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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진언(九字真言)’을 성심껏 외워 남편이 하루아침에 병에서 회복되다

글/ 쿠이화,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나의 남편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나를 지지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1999년 7월에 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후, 그는 겁을 먹었고 잔인한 박해에 노출될까 봐 내가 밖에 나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

남편에게 중국공산당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고 말하자 남편은 전혀 믿지 않았다. 이후 남편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대법 진상자료를 거부했다. 그러나 내가 집에서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막지 않았다.

​​2020년 1월 전등을 교체하려다가 남편은 높은 의자에서 떨어졌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남편의 척추에 골절이 발견되었다. 춘절이 다가오고 있어서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의사는 남편에게 약 처방전을 줬다.

남편은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기 시작했지만 그다지 개선되는 게 없었다. 우리의 한 친척이 특별한 민간요법을 가져왔는데 남편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 한 달 후 남편은 천천히 일어나서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남편은 매우 활동적인 사람이었다. 매일 아침에는 걷고, 오후에는 다른 퇴직자들과 게임을 했다. 남편의 하루 일정은 꽉 차 있었다. 한 달 넘게 침대에 누워있는 것은 남편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자식들이 신년을 축하하러 집으로 오자 남편은 기분이 좀 나아졌다. 자식들이 떠난 후 남편은 다시 외롭고 우울해졌다.

나는 단지 남편을 좀 더 챙기고, 머리를 감겨주고, 손톱을 깎아주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줬다. 하루는 남편의 기분이 좋아 보여서 나는 남편에게 함께 설법을 듣고 싶은지 물었다. 남편은 거부하지 않았다. 우리는 함께 사부님의 제1강 설법을 들었다.

그 후, 우리는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전체 설법을 2회 들었다. 남편은 매일 좋아져서 산책할 수 있었고 우울해지지도 않았다.

어느 밤, 남편은 갑자기 매우 졸려 했다. 남편은 움직일 수 없는 데다 너무 어지러워서 눈을 뜰 수 없었고 구역질을 했다. 나는 남편에게 잠시 쉬라고 했지만 2시간이 지나도 증상은 그대로였다. 남편은 놀라서 병원 부원장인 친구에게 전화했다. 그 친구는 남편의 증상이 이석증에 의한 것이라 현기증을 일으키는 것 같다고 하면서 남편에게 입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편은 허리의 문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데다가 병원까지 가는데 삼엄한 전염병 통제가 있었기에 나는 남편에게 제안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며칠간 성심껏 외워보면 어때요? 그래도 회복이 되지 않으면 그때 병원에 갑시다.”

​남편은 불신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가 이렇게 아픈데 당신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것이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당신이 믿고 성심으로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운다면 회복될 거예요.”

“당신 확실해? 정말?”

“네. 당신이 진심으로 성심껏 외운다면 당신은 괜찮을 거예요.”라고 나는 남편에게 확신했다.

“좋아, 당신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다음 날 아침 내가 정공하는데, 남편이 주방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정공을 계속했다.

정공을 마치자 남편이 들어와서 말했다. “나 괜찮아졌다. 다 좋아졌어!” 남편의 허리 통증도 사라져서 허리를 굽힐 수 있었다! 남편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남편은 2달간 아파서 누워있었고 치료비로 3천위안(한화 약 55만 원)을 썼지만 하나도 좋아진 부분이 없었다. 그가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 후 그는 완벽히 회복되었다! 현기증뿐 아니라 요통도 사라졌다!

남편은 외쳤다.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으면 이걸 누가 믿겠어. 하지만 이번에 나는 진짜로 믿었어!”

 

​원문발표: 2022년 12월 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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