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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의 글자 창조와 무자천서(無字天書) (2)

글/ 효도(曉度)

[밍후이왕](전편에 이어)

(3) 창힐이 글자를 창조하다

복희씨의 팔괘가 음양의 부호로 만상을 표현하고 천기를 연역하며 인사의 길흉화복을 추리해 고대 술수학 계통을 형성했다면, 창힐의 글자 창조는 만사만물의 특징을 직접 본떠서 ‘자(字), 서(書)’의 형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우주의 내포도 담고 있다.

창힐은 헌원황제(軒轅黃帝)의 사관으로 하남(河南) 신정(新鄭) 일대 사람이다. 헌원황제는 이번 차례 인류 오천 년 중화문명의 시조이며, 시기는 대략 기원전 2550년(또는 조금 더 이전)으로 100년간 재위했다!

人文初祖黄帝
중화문명의 시조 황제(黃帝)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창힐은 태어날 때 총명하고 지혜로웠고, 눈이 네 개였으며, 새 발자국이나 벌레 모양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 결승기사를 대체했다. 사람들은 창힐은 성인이며 글자를 만든 선사(先師)라고 불렀다. 왕충(王充)의 ‘논형(論衡)·골상(骨相)’에서도 ‘창힐의 네 눈’을 언급했다. ‘네 눈이 기형’이라고 전해지는 설은 와전에 속하며, 창힐의 초상화를 보아도 눈 모양이 기형은 아니다.

造字圣人仓颉
글자를 창조한 성인 창힐

북송의 왕안석(王安石)은 ‘유포선산기(遊褒禪山記)’에 “옛사람들은 천지와 산천, 초목과 어충(魚蟲) 및 조수(鳥獸)를 보고 왕왕 마음에 얻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깊이 생각했기에 깨달음이 없는 곳이 없었다”라고 기록했다.

창힐이 만든 글자는 직접 사물의 ‘형(形)’을 관찰하고 평소에 쌓아온 인상(印象)으로 그 특징을 깨닫고 묘사해냈기에 ‘상형자(象形字)’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조(爪)’라는 글자는 짐승의 발과 유사하며, ‘조(鳥)’와 ‘치(齒)’도 모두 상형이다. 상형은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음(音), 의미(意)’를 겸한다. 예컨대 ‘비(飛)’자는 날짐승과 매우 유사하며 날개가 있고, 안에는 ‘승(升) 자가 있어 위로 오른다는 의미도 있어 모양과 뜻이 서로 일치하며, 현대의 비행기와 닮기도 했다. 사람이 나무에 기대어 쉬는 것이 ‘휴(休)’ 자인데 사람의 가구도 대부분 목제품이다. ‘채(採)’ 자에서 나무(木)에 조(爪)가 있는 것은 나무에서 손으로 따는 형상이다. 큰 것 위에 작은 것이 있으면 ‘첨(尖)’이고, 바르지 않은 것은 ‘왜(歪)’인데 이런 것은 모두 ‘형상과 의미’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불이 숲에 들어가면 ‘분(焚)’이고, 신선은 산속에 많기에 ‘선(仙)’인데, 모두 회의자(會意字: 두 개 이상의 글자를 합쳐 만든 글자)다. 그야말로 기묘하다! ‘모(姥: 할머니 모)’는 음과 의미가 일치되는 글자다.

仓颉书
창힐서(倉頡書)

‘설문해자서(說文解字序)’에서는 말했다. “창힐이 문자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대체로 형상에 따른 것이기에 그것을 ‘문(文)’이라고 불렀다. 나중에 형태와 소리를 서로 더하니 그것을 ‘자(字)’라고 불렀다. ‘문’이란 물상(物像)의 본래 모습이고, ‘자’란 말이 차츰 파생되어 많아진 것이다. 죽간이나 비단에 쓴 것을 ‘서(書)’라 하는데 ‘여(如: 같게 함)’라는 뜻이다.”

‘창힐서(倉頡書)’는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유일한 정통 한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자·해폐(荀子·解蔽)’에서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많았지만 후세에 전한 사람은 오직 창힐뿐이다”라고 했다.

창힐은 직접 상을 취하고, 특징을 취하며, 정경을 취하고, 의경(意境)을 취하며, 발음과 대유를 결합하는 등 방법으로 한자를 창조해 비로소 한자를 신과 통하도록 했다! 한자가 신과 통한다는 논술은 대법제자의 관련 문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창힐이 창조한 한자는 가장 간단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만사만물을 표현하고, 세상에서 그 내포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혹은 유일한) 문자다. 한자는 중국 전통 신전문화(神傳文化)의 가장 중요하고 빛나는 보석이다!

