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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부친 “파룬따파는 좋다. 모두가 알고 있으니 아무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의 부친은 올해 백 세다. 2020년 설 전에 그는 넘어져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의사는 골절상을 입었다며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께서 이렇게 큰 수술을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한 우리 자식들은 수술에 동의하지 않고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 왔다. 집에 돌아온 후, 통증이 심할 때 아버지는 소리를 질렀다.

이틀이 지나자 아버지의 등 살갗이 벗겨지고 발목 부위도 피부가 찢어졌다. 더 심해지면 욕창이 생길 듯했다. 욕창이 생기면 정말 큰 일이므로 우리 자식들은 너무 무서웠다! 게다가 너무 말라 피골이 맞닿은 아버지는 견딜 수 없었다. 또 이틀 뒤 아버지를 뵈러 갔던 나는 “아버지, 어서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염하세요. 염하기만 하면 좋아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 염할게”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이틀을 염했더니 등과 발목뼈의 찢어진 피부가 다 나았다. 온 가족은 정말 신기했다. 나는 아버지께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불법(佛法)이며,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게 하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 염하겠어”라고 답했다.

처음에 아버지는 다리가 아파 감히 움직일 수 없었는데, 염하다 보니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됐고 몸을 뒤집을 수 있었고 아프지 않아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다. 등과 발목뼈의 찢어진 살갗도 다 나았다. 매일 같이 달라진 아버지의 변화에 온 가족은 더욱 신기해했다. 아버지도 대법이 좋음을 더욱 믿으며 계속 염했다. 하루는 아버지가 내게 “내가 잘 염하도록 그 주문을 잘 읽어주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아버지가 말한 그 ‘주문’은 바로 ‘파룬따파하오’이다.

설 전, 우리는 아버지가 올해 설을 넘기지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지금은 이미 음력 2월이 넘었다. 그는 사유도 정상적이고 정신도 매우 좋다. 내가 가면 그는 바로 외우고 안 가도 외웠다. 아버지는 방에 누워계셨고 우리 자매는 다른 방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방에서 아버지가 지르는 소리가 들려 서둘러 방으로 가 보니 아버지가 큰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파룬따파는 좋다. 모두가 알고 있으니 아무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정말 흥분한 우리 자매도 함께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정말 신기해!”라고 말했다. 자매들 모두가 “우리도 아버지를 따라 외워야겠어”라고 말했다,

어제 내가 아버지를 보러 갔다. 언니는 아버지가 또 거기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고 있다며 때로 아버지가 외우지 않을 때 자매들이 “어서 빨리 염하세요!”라고 일깨워 주면 그는 얼른 염한다고 했다.

아버지가 이렇게 잘 회복하셨으니 정말 신기하다. 우리 온 가족 모두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파룬따파는 정말 좋다고 말한다. 내 여동생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아버지는 완전히 건강하시니, 안심하세요! 우리 아버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 나으셨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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