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성 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2월 집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친구의 남편이 갑자기 극심한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을 겪었다.
우리는 그를 마을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그곳의 의사가 그를 치료할 수 없다며 시내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친구와 남편은 시립 병원에 갔고, 친구에게 병원비가 없어 나는 현금을 가지러 집으로 갔다.
병원에 돌아와 보니 아직 의사는 친구의 남편을 진찰하고 있었다. 의사는 급성 심근경색증이라며 즉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그들은 그 수술을 할 수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나는 그 도시에 사는 시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의 남편을 태워다 달라고 부탁했다. 가는 길에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 호신부를 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라고 부탁했다.
친구 부부는 ‘9자진언’을 외웠다. 잠시 후, 그는 통증이 줄어들었고 얼굴이 창백하지 않았다고 했다.
병원에 도착하니, 그 병원에서는 그를 수술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의사가 수술 전 진찰했을 때 심혈관에 문제가 없는 것을 알고 놀라며 수술을 취소했다. 친구의 남편은 밤새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사람들은 촌과 도시 병원의 의사들이 모두 오진했다고 말했지만 내 친구와 그녀의 남편은 모두 그가 대법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친구도 그 이후로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친구의 남편은 다시는 심장병을 앓은 적이 없다. 그 역시 아내와 함께 대법을 수련했다. 이제 두 사람은 60대 후반이 되었고 건강하게 지내며 대법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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