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충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에게는 사촌 형님 두 분이 계십니다. 두 분은 모두 올해 84세인데 작년에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셨습니다. 한 분은 농촌 출신으로 집에는 노부부뿐이었습니다. 형님이 먼저 확진돼 며칠간 치료받고 나아졌는데 이번에는 형수님이 감염되셨습니다. 이때 아들이 어머니를 지역 보건소로 모시고 갔습니다. 형님은 어수룩한 아들로 인해 부인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까 봐 함께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셨습니다. 그런데 밖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저절로 몸이 떨릴 정도였습니다. 형님은 자신의 병세가 재발하는 것 같아서 아들에게 우선 자신을 다시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형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형님은 차에서 너무 몸이 아파 집으로 오는 내내 신음하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9자진언(九字真言)을 잊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쉬지 않고 계속 염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형님 부부는 모두 회복되셨습니다. 며칠 전, 저는 그들을 다시 만나 두 분의 얼굴이 불그레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고 사부님께 내내 감사드렸습니다.
그런데 대도시 외곽에 사는 또 다른 사촌 형님은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형님은 코로나에 감염된 후 처음에는 치료해 좋아지셨는데, 목욕한 후 재발해 4~5일 후 사망하셨습니다. 딸과 사위가 파룬궁수련자였으나 형님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스스로 자신이 교육 수준이 높다고 여기는 데다 공산당이 주입한 무신론의 악영향으로 대법에 대한 어떤 말도 귀담아듣지 않아 결국 자신을 해치고 말았습니다. 동갑이었던 두 분의 대법에 대한 상반된 태도는 이렇게 상반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대법의 혜택을 받은 두 번째 이야기
글/ 중국 후난성 대법제자
저는 55세인데 누나가 대법제자입니다. 누나의 수련으로 우리 가족 중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저는 대법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제가 어떻게 대법의 혜택을 받았는지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저는 2000년 5월, 간에 복수가 찼습니다. 저와 같은 증세로 창사 병원에 입원했던 다른 6명은 모두 사망했지만 저는 살아남았습니다. 그 당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집안에 있는 돈은 겨우 8백 위안(15만 원)뿐이었는데, 그마저 아내가 병원에 오다가 도둑맞아 완전히 빈털터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대법제자인 누나가 대신 2만 6천 위안을 대신 내줘서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누나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아니었다면, 다른 친척들처럼 자신의 가정만을 돌보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면 저를 구해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법이 누나에게 이타심을 가르친 덕분에 저는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2년 11월, 저는 동창이 사망해 장례식에 갔는데 거기서 마을 사람들은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씨, 안색이 안 좋은데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듣고 저는 현(縣) 의원에 가서 CT를 비롯한 각종 검사를 받고 혈관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강화 초음파로 혈관의 음영을 발견했고 다시 컬러 초음파로 혈관종이라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곧 혈액을 후난성에 있는 창사 샹아 병원으로 보냈고 저는 입원하며 3일간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혈관종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너무 놀랐는데 제가 무슨 돈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집에 있는 적은 돈은 아들의 결혼을 위해 모아둔 돈인데, 그 돈도 부족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제 동창처럼 진통제만 받고 집에 돌아가 죽을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병을 치료할 수 없었고 치료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현 병원에서 기다리는 3일간 누나는 제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가르쳐줬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사흘간 9자진언을 성심성의껏 염했습니다. 이후 창사 병원에서 온 결과는 정상이라는 진단이었습니다. 현 병원 의사는 의아하게 생각해 나에게 강화 CT 검사를 다시 받아볼 것을 권했습니다. 검사 후 저는 처음 음영이 있었던 곳을 유심히 보았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없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혈관종을 없애주셨음을 알았습니다. 제 마음을 짓누르던 큰 바위가 땅에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제 생명을 구해주신 대법의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원비와 검사비로 2300여 위안이 청구됐으나 농촌 의료보험에 가입돼 있던 저는 일부를 환급받아 9백여 위안만 냈습니다. 예전에 저는 화를 잘 내고 따지기를 좋아했으나 지금은 대법제자들을 본받아 도덕을 중시하는 좋은 사람이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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