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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가족, 이웃, 나의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전, 나는 침대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였다. 지금 나는 몸이 건강하고 가정은 화목하며 마음속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파룬따파가 날 다시 회생시켰다.

사부님의 가르침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자 주변 사람들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알게 됐다. 진선인의 법광(法光)이 내 친척과 친구, 주변 이웃들을 감싸주었고 이 선량한 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복을 받았다.

1. 파룬따파가 날 회생시키다

2004년, 나는 서른두 살이었다. 섣달에 몸에 있던 여러 병이 한꺼번에 발작해 고통스러웠고 정신적 괴로움까지 더해져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이웃들은 날 위해 눈물을 흘리며 “서른두 살에 죽다니 너무 안타까워”라고 했다. 남편은 “한 달 동안 일하러 가서 당신 관을 사 올게. 당신이 죽으면 장모님이 날 괴롭힐 텐데”라고 했다.

오랜 이웃 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 상황을 알고는 함께 파룬궁을 배우자고 권했다. 그를 존경하는 마음에 나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전법륜》(파룬궁 수련서)을 배우고 연공을 했다. 며칠 후, 나는 더 이상 자신을 환자라고 여기지 않게 됐다. 내 사상 경지는 끊임없이 승화되었고 가족이 준 고통과 육체적 고통에 더는 연연하지 않았다. 내 몸은 계속 좋아졌다. 한 달 후 남편이 일하러 갔다 돌아왔는데 그는 놀라고 의아해하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두 눈을 비비며 물었다. “당신 병이 나았어? 어떻게 나은 거야?”

2. 남편이 복을 받다

그 후로 수년간 남편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확고하게 믿었고 한 번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매일 출근할 때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안녕하세요!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입니다!”라고 외쳤다. 명절이 되면 그는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절을 올렸다.

그러자 그에게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다. 그는 예전에 병약했고 자주 약을 먹었는데 20년간 약을 거의 먹지 않게 됐다. 피부는 검었고 몸 양쪽 피부는 소가죽처럼 거칠었는데 이제는 피부가 부드럽고 희어졌다.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1만 위안이 들 거라고 했지만 남편은 32위안만 쓰고 나았다.

3. 딸의 건초염이 사라지다

내가 법을 얻었을 때 딸은 열다섯 살이었다. 그때 딸은 장난이 심하고 말을 잘 듣지 않았다. 하지만 대법이 내 몸과 정신에 가져다준 아름다운 변화를 보고 딸은 잠시 《전법륜》을 배웠다. 그 후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법공부를 그만뒀지만, 진선인의 법리는 딸 마음속에 뿌리내렸다. 수년간 딸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있을 때마다 나서서 부당함을 지적하고 대법제자들을 지켜주었다.

어느 해 딸의 할아버지가 입원해 수술받고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하루는 딸이 집에 와서 말했다. “할아버지가 퇴원하실 건데 병실이 더러우니 청소를 좀 해야겠어요.” 나는 딸과 함께 병실을 청소했다. 거의 청소를 마칠 무렵 딸이 갑자기 자신의 손목에 있던 건초염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말했다. “엄마, 빨리 와 보세요. 효도가 하늘과 땅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말이 진짜예요. 진선인은 정말 좋아요. 건초염이 나았어요. 혹이 없어졌어요!” 딸은 10년 넘게 건초염으로 고생했고 자주 주사 맞고 약을 먹으며 바늘로 혹을 찔러 빼기도 했지만 낫지 않았다. 손목이 아프고 팔이 저리곤 했는데 혹의 크기는 엄지손가락만 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사라지고 나아서 아프지 않게 된 것이다. 정말 신기했다. 그때부터 딸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더욱 굳게 믿게 됐다.

몇 년간 중공 악당이 어떻게 날 박해하고 괴롭히고 위협해도 딸은 늘 대법 편에 서서 한 번도 동요되지 않았다. 딸은 이 세월 속에서 많은 불가사의하고 신기한 일들을 겪었다. 그녀는 자주 딸을 데리고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절을 올렸다. 우리집에서 매일 여덟 명이 함께 밥을 먹는데 대부분 딸이 요리한다. 외동딸로서 그녀의 효심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몇 년 전 딸이 생선 가시에 목이 찔려 병원에 네 번이나 갔지만 뽑아내지 못했고, 혀를 묶어서도 가시를 빼내지 못했다. 네 번째 병원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딸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는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자 갑자기 목에 가시가 걸리던 느낌이 사라지고 아무 불편함도 느껴지지 않았다.