하늘에는 말이 없어도 글자가 있는 듯하나, 땅에는 글자가 없는데 어찌 신과 통할 수 있겠는가? 만상을 우러러보고 굽어보며 참고해 그 특징을 글자로 만든 것이다!

이시진(李時珍)은 직접 초약의 특성을 연구했다. 화타(華佗), 편작(扁鵲)의 기색(氣色)을 보고 맥을 짚으며 냄새를 맡고 행동을 관찰하는 등 진단법은 ‘상(象)’을 취함으로써 병증을 분석했다. 이유는 내재적인 문제는 필연적으로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며, 표(表)와 리(裏)는 상통하기 때문이다. 또한 특이공능이 있어 내부 병의 원인을 감지하거나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천목(天目)이다! 사실 창힐도 만물의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연구해 문자로 표현했을 뿐이다.

창힐은 성인이다!

(4) 한자에 관해

현재 이미 출토된 ‘창힐서’의 한자에서 오늘날의 ‘정체 한자’까지는 오랜 기간 변화 발전된 것으로, 필연적인 성숙 과정이기도 하다. 즉 창힐서-갑골문-종정문(鐘鼎文: 金文)-소전[小篆, 진나라의 서동문(書同文)]-정체 한자 순이다. 필자는 현재 정체 한자는 한나라 때 이미 정형화된 것으로 추측한다.

현재 상용 한자는 약 5천 자 정도이고 강희자전에는 4만7천여 자가 수록됐으며, 일설에는 9만여 자가 수록되어 있다고도 한다. 필자는 강희자전의 수록을 비교적 인정한다.

한자는 통상적으로 한 글자로 한 사물을 나타내지만, 두 글자 이상으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한 글자로 나타낸다면, 5천 자는 5천 종의 사물이다. 두 글자의 조합으로 나타낸다면 1249만 7500종의 사물이다. 어떤 두 글자는 거꾸로 배열돼 두 가지의 다른 사물을 나타내는데, 예컨대 ‘대지(大地)’와 ‘지대(地大)’가 다르듯이 말이다. 그러면 더욱 많아진다. 세 글자 조합을 더하면 또 더욱 많아진다.

각각의 한자는 한 가지 요소이고, 그 조합이나 배열로 어구를 형성할 수 있으며 각종 수요를 충족시킨다. 고문은 매우 간략한 것으로 한 편의 문장은 현대의 같은 내용의 백화문보다 훨씬 간결하다. 또한 고문의 합철(合轍), 압운(押韻), 대장(對仗), 비유(比擬), 상징 등 수법은 모두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율시(律詩), 사부(詞賦)는 이러한 것을 극치로 응용한 것다. 이런 미묘한 수법은 매우 감동적이고 대단히 흥미로우며 음미할만한데, 이로 보아 매우 정화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한자는 발음을 제외하고 그 형상을 보면 생각 속에서 즉시 대응되는 사물이나 정경, 또는 개념이 반영되어 나오는데 내포에 통달할 수 있고 사람의 사고형식을 결정하는 듯하다. 그래서 중화민족의 사고방식은 서양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 아마 외계인도 전통적인 이념을 가진 중국인을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체 한자(번체)는 비록 대부분 획수가 비교적 많지만 그것은 내포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글자는 3천~4천 자를 초과하지 않으며, 이 몇천 자만 배우면 자주 글(문장, 서신 등)을 쓸 수 있고, 쓸수록 점점 더 숙달될 것이다.

정체 한자는 외형도 아름답다. 예컨대 한 사람이 누군가가 쓴 글자를 보면 놀라워하며 “와! 글이 정말 예뻐요!”, “정말 보기 좋게 썼네요!”라고 말하는데 중국인은 대부분 이렇게 글을 잘 썼는지 평가할 수 있다. 표준 예서(隸書), 해서(楷書)처럼, 예서의 한 획은 누에머리와 제비 꼬리 같은 ‘잠두연미(蠶頭燕尾)’ 서체이고, 해서는 더욱 아름답다. 그 한 가로획, 세로획, 좌 삐침획, 우 삐침획, 굽은 획, 꺾은 획은 모두 미학이 깃들어 있다. 아마 필획의 구조적 배치도 연구했을 것이고 필획의 굵기는 고르며 ‘둘러싸고(合抱)’, ‘펴지며(舒展)’, ‘치우치지 않고 바른(中正)’ 등이다. 때때로 필자가 본 고판본 ‘고당시합해(古唐詩合解)’(吳郡王堯衢翼雲注, 楷體)나 누군가의 서예를 보면 정말 볼수록 보기 좋아서 계속 보고 싶었다!

