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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확산 중에 무사한 노인들

글/ 후베이(湖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2년 12월, 중국에서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크게 창궐하자 우리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감염됐고 많은 노인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우리 학교 단지에는 전염병으로 한 사람도 사망하지 않았다. 몇 명은 전염병에 전혀 영향받지 않았고 증상이 있는 사람도 가볍고 빠르게 지나갔다. 그들 중 다수는 70~80대 노인이다.

그들이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 비결이 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은 학교 단지로, 수련생들이 지속해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으며 주민들은 ‘진선인(真·善·忍)’ 이념에 공감했다.

장(張) 씨 할아버지부터 말해보자. 그는 은퇴한 교사로 여든이 넘었다. 젊었을 때는 신을 믿지 않았지만 지금은 파룬궁 진상 자료와 책을 보기 좋아하고 대법(파룬궁)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다. 예를 들어 그는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읽은 후 그에게 책을 준 수련생에게 “정말 잘 썼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번은 그가 장 질환을 앓았을 때 집에서 조용히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자 곧 치유됐다. 2022년 12월 전염병이 발발했을 때 그는 무사했고 온신(瘟神: 전염병 신)이 그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일상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싱(邢) 씨 할머니는 74세이며 학교에 다니지 않았고 남편은 학교 교장이다. 그녀는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것을 동정했고 심지어 악의 무리가 대법제자를 붙잡을 때 공정한 말까지 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제20차 전국대회를 개최하려 할 때 지역 중공 당원이 또다시 대법제자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녀는 대법제자를 도와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숨겼다. 싱 씨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자 한 대법제자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구절을 외우라고 알려줬다. 그녀가 그대로 따라 하자 금세 잠들 수 있었다. 그 후 싱 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웠고 외지에서 일하는 아들과 딸에게도 염하라고 알려줬다. 작년 말 전국에 전염병이 창궐했을 때 싱 씨는 어떤 영향도 받지 않았고 매일 집안일을 하고 채소밭을 돌봤다. 그녀는 자신이 무사하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대법제자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 70세 정(鄭) 씨 할머니도 있다. 작년 말 전염병이 발발했을 때 그녀는 무사했다. 동시에 작년 말 광둥성에 있는 그녀의 아들이 전염병에 감염돼 집으로 돌아와 함께 살았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었기에 아들에게 감염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불안할 때는 대법 사부님에게 도움을 청했다.

친구들이여, 이제 평안과 건강의 비결을 알았는가?

 

원문발표: 2023년 2월 25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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