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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약 없는 에이즈·급성 폐렴에 대법이 위력을 나타내

글/ 중국 대법제자 구이전(歸真)

[밍후이왕] 2018년 봄, 한 수련생의 남동생이 급성 폐렴에 걸렸다. 처음에는 힘이 없는 것 같아 중의(中醫)원에서 약을 지어 몇 번 먹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열이 나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자 호흡곤란이 왔고, 의사는 폐 30%가 흰색(섬유화·괴사)으로 변했으니 당장 입원하라고 말했다. 다음날 의사는 정밀 검사에서 에이즈 보균자로 판명됐으니 즉시 전염병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시 전염병 병원으로 옮기자, 폐의 흰색 부위가 40~50%나 된다면서 즉시 산소호흡기와 심전도 검사기를 달았다. 의사는 “검사 결과 3가지 세균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환자가 이런 환자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의사는 “얼마 전 이런 환자가 2명 있었는데 모두 사망했다”면서 “이런 병엔 약이 없어 의사도 치료할 방법이 없다. 매일 소염제와 호르몬제를 투여해 당장 목숨만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의사가 “중환자실로 옮길 것이니, 그곳에서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으라”고 말했다. 환자가 거절하자, 3가지 항생제를 썼는데 그중 하나는 고가의 수입품이라 매일 한 번에 1600위안이 들었고, 그 외 산소호흡기, 심전도 검사기, 각종 약물 처방 등으로 치료비가 금세 10만 위안이나 됐다. 가족이 돈을 빌려 치료비를 대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는 가망이 없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수련생이 그 남동생의 병문안을 갔을 때, 190cm나 되는 장신의 동생이 침대에 웅크리고 있었다. 많이 야윈 상태에서 24시간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숨을 쉬고 있었는데, 산소량을 최대 압력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옆으로 누워 웅크린 자세에서 말을 해도 중간중간 말이 끊겼다. 수련생은 동생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대법)를 수련해라. 대법 사부님만이 너를 구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련생은 여러 차례 동생에게 대법 진상을 알린 적이 있고, 누나와 어머니가 대법 수련으로 신기하게 변화한 사실도 알고 있었다. 어머니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글을 모르지만, 파룬따파를 배운 후 ‘전법륜(轉法輪)’ 책을 읽을 수 있게 됐고, 누나는 심한 류머티즘으로 매년 2~3회씩 병원에 입원했어도 관절이 변형됐지만, 파룬따파를 배운 지 2주 만에 고질병이 전부 나은 것을 알고 있고, 대법이 좋고 대법 사부님께서 가장 위대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수련생은 동생에게 대법 수련으로 건강을 회복한 많은 사례를 들려주며,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다. 동생은 결심한 듯 대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그 후 동생에게 ‘전법륜’을 읽어주고, 사부님 설법 녹음을 틀어주었다. 동생은 대법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에너지장의 느낌을 받았고, 몸을 일으킬 수 있을 때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제1장 공법을 연마했다.

동생은 매일 4차례 약 복용을 하는데 정량의 몇 배나 됐기에 부작용이 발생했다. 한번은 자정에 약 복용 후, 아침 약 복용 전에 금방 죽을 것 같이 숨이 나오지 않았다. 동생은 희미한 의식 속에서 사부님이 떠올라, ‘죽고 싶지 않습니다. 살려주십시오’하고 빌었다. 그때 연화 왕좌에 앉아 계신 사부님께서 금빛을 발하며 날아오시어, 연꽃잎 하나를 앞에 가져다주셨다. 순간 끊어졌던 숨결이 트이면서 편안해졌다. 동생은 가족에게 말했다. “이제 나았어요, 사부님께서 구해주셨어요, 이제 퇴원해서 집에 갈 거예요!”

의사는 불가사의하다고 하면서도 자기들의 치료법이 먹혀들었다고 생각했다. 다시 CT 촬영을 해보니, 폐는 여전히 커다란 원형의 흰색이 남아있었지만,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3일째 되는 날 퇴원했으며, 집에 돌아와서도 사부님께서 계속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매일 엄청난 양의 진한 가래가 배출됐다. 한 달 후 병원에 가서 검사했을 때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었다.

2019년 겨울 우한에 신종 폐렴이 나타난 후 그는 나에게 물었다. “이 신종 폐렴 증상이 어떻게 작년에 내가 걸렸던 폐렴 증상과 똑같을까?” 처음 우한에서 중공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치료 방법을 몰랐다. 무슨 약물로 치료해야 하는지 누구도 몰랐다. 당시 한 전문가가 “에이즈 치료제로 신종 폐렴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 말이 생각난다.

에이즈 보균자일 뿐 아니라 또 다른 3가지 병균에 감염돼 정상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완치가 힘들고, 폐는 이미 섬유화됐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단지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은 수련생의 남동생은 회복됐다. 그는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그는 비록 지금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사부님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현재 중공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다시 창궐하고 있다. 인연 있는 중국인은 빨리 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 평안과 복을 받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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