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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을 믿으니 말기 간암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내 주변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고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한 후 위험을 모면한 사례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저는 둘째 언니 가족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시비를 분별하며, 선악을 구분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며, 하루빨리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거짓말을 믿고 진상을 거부하다

둘째 언니 가족은 모두 평범한 서민이었습니다. 권력도 재력도 없었지만 중공의 거짓 선전을 깊이 믿어 파룬따파가 좋다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폐 출혈,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경미한 뇌동맥 경화, 담석, 어깨 통증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어 장기 약물 치료가 필요했고 정기 검진도 받아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병가를 신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파룬따파가 이 지역에 전해졌고 아버지는 인연이 닿아 파룬궁수련생이 되셨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아버지는 몸이 매우 가벼워졌다고 느꼈고 모든 약을 버리셨습니다. 한 달 후 병원에서 종합 검사를 받았더니 아버지의 모든 지표가 정상으로 회복됐고 건강 상태도 양호했습니다.

사실 앞에서 둘째 언니는 한때 파룬따파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1999년 ‘7·20’ 이후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시작하자 중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둘째 언니는 파룬따파는 좋다는 사실을 더 이상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온 가족이 매일 중공을 찬양했습니다. 둘째 언니의 작은 딸은 “학교 선생님이 파룬궁은 사이비교라고 했어요”라며 “선생님 말씀만 들을 거예요”라고 하면서 파룬궁을 단호히 반대했습니다. 누가 중공에 불리한 말을 하거나 파룬궁 진상을 얘기하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도 그들 온 가족은 듣지도 믿지도 않고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파룬따파의 진상을 믿으니 말기 간암이 사라지다

2023년 9월, 둘째 언니가 갑자기 몸이 이상하게 아팠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말기 간암에 걸렸고 암세포가 이미 신체의 다른 여러 부위로 전이됐으며 즉시 성(省) 소재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친척들은 즉시 성 대형 병원의 전문의, 교수와 연락해 3일 후 새벽에 출발해 둘째 언니와 함께 치료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소식을 듣고 제 마음은 무척 무거웠습니다. 이는 둘째 언니 가족이 계속해서 파룬따파의 진상을 거부한 결과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불법(佛法)이 끝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둘째 언니가 관념을 바꾸고 진심으로 파룬따파는 좋다고 믿는다면 상황이 반드시 전환될 것입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저는 즉시 둘째 언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둘째 언니가 성 병원에 가서 치료받기 전에 한번 만나고 싶었고, 더욱이 이 위급한 상황에서 언니의 명백한 면을 일깨워 마지막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랐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저는 크게 놀랐습니다. 한 달 남짓 만에 원래 건장했던 둘째 언니가 이미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언니의 큰딸과 사위가 이미 타지에서 달려왔고 온 가족이 모두 침울해 있었습니다. 둘째 언니는 저에게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사람은 원래 그래. 언제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지. 하지만 나는 9자 진언(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이 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내 눈으로 직접 봤는데 많은 사람이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진언을 경건히 외우자 신체가 매우 빨리 정상으로 회복됐어.”

만약 예전에 이런 말을 했다면 언니는 즉시 저를 저지하고 화를 내며 온 가족이 이런 것을 믿지 않으니 다시는 언급하지 말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말없이 듣고만 있었고 무표정했습니다. 저는 언니 가족에게 “만약 믿는다면 언니를 도와 함께 외워줘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주변의 실제 사례를 계속 들려주려고 하자 둘째 언니가 “그만 말해!”라고 꾸짖었습니다. 저는 “안 하면 안 할게. 길은 자신이 선택하는 거야.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 하지만 다들 내가 언니를 위해 하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울면서 만약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면 치료를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들 항암치료가 매우 고통스럽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형부가 “그럼 처제 말을 듣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보자. 아홉 글자를 외우는 게 그렇게 어려워?”라고 말했습니다. 조카들도 모두 9자 진언을 외우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외워야 하고 진정으로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친척들은 파룬따파가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놀라운 효과가 있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습니다. 수년 전 아버지는 이미 둘째 언니 가족에게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했지만 그들은 탈퇴한 후 후회했고 더 이상 진상을 듣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새벽, 가족들은 둘째 언니를 데리고 먼 길을 떠나 성 소재지 병원으로 갔습니다. 출발하기 전 저는 그들에게 제 말을 꼭 기억하라고 거듭 당부했고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성 병원에 도착해 둘째 언니는 다시 전면적인 검사를 받았고 원발성 간암으로 진단됐습니다. 전이되지는 않았지만 전이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뇌 위축, 담석, 신장 결석, 다발성 림프절 염증성 증식이 발견됐고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현재로서는 수술이 적합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며칠 후 둘째 언니가 천자와 조직 검사를 받았는데 암세포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다른 이상 부위를 재검사한 결과 많은 병이 이미 사라지거나 경감됐습니다. 의사는 매우 놀라며 환자에게 먼저 집으로 돌아가 다음 달에 다시 와서 검사받으라고 했습니다.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함께 검사 결과를 연구했지만 모두 이상하다고 여겼고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둘째 언니 가족에게 계속 9자 진언을 외우라고 격려했습니다. 둘째 언니의 안색이 갈수록 좋아졌고 몸도 점차 예전의 건장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한 달 후 둘째 언니는 다시 성 병원에서 종합 검사를 받았는데 신체 상태가 모두 정상이었고 뇌 위축, 결석, 림프절 등은 모두 자취를 감췄습니다. 여러 교수와 전문가는 모두 “기적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언니는 마음을 놓지 못하고 의사에게 약을 먹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의사는 “약은 먹을 필요 없고 집에 가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몸보신만 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달 후 둘째 언니는 또 한 번 검진을 받았는데 결론은 ‘이상 증상 없음’이었습니다. 올해 설날 이후 둘째 언니는 현지 병원에서 종합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는 여전히 정상이었습니다. 제 딸(수련생)이 그녀에게 이제 아무 문제 없으니 헛돈을 쓰면서 검사받을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9자 진언을 외우자 둘째 언니 가족에게 복이 연이어 찾아오다

