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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중학생 손자 “대법이 내 마음을 비췄다”

글/ 위밍(宇明, 중국)

[밍후이왕] 나는 올해 15살 중학생이다. 할아버지는 대법제자여서 나는 어릴 때부터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같이 살지 않았고 할아버지가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신 데다 박해 주모자 장쩌민을 고소하신 후 불법적인 3년 형을 받으셨기에 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점점 핸드폰과 텔레비전에 깊이 빠졌다.

3년 후, 할아버지가 억울한 감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일깨워주셔서야 나는 다시 대법이 생각났다. 그 후 학교에서 방학할 때마다 고향으로 돌아가 할아버지와 법공부를 했다.

비록 나는 대법 수련을 한 적은 없지만 대법을 굳게 믿는다. 나는 대법이 사람들을 ‘진선인(真·善·忍)’에 따를 것을 요구하며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도록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나에게 피리를 배우게 하셨다. 나는 피리를 매우 좋아했고 부지런히 연습했다. 나는 피리를 불 줄 알게 된 후 즉시 가족과 친척분들에게 대법제자의 창착음악을 들려드렸고 모두들 듣기 좋아하셨다. 대법제자의 음악을 연주하다 보면 매우 즐거운 기분이 든다.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1999년 7월부터 장쩌민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해 많은 대법제자들이 베이징으로 사부님을 위해 옳은 말을 하러 갔다고 하셨다. 할아버지도 가셨는데 몇 번이나 불법 감금을 당하셨다. 그때 나는 중국공산당(중공)이 나쁘다는 것은 알았지만 중공의 사악함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공산당의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을 다 읽고 난 후, 그제야 중공의 기원, 발전 과정과 목적을 알게 됐고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진정으로 알게 됐다.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한번은 국기 게양식을 하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정부가 선전한 대로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을 하셨다. 그때 친구들은 모두 파룬궁을 혐오하는 표정을 지었고 어떤 친구는 욕까지 했다.

나는 듣고 그저 웃기만 했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았고 친구들이 거짓말에 속았다는 것이 괴로웠다. 대법은 사람들에게 선하라고 가르치고 사람 마음을 바로잡아주며 사회에 해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우 유익하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중공의 자작극일 뿐이며 파룬궁에 죄를 덮어씌우고 모함해 사람들이 대법을 증오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중공에 속아 무엇이 진실인지 모른다.

나는 대법의 진선인(真·善·忍)이 사람의 도덕성을 되돌아 올라오게 한다는 것을 알고, 사람의 행위를 바로잡는 심법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오늘날 어떤 친구들의 행동은 도덕적인 기준이 없다. 정치 시간에 가끔은 법률이나 기본 인권에 대해서도 가르치지만, 중공은 파룬궁 제자를 대함에 법률을 지킨 적이 없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는 법률을 배우고, 이해하고, 지키라고 하니 정말 코웃음이 나온다.

한동안 나와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 연공을 하고 저녁에는 법공부를 했는데 그때 기분은 유난히 좋았다. 나는 한 시간 빠오룬(抱輪)을 제외하면 다른 연공은 모두 잘 따라 할 수 있었다. 가부좌할 때는 다리가 아파서 반 시간밖에 하지 못했다. 그런데 한번은 가부좌를 틀고 50여 분을 한 적이 있는데 느낌이 정말 편안했고 다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으며 심지어 내려놓고 싶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대법에서 많은 수련 체득이 없다. 하지만 대법은 이미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를 내렸다.

대법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나는 할아버지의 말씀과 행동을 통해, 그리고 스스로도 다년간 끊임없이 법공부, 연공을 실천하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 나는 피리로 자주 대법음악을 연주하는데 불 때마다 마음이 자비롭고 평온하며 기쁨으로 가득 찬다. 대법이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름다운 음악 속에 빠지게 된다.

할아버지와의 교류로 나는 핸드폰, 텔레비전이 청소년에게 거대한 위협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철저히 핸드폰, 텔레비전 중독을 끊기로 결심했고, 하루빨리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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