‘글의 풍격은 그 사람과 같다(文如其人)’라는 말이 있는데 한 사람이 쓴 글자와 문장을 통해서도 그 사람의 성품과 수양, 그리고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한자는 중국의 영원한 등불로서 영생할 것이다!

(5) 관련 전설

창힐이 글자를 만들 때 봉황이 글을 물고 온 ‘봉황함서(鳳凰銜書)’라는 기적이 나타났다고 한다. 창힐이 고향의 높은 누대에서 글자 만들기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는데 봉황 한 마리가 날아와 입에 물고 있던 물건 하나를 창힐 앞에 던졌다. 주워보니 위에는 발굽 자국이 있었는데 어떤 짐승의 발굽인지 알 수 없었다. 마침 사냥꾼이 와서 그에게 이것은 비휴(貔貅, 전설 속 맹수 이름)의 발굽이라고 알려줬다. 창힐은 유사한 형상으로부터 계발을 받아 그 특징을 취해 글자를 만들었다. 후손들은 이곳을 ‘봉황함서대’로 삼고 인근에 절을 지어 ‘봉대사(鳳台寺)’라 이름 지었다.

凤凰衔书台
봉황함서대

또 창힐이 글자를 만든 후 ‘하늘에서 곡식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고 밤에 귀신이 울고 다녔다(天雨粟, 鬼夜哭)’라는 일이 일어났다. 이것은 어떻게 해독해야 하는가?

한나라 유안(劉安)의 ‘회남자·본경(淮南子·本經)’에서는 이를 ‘기능이 많을수록 덕은 희박해진다(能愈多而德愈薄)’라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좋은 징조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순풍(李淳風)도 을사점(乙巳佔)에서도 ‘하늘이 비처럼 곡식을 내렸다’라는 것을 불길한 징조로 봤다.

필자는 아는 것에 한계가 있어 여기서 감히 단언하기 힘들며 이 문제를 투철히 이해하지 못해 단지 탐구만 할 뿐이다.

먼저 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창힐이 글자를 만든 것과 관련이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대체로 진실하다고 믿는다. 그럼 이 현상은 불길한 현상일까? 이는 ‘을사점’에서도 결론 냈고, 유안은 기술의 발달이 사회가 타락하는 것으로 보았다. 장과로(張果老)가 당나귀를 거꾸로 타는 것도 그런 뜻이다. 역사상 인류의 기술이 어느 정도 발전하면 인류는 흔히 멸망했기에 여러 사전(史前) 문명이 나타난 것이다.

필자의 견해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도덕은 더욱이 아래로 미끄러진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기능과 도구가 생긴 후 근본을 버리고 지엽적인 것을 추구해 더는 덕을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세주가 삼계와 인류를 만드신 것은 사람들을 그런 원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함인가? 인류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일을 싫어하시는가? 아니지 않겠는가? 신께서 장악하신 것은 최고의 기술로서, 절대 사람들을 건강하게 발전하지 못하도록 하지 않으실 것이며, 이 오천년 문명의 휘황찬란함을 신 역시 찬탄하신다! 사부가 제자에게 천목을 열어주듯, 보지 못하게 했다면 또 당신에게 열어줘서는 뭘 하겠는가? 당신이 수련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며, 추구하지 않고 덕을 중시해야 당신을 도와주신다! 사람이 도덕을 기준으로 건강하게 기술을 발전시킨다면, 이 오천년 문명처럼 신이 깔아준 길로 나아간다면, 이러한 발전 노선은 기술이 갈수록 높고 좋아지지 않겠는가? 고대 중의사의 천목처럼 그것은 얼마나 좋은 사회이겠는가! ‘현대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도덕은 갈수록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간다’라고 말하면 그래도 비슷하다. 현대 과학기술에는 신성(神性)이 없고 외계인의 목적을 품고 있다. ‘기능이 많을수록 덕은 희박해진다’가 아니라 ‘덕을 중시하지 않으면 덕은 더 손상된다’이다. 기술이 초래한 것이 아니라 덕을 중시하지 않고 신을 배척해 초래된 것으로, 개념을 은밀히 바꾸어 본말이 전도됐다. 그래서 유안이 본 개화된 후의 부패된 모습이나 난상이 비록 사실이긴 하지만 추리는 틀렸다.

그렇다면 왜 ‘하늘에서 곡식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고 밤에 귀신이 울고 다녔다’라는 ‘천상’이 나타난 것인가?

