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밍후이왕] 저는 올해 칠십이 넘었습니다. 아내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에 확고하며 자주 나가서 진상을 알립니다. 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아 아내가 사람 구하는 것을 매우 지지합니다. 아내는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줍니다. 저도 가끔 하지만 아직 100% 믿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위성 안테나를 설치해 NTD TV 프로그램을 봅니다. 저는 뉴스를 제일 좋아하고 거의 매일 보며 중공의 부패에 대해 느끼는 바가 큽니다. 게다가 중국 대륙의 최신 상황을 알게 됩니다. 가끔 버스를 타고 애들 집에 갈 때면, 저는 큰소리로 뉴스 내용을 말하는데 내릴 때까지 승객들은 조용히 들으며 반박하지 않습니다.
제가 정면으로 대법을 지지해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큰 재앙을 없애주셔서 저는 다시 살아나게 됐습니다.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두 달 전 어느 날, 아내가 마침 처제 집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날 새벽 2시 반쯤, 저는 위가 불편해지며 메스껍고 토가 나올 것 같아 얼른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참지 못하고 구들에 누워 바닥에 토했습니다.
아내는 저의 소리를 듣고 일어나 불을 켰습니다. 보니 제가 토한 것은 피였습니다. 아내는 “사부님, 모모(제 이름)를 살려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다음 제게 “당신도 빨리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묵묵히 대법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하며 아내에게 저쪽으로 가 있으라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저는 참지 못하고 두 번째 피를 토했습니다. 아내는 얼른 내려가 외지에 있는 애들에게 전화해 구급차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빗자루와 작은 통을 가지고 와 바닥에 있는 피를 치웠는데 반 통이나 됐습니다. 청소가 끝나고 저는 아내에게 병원에 같이 갈 마을의 한 사람을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저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아내가 부축해 화장실로 갔는데 제가 본 용변은 모두 피인 것 같았습니다. 용변을 다 보고 일어나서 방으로 나가려는데 저는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좀 있다가 아내가 저를 방으로 부축해 갔습니다. 저는 구들 가에 앉아 있고 아내는 나가서 대문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한참 기다리니 구급차와 마을 사람이 도착했습니다. 저는 시 인민병원으로 가는 내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습니다.
아내는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아내는 오전 7시쯤에 집에서 키우던 말 잘 듣던 강아지가 갑자기 죽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던 개였습니다. 주사도 가장 비싼 것으로 놔주며 예뻐해 주었습니다. 평소에 조금만 소리가 나도 짖어대며 밖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나 제가 병이 난 그날, 구급차가 왔는데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를 구하러 온 차인 줄 알았나 봅니다. 한 친척은 그 개가 저를 대신해 갔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 병원에서 4일 입원한 다음 애들이 저를 진저우(錦州)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저는 계속 9자진언을 염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애들에게 전화해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했습니다. 손자까지 성심껏 저를 도와 염했다고 합니다. 진저우병원에 도착하니 의사는 수술해야 한다며 위의 3분의 2를 잘라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날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의사는 잘라 낸 위는 세 층인데 두 번째 층과 세 번째 층 사이에 암세포가 있다며 애들에게 가져와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아버님은 정말 행운입니다. 수술 하나로 두 가지 병을 해결했습니다. 이런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수술 후에도 저는 계속 9자진언을 염했습니다. 마취약이 풀린 후 저는 수술 자리가 한 번만 아팠습니다. 애가 의사를 데려와 진통제를 놔주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병실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4~5번씩 아팠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저의 통증을 줄여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퇴원하고 저는 아주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먹기도 잘 먹고 일도 잘하며 거의 다 회복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다시 한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2022년 6월 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5/44417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6/5/444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