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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을 믿어 복을 받은 이야기들

글/ 중국 대법 수련자 옥방(玉芳)

[명혜망] 저는 1998년 말에 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입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하루 종일 약을 먹었습니다. 서랍에는 한약이 가득했는데, 한 번은 70여 개의 약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정말 약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려 말로 다 할 수 없이 괴로웠습니다. 그러다 친구에게서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해보려는 마음에 대법 책을 빌렸습니다. 당시에는 수련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고 아무런 생각 없이 병을 고치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꾸준히 법공부를 하면서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수련 대법으로, 단순히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제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전의 허리 통증, 다리 통증, 복통, 그리고 가장 심각했던 담낭염이 모두 나았고, 병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꿈에서 사부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부님은 하늘의 신으로서 그렇게 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 우연이 아님을 깨달았고, 그 이후로 수련에 대한 신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연공을 하는 과정에서, 특히 제2장 공법을 할 때 양팔이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것을 오랫동안 느꼈습니다. 연공만 하면 늘 그랬습니다. 또 한 번은 밤에 두 손을 모으고 자고 있었는데 맑은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어디서 나는 소리지?’하며 손을 들여다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것이 파룬이 도는 소리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는 손 관절이 아파서 찬물을 만질 수 없어 늘 더운물로 손을 씻었는데, 그 이후로는 찬물로 세수도 하고 손도 씻습니다.

한번은 친구 집에서 밥을 먹는데 작은 흰살 생선을 조금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목구멍이 몹시 불편하고 삼키기도 아팠습니다. 손가락으로 목구멍을 만져보니 생선 가시 같은 것이 박혀 있었는데 연한 살점에 박혀서 뽑히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이 며칠 전 이웃도 생선 가시가 걸려 병원에 가서 90여 위안을 내고 뽑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밤 8시가 넘어 병원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몇 번 가시를 뽑아보려 했지만 만질 때마다 가시는 더 깊숙이 박혀 들어갈 뿐 도무지 뽑을 수 없었습니다. 어쩌나 싶어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청했습니다. ‘사부님,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밤새도록 편히 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잠시 뒤 다시 손을 목에 넣어 가시를 뽑으려 했는데 한 손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밀자 단번에 가시가 뽑혀 나왔습니다. 3cm나 되는 가시였는데 어떻게 박힌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를 연발했습니다.

다음은 가족과 이웃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작은 이야기들입니다.

2023년 설에 이웃집 여자가 계속 기침을 했는데,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 독감에 걸려 폐에 일부 백색 병변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아들은 급히 그녀를 시립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병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아들은 의사에게 3천 위안의 뒷돈을 주고서야 다음 날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열흘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좀 나아져서 퇴원했습니다. 제가 문병을 갔을 때 그녀는 “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다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이번에는 정말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제게 대법 진상을 듣고 공산당 소년선봉대를 탈퇴했으며 자주 대법 진상 자료도 보았습니다. 이번에 병을 앓고 난 뒤 그녀는 “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믿어요. 파룬따파가 제 목숨을 구해주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초가을, 저는 노부부 이웃을 만났는데 할아버지가 힘겹게 돗자리를 들고 대문 앞에 나가 햇볕을 쬐려 하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다니던 분인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간경화로 복수가 차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과일을 사서 문병을 갔더니 할머니 말씀이 며칠 사이에 배가 크게 불러 병세를 더는 방치할 수 없어 베이징의 큰 병원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배에서 20여 리터의 물을 빼내고 집중 치료를 받은 뒤 좀 호전되어 많은 약을 처방받고 퇴원했다고 합니다. 치료비로 2, 3만 위안이 들었다며 할머니는 “맞은편 집은 1만 8천 위안으로 전동 삼륜차를 새로 샀는데 우리는 그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도 고통만 받았어요”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저는 그 노부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소년선봉대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또 그들에게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면 복을 받을 거라고 알려드렸습니다.

며칠 뒤 길에서 할아버지를 뵈었는데 기운이 많이 나아 보였습니다. 그는 저에게 급히 다가와 “주신 진상 자료를 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우리 부부는 매일 그 진언(眞言)을 외우고 있어요. 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지 않나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언니는 세상과 다툴 줄 모르는 사람이지만 말할 때 반응이 매우 더딥니다. 어떤 사람은 언니에게 정신병이 있다고 말할 정도였죠. 오래전에 언니 집에 갔을 때 언니는 제가 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제가 정념을 발하자 “넌 또 경문을 읽고 있구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에 언니에게 진상 호신부를 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매일 염하면 몸에 좋고 복을 받을 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언니는 아주 소박한 사람이라 정말로 매일 진언을 외웠고 지금 건강이 매우 좋습니다.

2022년 3월, 언니의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낭종이라며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수술로 낭종을 제거하고 약물 치료와 주사를 맞았습니다. 한동안 치료를 받은 후 좀 나아졌는데 한 달쯤 지나 재검사를 하니 의사가 눈물관이 막혀서 다시 낭종이 생겼다면서 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두 번째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언니의 눈물관이 이미 많이 얇아졌으니 만약 다시 막히면 병원에서는 손쓸 수 없고 베이징으로 가야 할 거라고 했습니다.

70이 넘은 나이에 언니가 그렇게 짧은 기간에 두 차례나 수술을 견뎌내다니 영상 통화로 봐도 한창 여위어 보였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코로나 봉쇄 기간에 언니를 보러 가기도 어려웠고, 전화로는 대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적절치 않아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청드렸습니다. ‘사부님, 제 언니는 순박한 사람입니다. 남을 욕한 적도 없고 반응이 느려 늘 손해만 보며 살아왔습니다. 부디 언니가 이 난관을 잘 넘기도록 도와주세요.’

얼마 후 언니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회복 상태가 아주 좋고 수술 부위도 깨끗하다면서 6개월 뒤에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언니를 만나러 갔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잊지 말고 외우라고 당부했더니, 언니가 천천히 공책에서 진상 호신부를 꺼내 보이며 “봐라, 나는 매일 외우고 있어”라고 했습니다. 언니는 대법을 믿고 복을 받아 지금 건강이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제 손자 이야기입니다. 손자는 어려서부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명혜주간’도 자주 보곤 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부엌에서 밥을 하는데 다른 방에 있던 손자가 조용해서 큰 소리로 “뭐 해?”라고 물으니 “《전법륜》 보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손자는 겨우 6살로 유치원생이었습니다. 저는 늘 손자에게 대법 진상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고, 그를 소년선봉대와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시켰습니다. 손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성적이 항상 최상위권이었습니다. 그가 기숙사 생활을 할 때도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우라고 당부했고, 손자는 “할머니 걱정 마세요. 매일 외울게요”라고 했습니다.

올해 2월 개학 후 학교에서 감기에 걸린 학생이 매우 많았습니다. 기숙사에서 단체 생활을 하다 보니 학교에서는 병든 학생의 부모에게 연락해 병원에 데려가라고 재촉했고, 부모들도 매우 걱정했습니다. 손자 반에는 70명의 학생이 있는데 거의 매일 기침과 열이 나는 학생이 속출해 반 전체가 한 차례씩 돌아가며 앓았습니다. 겨우 두 명만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제 손자였습니다. 손자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운 덕에 바른 에너지가 충만해져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내거나 이겨낼 수 있었던 겁니다.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그를 보호해준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6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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