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팡위안(方遠)
[밍후이왕](전편에 이어)
신기한 2013년 러시아 운석 사건
많은 사람이 현대 과학에 무한한 동경을 품고 있다. 과학이 인류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언젠가는 전부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말 이렇다면 이런 아름다운 동경에 대해서는 비난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에 관련될 때, 예를 들면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왜 우주가 존재하는가, 인류는 멸망할까 등 주제에서 사람들은 과학이 보잘것없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전 세계는 3년간 창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서 두려움에 떨었지만 이 전염병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다. 인류는 여전히 미혹 속에 빠져있다.
인류 문명은 어떤 식으로 종결될 것인가? 2000년 ‘디스커버’ 잡지에서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20가지 사건을 나열했는데 운석 충돌이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운석 충돌 사건은 지구의 절반, 심지어 전 인류를 소멸할 수 있는 위험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충돌 순간에 신기하게 위기를 모면해 과학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금까지도 어떻게 위기를 벗어났는지 모르고 있다.
2013년 2월 15일 오전 9시 20분,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첼랴빈스크시 상공에서 갑자기 거대하고 눈부신 한 줄기 불빛이 지면에서 약 30km 떨어진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도시 상공을 밝게 비췄다.
NASA는 이후 직경 17m, 무게 1만 톤에 달하는 운석이 초속 18km 속도로 지면에 떨어졌음을 알게 됐다. 이 운석은 대기권으로 진입한 후에야 미국 위성에서 관측됐고, 지면과 충돌하는 시간도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아 전혀 막을 방법이 없었다. 또 이 운석 충돌 지점은 첼랴빈스크 핵발전소 및 핵 원료 저장 창고와 100km도 떨어지지 않았다. NASA는 이 운석이 만약 지면과 충돌했다면 그 위력이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30배가 넘었을 것으로 분석했고, 인근 핵발전소도 폭발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전체 유라시아 대륙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게 되며 심지어 인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비행 도중 운석과 스쳐 지나갔던 여객기의 조종사 알렉산드르 아르히포프는 당시 광경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여객기가 정상적으로 순항하고 있는데 앞에서 갑자기 거대한 불덩이가 측면으로 날아갔고 승무원들은 멀리서도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여객기가 몇 초간 흔들린 후 곧 거대한 폭발 소리가 들렸고, 운석은 공중에서 무수한 조각으로 쪼개졌다.
그렇다면 이 운석은 스스로 쪼개진 것일까? 아니다. 사건 발생한 3일 후, 러시아 매체는 영상 분석 결과 운석이 지면과 충돌하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빠른 속도로 뒤쫓아와 운석을 관통해 산산조각 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운석이 떨어지는 속도는 초속 18km(마하 54)였고, 뒤따라온 물체의 속도는 초속 40km를 초과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 속도는 초음속 비행기보다 더 빠른 것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미사일의 속도도 마하 30을 초과하지 못하므로 이것은 분명히 인류의 능력이 아니었다. 러시아 당국도 군사용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그들은 당시 운석이 떨어졌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적지 않은 러시아인들이 운석이 파괴되는 과정을 직접 목격했고 어떤 비행물체가 날아가는 장면도 찍을 수 있었다. 운석 파편은 건물 7천 채를 손상시켰고 약 1천 명이 부상했지만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 운석 잔해는 현재 러시아 박물관에 보존돼 있는데 또 다른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관람객들은 투명한 씌우개가 운석 파편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박물관 직원들도 매우 놀랐지만 이 현상을 해석할 방법이 없었다.
누가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보내 운석을 파괴하는 신기한 일을 했을까? 누가 이 일체를 장악하고 있을까? 누가 이렇게 묵묵히 인류를 보호하고 있을까? 우리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대 과학의 정의에 따르면 자연과 우주 자체는 의식과 사유가 없다. 그렇다면 유일한 가능성은 신이나 고차원 생명이 한 것일 수밖에 없다.