4. 생산팀장이 복을 받다

우리 생산팀 팀장은 파룬따파가 너무 좋다고 여겼다. 생산팀에 몇 명의 대법제자가 있어서 팀장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또한 우리 생산팀의 환자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병이 많이 나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대법제자들이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는 것을 알고 있던 그녀는 어느 대법제자가 나가지 않은 것을 보면 “왜 아직 진상 알리러 안 가요? 같이 가요, 제가 모셔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녀는 중공 악당이 너무 나쁘다고 여겨 팀장직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가게를 열어 장사하면서 매주 잔돈을 대법제자들에게 주어 진상 알리기용 지폐를 만들게 했고, 자신도 매주 몇백 위안어치의 진상 지폐를 사용했다. 그녀의 아들은 줄곧 성적이 뛰어나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에 성적이 계속 오르더니 좋은 대학에 합격했다. 그녀는 자주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우리 아들이 시험을 잘 봐서 합격한 게 아니에요. 대법 사부님께서 아들에게 복을 주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5. 정신병이 낫다

우리 생산대의 양 씨 아주머니는 이웃 중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복을 받은 사람들이 여럿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녀의 둘째 언니가 전화로 “내 아들이 겨우 마흔인데 얼마 전부터 정신이 나가더니 온종일 울고 소리치고 난동을 피워서 청두시 제4인민병원(청두 정신건강센터)에 보내려고 3천 위안을 냈어”라고 말했다. 양 씨는 날 찾아와 “어떡하죠? 둘째 언니 아들이 미쳐서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해요”라고 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남편과 함께 양 씨의 조카 집으로 갔다. 조카는 날 보자 내 손을 잡고 “아주머니, 저 좀 구해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게 하고 션윈 DVD(당시 중국에서는 션윈 DVD 배포가 허용되었음)를 보여주었다. 그의 집에 아직 마오쩌둥 초상화가 있다는 걸 알고 남편에게 가져다 태우라고 했다. 이 모든 것을 마치고 병원에 갈 준비를 마친 후 나도 그들과 함께 갔다.

병원에 도착하자 의사는 먼저 환자 병실을 보라고 했는데, 방에는 바깥을 내다볼 수 있는 구멍이 하나 있었다. 병실을 본 조카는 내 손을 잡고 “아주머니, 여기는 미친 사람들만 있어요. 여기 있으면 안 돼요. 전 미친 게 아니에요”라고 했다. 조카의 아내가 우리에게 “어쩌죠?”라고 물었다. 나는 “아드님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션윈 DVD도 봤으니 이제 문제없을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몇 년이 흘러 양 씨의 조카는 몸이 계속 건강했고 정신도 멀쩡했다. 그는 예전에 하던 선반공 일을 다시 시작했고 얼마 후 트랙터 수리 공장에 투자했다. 지금 양 씨의 조카는 이미 여러 직원이 있는 기업의 사장이 됐다.

6. 삼퇴하고 평안해진 도사

어느 날 잠을 자는데 꿈에 내가 호랑이 등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때 “이 도사가 중공 악당의 박해로 죽게 생겼으니 좀 구해주자”는 말이 들렸다. 나는 “좋아요”라고 대답하고 호랑이 등 뒤쪽으로 옮겨 앉아 도사를 끌어당겨 호랑이 등에 가로 눕히고 내달렸다. ‘난무(難木)’라는 곳에 이르자 호랑이가 지쳐 죽었다.

1년 후, 난무로 통하는 다리 근처에서 정말 이 여자 도사를 만났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허름한 도포를 입고 도사 모자를 쓰고 총채를 들고 있었는데 약간은 속세를 벗어 난듯한 느낌이 들었다. 여도사는 내게 말했다. “중공 악당이 저를 박해하고 도관(道觀)을 헐어 버려서 저는 집도 없이 남의 집에 얹혀살고 있어요.” 나는 그녀에게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게 해 평안을 보존하게 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 소선대에 가입했는데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여 구원을 받았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그 꿈이 현실에서 나타났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사부님께서 이미 배치하셨고 내가 가서 하기를 기다리신 것이다.

사부님의 중생에 대한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31/4777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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