필자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을 뿐인데 꼭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층차마다 다른 천상이 있고, 다른 천기가 있으며, 다른 이치가 있어 변증법적으로 보아야 한다. 유안의 층차에서 그는 당신이 발전하고 부패한다고 생각하며, 그가 원하는 것은 ‘포박수졸(抱樸守拙: 순박하고 소탈함을 지킴)’이므로 당신에게 경고한 것이다.[물론 ‘반본귀진(返本歸真)은 수련의 이치며 올바른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해서 문자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어떤 상태일까? 번영이 있었을까? 이런 오천년 문명의 반인반신(半人半神)의 신성(神性)을 지닌 휘황찬란한 문화와 걸작이 있었을까?

그리고 우주의 법칙은 성(成), 주(住), 괴(壞), 멸(滅)인데 누가 무슨 수로 이것을 바꿀 수 있을까? 그 멸의 최후는 가장 부패된 것이며 필연적으로 신의 요소를 잃은 현대 과학기술 및 부패된 문화임은 물론이다. ‘포박수졸’하려 하지만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은 가로막지 못하므로 결국엔 소멸되고 만다. 그러나 이런 최후의 부패, 최후의 위험이 있기에 비로소 최후의 구원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가장 위대하고 지혜로우신 창세주의 법인 파룬따파(法輪大法)만이 비로소 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으며, 성, 주, 괴, 멸을 바꿈으로써 원융[圓容]할 수 있다!

창힐 선사의 문자 발명이 없고 문화적 토대가 없었다면 오늘날 사부님의 법을 어떻게 전하겠는가? 어떻게 사람을 구하겠는가? 더군다나 말한 바와 같이 창힐의 글자 창조는 덕을 손상시키지 않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 기술 발명이나 문화는 신을 배척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오히려 필자가 보기에는 큰 덕을 쌓았다! 손꼽히는 공로다!

그렇다면, 유안은 ‘신’이 만든 ‘하늘에서 곡식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고 밤에 귀신이 울고 다녔다’라는 천상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하늘에서 곡식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것’을 좋은 일로 보고 ‘밤에 귀신이 울고 다닌 것’도 좋은 일로 볼 수 있다.

(6) ‘한자의 간화(簡化)’는 신전문화에 대한 파괴

사당(邪黨) 중국공산당이 중국 본토의 정권을 찬탈하자마자 ‘한자 간화’라는 요풍(妖風)이 불기 시작했다. 한자부터 손을 대 전통적인 신전문화를 파괴시킨 것이다.

정권 수립 후, 마오쩌둥(毛澤東)은 스탈린의 유혹에 부화뇌동해 ‘문자 개혁’을 요구했다. 1952년에 ‘중국 문자개혁 연구위원회’가 최초로 설립되고, 1954년 12월 ‘중국 문자개혁 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1955년 1월 ‘한자 간화 방안 초안 설명’이 발표되고, 1955년 2월 국무원은 ‘한자 간화 방안 심의결정위원회’를 설립해 한자 간화를 전면적이고 대규모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간화’된 한자는 본래의 의미를 잃게 됐다! 언론에서는 간화된 글자의 위험을 매우 형상적이고 인상 깊게 구체적으로 분석한 사려 깊은 사람의 순구류(順口溜)가 실린 적이 있었다. 예컨대, ‘산(产)은 날 생(生)이 없고(정체자는 産)’, ‘애(爱)는 마음 심(心)이 없으며(정체자는 愛)’, ‘친(亲)은 볼 견(見)이 없는(정체자는 親)’ 등으로, 모두 중공 통치하의 현실적인 모습이다! 중공은 ‘혈기를 높이 들고 전진하라’라고 외쳤지만, 정체자 ‘진(進)’은 원래 ‘갈수록 좋아지는 것(辵+佳)’였으나, 간체 진(进)은 뜻밖에도 우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辵+井)!

중공은 무신론을 주장하고 신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마귀의 허튼소리인 진화론만 믿기에 그것은 감히 함부로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강도가 나라를 다스리고 깡패가 통치한다. 그것은 함부로 살인하고 광적으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며, 감히 신을 비방하고 생체 장기적출로 살인해 검은돈을 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중공의 소멸되고 도태될 세포 중 하나인가? 아니면 천국의 고귀한 영혼인가?

창세주께서 만드신 인간 세상은 마귀 중공이 행패를 부리기 위해 만드신 곳이 아니다. 신우주(新宇宙)는 ‘진선인(真·善·忍)’의 특성을 충분히 갖추었기에 공산당이라는 이런 부패물질이 없을 것이다.

본문은 필자의 미숙한 의견으로 여러분들의 고견을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1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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