둘째 형부는 비염을 앓고 있었는데 오래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는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한때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어 했지만 둘째 언니의 강한 저지로 결국 수련의 길을 걷지 못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형부는 친인척 수련생을 조롱하고 멸시하며 비웃었습니다.

작년 12월 어느 날, 제가 둘째 언니를 보러 갔는데 둘째 형부가 갑자기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 소리를 지르며 울부짖었고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그를 보고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그에게 “빨리 9자 진언을 외우세요”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는 너무 아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어떻게 외워야 할지 몰라 “파룬궁아, 파룬궁아, 살려줘!”라고만 외쳤습니다. 서서히 그는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둘째 언니의 아들은 온라인에서 장사를 하는데, 판매자의 물건을 구매자에게 소개해주고 중개 수수료를 벌었습니다. 한번은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4만 위안 넘게 사기를 당했는데 조카는 이를 모르고 있었고 구매자가 조카를 신고했습니다. 조카는 경찰에 끌려가 조사에 협조해야 했고 밤늦게 구치소로 보내졌습니다. 둘째 언니는 크게 당황해 즉시 인맥을 동원해 이 일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파출소장은 4만 위안을 요구했고 관련 사건 담당자들을 고급 식당에 데려가 접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만 위안이 넘는 식사비 외에도 각 담당자에게 명품 담배와 술 등 값비싼 선물을 줘야 했습니다. 다음 날 심문이 있었는데 둘째 언니는 아들이 수갑을 차고 있는 것을 보고 더욱 초조해졌습니다. 조카가 안에서 심문을 받는 동안 저와 둘째 언니는 법정 밖에서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악의를 품은 한 젊은 경찰이 왔다 갔다 하며 둘째 언니에게 “4만 위안이 아니라 40만 위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언니는 겁에 질렸습니다. 저는 “4만 위안이 40만 위안이 될 리가 없어요. 그 젊은 경찰이 거짓말로 협박하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둘째 언니에게 빨리 9자 진언을 외우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언니는 “외우고 있어. 그런데 밖에서 외우면 안에서 들을 수 있지 않아?”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10분도 안 돼 다시 소식이 왔는데, 정말로 4만 위안이 맞고 40만 위안이 아니었습니다. 둘째 언니는 한숨을 돌렸습니다. 만약 40만 위안이었다면 해결 비용이 몇 배나 올랐을지 모르고, 정보를 전달한 젊은 경찰에게 줘야 할 봉투도 더 커졌을 것입니다. 그날 조카는 경찰 조사에 협조해 심문을 마친 후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건도 순조롭게 종결됐습니다.

둘째 언니의 큰딸은 결혼 후 계속 아이를 갖지 못했습니다. 언니는 딸을 매우 걱정하며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 보라고 독촉했습니다. 저는 조카딸에게 말했습니다. “내 동료도 결혼한 지 여러 해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해 여기저기 찾아다녔지만 여전히 뜻을 이루지 못했어. 그런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운 후 얼마 안 돼 임신했고 지금은 이미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어. 9자 진언을 믿고 진심으로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뭐야?” 그녀는 “그럼 둘 다 해볼게요. 이쪽에서는 9자 진언을 외우고 저쪽에서는 의사를 찾아가 약을 먹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럼 네가 선택해. 진정으로 믿으면 약을 먹지 않아도 돼. 만약 네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면 하고 싶은 대로 하렴”이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언니가 큰딸이 이미 임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의사를 찾아갔는지 물었더니 그녀는 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둘째 언니 가족은 사실을 무시하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믿으려 하지 않았지만, 위기의 순간에 명백한 면이 깨어나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그러자 재난으로 가득했던 삶이 복이 연이어 찾아오는 삶으로 바뀌면서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불법(佛法)의 자비를 목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은혜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중생 제도에 감사드리며, 둘째 언니 가족의 운명을 바꿔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7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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