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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깨달은 남편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부부는 중국 남부의 한 외딴 현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퇴직 전 현 민원국 부국장이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농촌 출신으로 남존여비 사상이 매우 강했고 평소 위압적이고 성미가 급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집에서 황제처럼 군림하며 아이도 돌보지 않고 집안일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툭하면 욕설과 폭력을 일삼았고, 제가 조금이라도 입을 열어 따지면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그때 저는 이혼을 굳게 결심했고 막내딸이 대학을 졸업하면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려 했습니다.

1999년 2월, 저는 운 좋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으로 저를 단속했고,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 대한 원망의 마음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며 차분히 대했고, 갈등이 생겨도 다투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상대방의 장점을 많이 보고 제 단점을 돌아보려 노력했습니다. 친지들이 남편에게 현명한 아내를 두었다고 칭찬할 때마다 남편은 기분 좋게 고개를 끄덕이며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우리 집사람 요즘 정말 좋아졌어요. 모두 파룬궁 수련 덕분이죠.”

그 후 남편은 자주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읽었습니다.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등 파룬궁을 박해한 고위 관리들이 줄줄이 실각하고,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대상 장기적출 만행 등 흑막이 드러나면서 그는 점점 더 진상을 이해하고 정념을 갖게 됐습니다. 압력을 무릅쓰고 집에서 운영하는 작은 가게를 수련생들의 교류 장소로 제공했을 뿐 아니라, 몇 차례 위기 상황에서 대법 서적을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선한 마음과 행동은 여러 차례 복으로 돌아왔습니다. 2024년 6월 13일 오후 5시경, 남편이 저를 태우고 전동 삼륜차를 몰고 가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였습니다. 갑자기 정면에서 큰 삼륜 오토바이가 우리를 향해 돌진해 왔습니다! ‘쾅’ 하는 큰 소리와 함께 두 차가 부딪혔고, 우리 차의 앞 유리가 모두 깨지고 위아래 철골도 휘었습니다. 운전석 방석도 뒤집혔고 남편은 차 밖으로 튕겨 나가 땅에 떨어졌으며, 제 얼굴은 상대방 차 앞 유리의 철골에 부딪혔습니다. 상대방 차의 앞 유리도 모두 깨지고 철골도 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너무 놀라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70세에 가까운 남편은 어디 하나 다치지 않았고 걸음걸이도 정상이었습니다. 부딪힌 제 얼굴도 아무렇지 않았고 빨개지거나 부어오르지도 않았어요. 상대방 오토바이 운전자도 유리에 살짝 긁힌 정도였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대법 사부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우린 목숨을 잃었을 거예요.” 남편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래, 대법 사부님이 우리 부부를 죽음에서 구해주셨어.”

우리 부부는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외워 위기의 순간에 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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