛으로 변한 채 축 늘어져 바닥에 누워 숨을 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고 있을 때, 1년 전 친구 옥금이 떠나면서 위기 상황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으로 외우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즉시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제발 손자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남편이 아이를 안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저는 급히 휴대폰을 켜 120(응급전화)에 전화를 걸었습니다(집에 유선전화가 있어서 평소엔 휴대폰을 꺼두었습니다). 제 휴대폰이 아직 켜지기도 전에 남편이 아이를 안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옷을 갈아입으러 온 줄 알고 나무라려는데 남편이 말했습니다. “아이가 괜찮아졌어.” 저는 급히 물었습니다. “어떻게 나왔어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힘껏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어서 사탕이 나왔어.”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사탕이 기도를 막고 있었는데 아이가 스스로 깊이 숨을 들이마실 수 있었다니 말이죠.

남편은 아이를 내려놓고 자신이 바닥에 누워 10분 이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 남편이 중얼거렸습니다. “우리 부부는 평생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않았어. 그렇지 않았다면 손자뿐만 아니라 당신도 잃었을 거야. 난 그때 결심했어, 아이를 잃었다면 옥상에서 뛰어내렸을 거야.” 저는 그가 무신론적 사고방식으로 가득 차 있다는 걸 알았기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대법 사부님께 간청드렸어요. 아이가 숨을 멈춘 걸 보고 그해 옥금이가 우리 집에 왔다가 당신이 쫓아냈을 때, 그녀가 떠나면서 위급할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으로 외워야 한다고 말했던 게 생각났어요. 나는 마음속으로 그 말을 외우며 사부님께 손자를 구해달라고 간청했죠. 내 휴대폰도 아직 켜지지 않았는데 손자가 나았어요. 영험하지 않나요!”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퇴근하고 돌아와서 저는 그에게 전체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아들이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런 얘기를 하세요!” 남편이 아들에게 소리쳤습니다. “너는 당시 상황이 얼마나 위급했는지 몰라!” 그 이후로 남편은 더 이상 제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막지 않았습니다.

‘혀뿌리물집’이 더는 두렵지 않아

또 다른 기도 막힘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딱딱한 음식을 먹지 못했는데 먹으면 혀뿌리에 큰 물집이 생겼고 이를 ‘혀뿌리물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당사자는 불안해지고 불안해지면 물집이 갑자기 더 커져서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혀뿌리물집’을 세 번 경험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어렸을 때였는데, 어머니가 절대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불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물집이 갑자기 커졌습니다. 저는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 물집을 찢었습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상상이 되실 겁니다. 저는 심하게 구역질을 했고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됐습니다. 결혼 후에도 한 번 더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세 번째는 법을 얻은 후였습니다. 제가 식사를 하고 있을 때 혀 뒤쪽에 물집이 생겼고 저는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우스운가, 황금 밥그릇을 들고 밥을 구걸하다니, 나에겐 대법이 있잖아!’ 저는 급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쳤고 물집이 순간 사라졌습니다. 저는 다시 식탁으로 돌아가 식사를 계속했습니다.

성심

어느 날 산책을 나갔는데, 한 소녀가 뛰어와 애원했습니다. “아주머니, 눈에 벌레가 들어가서 너무 아파요. 빨리 빼주세요!” 저는 소녀의 눈꺼풀을 들어 올리려 했지만, 생리적 반응으로 눈꺼풀이 단단히 감겨 열리지 않았습니다. 소녀는 다급하게 외쳤고 저도 초조한 마음에 눈꺼풀을 열어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정말 열 수가 없구나. 하지만 방법을 알려줄게. 내 말을 들으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거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보자. 우리 같이 외워볼까?” 소녀가 말했습니다. “너무 아픈데 그걸 외우라고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네가 아프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쓰는 거야. 어서 외워봐!” 소녀는 순순히 따랐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함께 외웠죠. 몇 번 외우자 소녀가 기쁘게 뛰어올라 저를 안으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나았어요! 나았어요!”

우리 둘 다 성심으로 9자 진언을 외웠습니다. 소녀는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저는 믿음으로 성심을 다했습니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들이 신을 믿지 못하게 하면서 무신론을 신앙처럼 여기게 합니다. 이 사악한 조직은 늘 거짓말을 일삼고 수많은 사람을 죽였으며, 최근 20여 년간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고 신을 믿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해 왔습니다. 그런 사악한 당이 하는 말을 어떻게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중국의 수천 년 전통문화는 신께서 전해주신 문화입니다. 중공 이전의 중국인들은 신이 사람을 보호해준다고 믿었기에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고 스스로를 단속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 화합의 근본이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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