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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죽었다 살아난 남편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궁 수련자로 올해 68세다. 남편과 나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인연을 맺어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남편은 1999년 7월 20일부터 시작된 중국공산당 장쩌민 정권의 잔인한 파룬궁 박해를 두려워해 결국 수련을 포기했다. 남편은 2010년 2월 관상동맥질환과 폐기종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고 이후 매년 4~6차례 입원했다.

2016년 3월 22일, 남편은 관상동맥질환(허혈성 심근증), 심장기능 4등급, 만성 기관지염, 폐 하부의 감염을 동반한 폐기종, 악성 부정맥, 심실세동 등으로 시(市) 병원에 입원했다. 3월 28일 낮 12시 5분경, 남편은 갑자기 호흡과 심박동이 정지됐고 심전도상 심실세동 증상을 보였다. 나는 즉시 의사를 불렀다. 하지만 응급조치 26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주치의와 수간호사가 날 병실 밖으로 불러 말했다.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응급조치할 때 부인도 현장에 계셨죠. 즉시 환자 자녀와 친지에게 알려서 환자분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게 하세요!”

순간 머리가 ‘띵’ 울렸다. 나는 즉시 병실로 달려가 허리를 숙여 남편 왼쪽 귀에 대고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 그렇게 연달아 대여섯 번 외치자 남편은 한숨을 연달아 내쉬며 “아…”하는 소리를 냈고 산소마스크에서 다시 하얀 김이 뿜어져 나왔다. 간호사가 그 모습을 보자마자 “호흡이 있습니다! 9번 침대에 호흡이 있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의사와 간호사가 즉시 달려와 남편을 중환자실로 보냈다.

저녁 8시쯤, 남편은 완전히 깨어나 일반병동으로 보내 달라고 했지만 병원 측은 거부했다. 병원 규정에 따르면 일반 병실로 이송하기 전에 48시간 동안 반드시 환자의 상황을 관찰해야 했기 때문이다. 남편과 나의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사부님의 자비에 힘입어 남편은 다음 날 오전 10시에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 남편은 4월 6일에 퇴원 절차를 밟았고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남편은 2017년 9월과 10월에도 병원에 입원했다. 10월에는 상황이 2016년 3월보다 더 나빴는데, 마치 죽음의 신이 그의 목숨을 가지러 오는 것 같았다. 국내외의 응급 주사약을 모두 쓸 수 없게 되자 의사는 잠시 후 나에게 사망통지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내용은 모든 결과에 대해 환자 측이 책임진다는 등등이었는데, 너무 많아 기억도 나지 않았다. 이후 특수한 수입 주사약으로 연속 두 차례 피부 테스트를 하니 남편 손 부분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더 이상 방법이 없자 의사가 날 사무실로 불러 “빨리 가족들을 부르세요. 이제 희망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외지에서 일하는 아이와 멀리 있는 친척에게 전화를 거는 한편 의사에게 다시 간청했다. “피부 테스트 한 번 더 해주실래요?” 의사가 대답했다. “불가능합니다! 규정상 두 번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했다. “선생님, 다시 해주세요. 만약에 특수한 사례가 있다면요? 만약 기적이 일어난다면요?!” 내가 끈질기게 매달리자 의사는 결국 동의했다. 테스트는 뜻밖에도 성공적이었다! 의사는 흥분돼 웃었고 나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또 구원받았다.

친척들이 도착했을 때 남편은 이미 위험에서 벗어나 있었다. 시누이가 나에게 다가와 속삭였다. “다행히 새언니가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우리 오빠 목숨은 이미 없을 거예요.” 나는 말했다. “전적으로 우리 사부님께서 오빠를 구하시고, 자비를 내리시고, 우리 온 식구에게 복을 주신 거예요. 우리는 정말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려야 해요! 오빠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 순간마다 놀라운 광경이 나타났어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오빠를 죽음의 문턱에서 끌어내주신 거예요.”

그때 이후로 남편은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더는 병원에 가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생활했다. 스스로 차를 타고 산책해 내가 ‘경호원’이 되어 동행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틀어주고, 대법 책을 읽어줬으며, 사부님의 신경문을 들려줬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법공부와 수련을 하지 않았고 아무리 애써도 하려 하지 않아 몹시 괴로웠다. 하지만 기쁘게도 나는 남편의 입원을 통해 양심 있는 의사, 간호사와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나 진상을 알려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켰고, 그들에게 ‘9자진언’을 알렸다. 특별히 좋은 의사가 있었는데, 나는 그에게 대법 책과 사부님의 시집 ‘홍음’을 빌려줬다. 그는 모두 읽은 후 자신의 삼촌도 조용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파룬궁 탄압기구 ‘610’ 두목, 서기, 주임 등 총 6명이 우리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자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말해줬고, 그들에게 “파룬궁은 높은 경지의 불가(佛家) 공법이고 정법(正法) 수련입니다”라고 알려줬다. 동시에 병원에서 남편에게 일어난 기적을 알려줬다. “우리의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매 차례 남편의 목숨을 구해주셨고, 파룬궁이 남편을 위험에서 구해줬습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고 논쟁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다면 당시 상황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한마디만 되풀이했다. “그저 우연일 뿐이고 필연적인 관계가 없어요.” 내가 말했다. “만약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고 싶고 ‘9자진언’을 얻고 싶다면 여기로 오세요. 그렇지 않고 여러분이 법을 어기고 저를 박해하려 한다면 여러분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풀이 죽어 돌아갔다.

여기에서 제자는 모든 가족과 남편을 대표해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무릎 꿇고 절하며 감사드립니다! 고생스럽게 저희를 제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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