2012년에도 운 좋게 재앙 피해
2013년 전년도인 2012년은 마야예언에서 말하는 세계 종말의 해였다. 그해에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자 어떤 사람들은 종말론을 주장했던 사람들을 비웃었다. 하지만 2년 후 NASA 홈페이지에서 한 가지 사건이 폭로되자 종말론을 비웃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인류는 2012년에 확실히 운 좋게 재앙을 피했다.
그 당시 인류를 노리던 것은 바로 인류가 의존하던 태양이었다. NASA 홈페이지는 2012년 7월 23일, 150년 만의 가장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궤도를 강타했다고 발표했다. 콜로라도주 대기 및 우주 물리학 교수 데니얼 베이커(Daniel Baker)는 만약 그 당시 태양폭풍이 1주일 일찍 폭발했다면 수십억 톤의 전기를 지닌 입자가 매초 2500km의 속도로 지구 자기장을 향해 전 세계 전력망이 파괴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이번 태양폭풍의 위력이 1859년 각 지역 전기시설이 파손된 캐링턴 사건과 동급에 속한다고 밝혔다. 통상 태양폭풍에 영향받은 지구 자기장을 Dst지수(단위는 나노 테슬라 nT)로 표시하는데 Dst지수 음수 값이 클수록 태양폭풍이 더 강력하다. 캐링턴 사건의 Dst지수는 –850nT였고, 2012년 태양폭풍 Dst지수는 -1200nT에 달했다.
이 당시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찍은 NOAA-1042과 NOAA-1401 흑점 활동 구역에서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인류가 태양을 관측한 이래 가장 심각한 세계 종말급 태양폭풍을 예보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매우 놀라고 절망했는데 갑자기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태양 표면과 태양 주위에서 갑자기 수백 수천에 달하는 정체불명 비행물체가 나타났는데, 그것들은 마치 태양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 같았다. 그 후 태양폭풍의 위력은 많이 감소했다.
마야예언이 정확하지 않은 게 아니라 인류가 너무 운이 좋았던 것이다.
인류는 줄곧 창세주의 보호를 받고 있다
1999년 7월, NASA 위성은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지구 위에 사탄과 같은 사악한 형상이 나타난 사진이었다. 미국 정부는 이 사진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발표했지만 당시 클린턴 대통령은 이 사진을 교황과 각 종교 지도자에게 보냈다.
이 당시 NASA의 한 관리는 말했다. “정말 해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인류가 우주 밖에서 지구를 관찰한 것은 오래됐습니다. 왜 최근에서야 이런 공포적인 마귀 형상이 발견됐을까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세기말 대재앙과 관계있는 게 아닐까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짧은 24년간, 인류는 몇 번이나 위기를 모면했을까? 전염병, 홍수, 지진, 전쟁, 핵전쟁, 운석 충돌 등에서 왜 매번 인류는 운 좋게 대재앙을 피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다음 차례 재앙이 닥쳐올 때도 여전히 이런 행운이 있을까? 도대체 누가 인류를 보호하고 있을까?
2023년 1월 20일,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大師)의 새 경문 ‘인류가 왜 존재하게 되었는가’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실렸다. “우주에는 성(成)・주(住)・괴(壞)・멸(滅)이 있고, 사람에게는 생(生)・노(老)・병(病)・사(死)가 있는데, 이는 우주의 규율이다.” “현재 인간세상은 바로 성・주・괴・멸에서 ‘멸’의 최후 과정을 거치고 있다.”, “천(天)・지(地)・신(神)・창세주는 중생에게 자비(慈悲)하다. 천(天)・지(地)・인(人)・신(神)이 모두 창세주가 만든 것으로”,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구도되기 위함이고, 창세주가 천국세계로 구도해 줌을 기다리기 위해 사람이 된 것이다. 기다리는 중에서 생생세세 모두 공덕(功德)을 쌓고 있는 이것이 또한 사람이 윤회전생(輪迴轉生) 하는 목적이고, 난세(亂世)는 중생을 성취케 하려 함이다.”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는 마디마디 천기(天機)인바, 이미 전 세계에 거대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고 말세, 난세 중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여러분은 총망한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조용히 이 경문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만약 이 경문을 읽고 깨달음을 얻었다면 반드시 생명의 구원과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
(전문 끝)
원문발표: 2023년 3월 1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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