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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의 현세 응보와 지옥 응보

글/ 향상(向上, 중국)

[밍후이왕] 장쩌민은 천안문 사태 당시 학생들의 피를 딛고 중국공산당(중공) 총서기 자리에 올랐다. 그 후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면서 ‘조용히 돈만 벌자[悶聲發大財]’라는 구호를 유행시켜 중국에는 부패하지 않은 관리가 없게 됐다. 특히 파룬궁을 박해하며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짓밟는 동시에 가악투(假·惡·鬪)를 확산시켜 사회도덕을 몰락시켰다.

이 때문에 중국 사회는 오늘날까지 그 업보에 시달리고 있다. 인과응보의 천리에 따라 이런 극악무도한 사람에게 현세와 지옥의 응보가 없을 수 있겠는가?

장쩌민의 현세 응보

중국 관영 매체는 2022년 11월 30일 장쩌민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당일 저녁 현지의 많은 중국인이 불꽃을 터뜨리며 이 경사를 축하했다.

장쩌민이 상하이에서 당서기를 지낼 당시 시민들은 그를 ‘장 두꺼비’라고 불렀다.

장쩌민이 중공 총서기직에 오른 이후에는 ‘장쩌민 그 사람[江澤民其人]’이라는 책이 민간에서 전해졌는데, 그가 ‘두꺼비’라고 불린 이유와 부패로 나라를 다스린 과정, 매국한 과정, 그리고 여러 여자와 벌였던 방탕한 일들이 모두 폭로됐다. 다시 말해서 장쩌민은 재임 중에도 과거에 했던 추악한 일들이 낱낱이 알려졌는데 이것이 바로 현세의 응보 아닌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장쩌민은 고집스럽게 파룬궁을 박해한 후 늘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박해해 죽인 파룬궁수련자들이 모두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들임을 잘 알기에 지옥을 두려워하면서 집에서 ‘지장경(地藏經-불경의 한 종류로 지장보살이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어떻게 건져주게 됐는지에 대한 내용: 역주)’을 베껴 썼다고 한다. 게다가 거액을 들여 티베트 라마에게 장수와 복을 빌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사망 전부터 장쩌민을 ‘장 귀신’이라고 불렀다.

장쩌민의 지옥 응보

‘아주주간(亞洲周刊)’ 보도에 따르면, 2004년 6월 5일 장쩌민은 안후이성 구화산 사찰에 가서 지장보살에게 향을 올렸다고 한다. 장쩌민은 전날인 6월 4일에 출발했는데 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고 불안해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한달음에 구화산에 가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했다. 나중에 장쩌민은 주변 사람들에게 그날 저녁 꿈에서 자신이 무간지옥에 떨어져 고문을 받는 악몽을 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간지옥은 얼마나 무서운가? ‘장쩌민 그 사람’ 끝부분에서 한 노승은 이렇게 말했다. “무간지옥은 극히 넓고도 큽니다. 무간지옥이라고 하는 것은 고문이 영원히 멈추지 않는 곳인데, 여기에는 다섯 가지 의미가 있어요. 첫째는 ‘시무간(時無間)’이란 뜻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밤낮없이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공무간(空無間)’이란 뜻으로, 죄인의 온몸 구석구석이 끊임없이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죄기무간(罪器無間)’이란 뜻으로, 형벌의 도구가 수없이 많아 끊임없이 각종 형구가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평등무간(平等無間)’이란 뜻으로, 남녀, 신분을 막론하고 똑같은 형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생사무간(生死無間)’이란 뜻으로, 죄인이 매 순간 고통스럽게 죽지만 다시 살아나 계속 형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명은 층층이 없어지면서 영원히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것은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지요.”

장쩌민이 찾은 사찰에도 무간지옥의 형벌이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었다. “오늘 지옥의 귀신이 한 중생을 창으로 찔러 꿴 다음 칼로 온몸을 토막 냈다. 그런 후 불로 여러 번 구워 숨이 멎게 했는데 신기한 바람이 불어 또다시 살려냈다. 이렇게 반복해 죄인들이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게 만들었다. 이런 극심한 고통은 한순간도 끊이지 않고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형벌의 종류는 죄인이 어떤 업을 지었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예를 들어 끓어오르는 똥물 속에서 토막 내거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몸을 물속에서 펄펄 끓인다. 그 후 되살아나게 해 다시 반복한다. 혹은 불가마 속에 죽을 때까지 가둬놓는다.”

“지옥에는 귀신이 뜨겁게 달군 쇠못을 온몸 관절과 뼈에 박아 넣으면 온몸이 타서 재가 되는 형벌도 있다. 또 설산의 칼바람으로 피부가 갈라지게 하여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고 죽고 싶어도 죽지 못 하게 하기도 한다. 이밖에 날카로운 가시가 널린 산이나 나무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온몸이 즉시 만신창이가 되게 한다. 이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는데 얼마나 무서운가!”

 

원문발표: 2022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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