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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을 깨닫고 좋은 사람이 되어 시어머니를 부양해 복을 받다

글/ 산둥 마을 왕산전(王善珍, 가명)

[밍후이왕] 저는 올해 61세로 아직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믿습니다. 대법이 병을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정법대도(正法大道)라는 것도 압니다. 저는 대법제자가 나눠준 진상자료를 보는 것 또한 매우 좋아합니다. 그 자료에는 좋은 사람이 되어 복을 받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많이 보다 보니 부지불식간에 저에게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도량이 넓어지고, 더욱 선량해져 일에 부딪히면 타인을 생각할 줄 알게 되어 가정과 이웃 사이에서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어머니를 부양하는 일에서 더는 다른 형제자매들과 비교하지 않았고, 치매를 앓고 계신 고령의 시어머니를 원망과 후회 없이 보살펴 가족과 고향 사람들의 칭찬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여섯 남매 중 첫째로, 아래로 남동생이 1명 있고 여동생이 4명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올해 91세로 치매에 걸린 지 4년 정도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줄곧 막내딸(넷째 시누이)을 두둔하시더니 모든 재산을 다 넷째 시누이에게 물려줬습니다. 집을 개조한 후 시어머니는 41평의 아파트와 14만 위안(약 2800만 원)의 주택 보조금 및 평생 저축한 예금을 전부 넷째 시누이 몫으로 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동생과 시누이 3명은 모두 시어머니를 부양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시어머니는 넷째 시누이가 예금증서를 훔쳐 가는 바람에 화가 나서 매일 울음을 그치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치매에 걸렸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우리 집과 넷째 시누이 두 집에서 번갈아 시어머니를 모셨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대대에서 주는 5000위안(약 100만 원)의 노령연금과 식량, 식용유, 돈 등은 모두 넷째 시누이가 차지했습니다. 우리 집에서 모실 차례가 되었을 때, 식량 등 일체 비용은 전부 우리 집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했고, 병이 나서 먹는 약도 우리 집에서 부담했습니다.

시동생은 재산을 나누어 갖지 못해 화내고 원망하는 마음에 어머님을 인정하지 않았고, 10여 년 동안 시어머니댁에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아들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시동생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저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어 시어머니를 시동생의 집 문 앞까지 모시고 가서 아들을 한 번 만날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시동생이 어머니를 만났을 때 낯선 사람을 만난 것처럼 얼굴을 찌푸리면서 인사조차 하지 않고, 더구나 “어머니!” 한 마디 소리도 안 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시어머니가 계속 아들의 이름을 불렀지만, 시동생은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 가버렸습니다. 애처로운 시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괴로웠습니다.

남편은 재산 분배가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화가 잔뜩 나서 몇 번이나 넷째 시누이와 논쟁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평온하게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파룬따파 자료에서도 ‘손해를 보는 것은 복이다’, ‘사람이 행하면 하늘이 보고 있다’, ‘사람은 재물을 위해 죽고, 새는 먹이를 위해 죽는다’라고 이야기했어요. 게다가 화를 내면 혈압이 올라 쉽게 병에 걸리는데 얼마나 타산이 안 맞는 건가요! 누구나 각자의 효도를 해야 해요. 그들이 시어머니를 모시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는 그들과 비교해서는 안 돼요.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있어요’ 신께서 우리를 병에 걸리지 않고 재난을 겪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계세요. 장사가 잘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우리의 생활은 반드시 그들보다 못하지 않을 거예요. 어머니가 당신 하나만 낳았다고 생각하세요. 아이를 낳고 노인을 부양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이치이고 전통문화예요. 아무도 모시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모셔야 해요. 며느리인 저조차 원망과 미움이 없는데, 아들인 당신은 또 무슨 불평할 게 있나요?”

저의 권유로 남편은 화를 가라앉혔고,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말하자면 조금 이상하지만, 시어머니가 치매여서 4년 동안 우리 집에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왔지만, 정신이 비정상인 것 외에, 다른 병은 없었습니다. 한 끼 식사할 때 달걀 볶음을 다섯 개를 드실 수 있었고, 4년 동안 더는 다른 병으로 입원한 적이 없었습니다. 가끔 우리가 바빠서 집에 없어도 시어머니는 혼자 집에 잘 머물 수 있었으며, 사고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운영하는 직물 사업은 번창하여 고객이 많았습니다. 요즘 동종업계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우리 집의 돈은 조금도 적게 벌지 않았으며, 매사 모든 일이 순조롭습니다. 이웃들이 부러워하며 모두 우리에게 말합니다. “‘좋게 행하여 좋은 것을 얻는다(行好得好)’라는 말은 정말 조금도 거짓이 없네요”

우리는 이것은 우리가 대법의 진상을 깨닫고 좋은 사람이 되자, 대법 사부님께서 복을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와 남편은 일찍이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역시 존경하는 마음으로 자주 염합니다.

리(李) 대사님께서 구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리(李) 대사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3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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