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안후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11월에 두 번째로 전염병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모두 공황 상태에 빠졌다. 큰언니는 호흡이 어려워서 현(縣) 병원에 입원했다. 검사를 통해 큰언니의 왼쪽 폐에 주먹만 한 폐 섬유화가 발견됐고 폐 전체에 물이 고여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치료할 수 없다며 큰언니에게 빨리 퇴원하라고 했다. 큰언니는 당시 매우 고통스러워서 빨리 죽기만을 바랐으며 안락사를 요구했고, 병원에서도 위독통지서를 발급했다. 우리 집 자매들은 모두 위챗 채팅방에서 의논했는데, 다들 이제 안 되겠다고 했다.
이것은 간밤에 발생했던 일인데, 다음 날 아침, 성도(省都)에서 일하는 큰언니의 딸이 나에게 말했다. “작은이모, 우리 어머니가 곧 죽을 것 같아요. 위독통지서도 나왔어요.” 나는 조카(수련하지 않지만, 대법 진상은 안다)에게 어서 네 엄마를 도와 ‘9자진언(九字真言)’ 즉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말했다. 조카가 “밤새 외웠더니 어머니가 잘 견디셨어요.”라고 했다. 나는 “잘 되었구나, 나도 네 엄마를 도와줄게. 우리 같이 읽자.”라고 했다. 며칠 안 돼 큰언니가 퇴원했다. 사람들은 기적이라며 안 될 것 같았는데 어떻게 견뎌냈느냐고 했다. 나중에 나는 그들에게 성도에 있는 큰언니의 딸이 9자진언을 읽어준 결과라고 말했는데, 친척들은 반신반의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매우 불가사의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은 매우 많다. 둘째 형부가 6년 전 간암에 걸려 베이징에 가서 수술했는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그런데 1년 후 간에 또 종양이 생겨 형부는 두려워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늘 베이징에 가서 수술할 수가 없어 현지에서 두 번째 수술했다. 한 달이 지난 후에 또 세 개의 작은 종양이 생겼고 게다가 간 혈관에 하나 더 자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번에 형부는 무서워서 현지에서 수술할 수가 없었고 다시 베이징에 가서 수술하려고 했다. 형부가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날, 나는 빗길을 무릅쓰고 몇백 리를 운전하여 형부 집으로 가서 형부를 만났다. 나는 사부님의 ‘지난(濟南)설법’ 녹음을 준비했고, 형부에게 많은 대법 제자의 가족들이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복 받은 사례를 알려주었으며, 형부가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9자진언을 읽게 했다. 그날 밤 친척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 있던 이들에게 9자진언을 외워서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자고 부탁했다. 그 결과 형부가 베이징에 갔지만, 의사는 종양이 없다며 돌아가라고 했다.
하룻밤 사이에 혹이 사라졌는데, 설마 현지 병원에서 사진을 잘못 찍었단 말인가? 그럴 리가 있을까? 지금은 병원의 장비도 종이로 된 게 아니잖은가! 형부는 매우 기뻐했다. 둘째 언니 집은 이번에 십여만 위안(약 2천여만 원)을 절약했다. 십여만 위안뿐만 아니라 이는 대법 사부님께서 둘째 형부의 생명을 구해주신 것이다. 7, 8년이 지났는데 둘째 형부는 지금까지 건강하다. 각종 검사에서 간에 종양이 있는 것을 다시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것은 대법의 혜택이고, 진상을 아는 친척의 복분(福分)이다.
우리 시어머니는 올해 89세이시고 역시 혜택을 받으셨다. 매일 일어나면 30분간 ‘9자진언’을 외우신다. 시어머니는 우리 집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고 잠을 잘 주무신다고 한다. 우리 집에 살면 시어머니는 편안하시고, 비록 내가 만든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지만, 까다롭지 않으시다. 잠도 잘 주무시고 여기저기 아프지도 않으시다. 시어머니가 아주버님 집에서 몸이 불편할 때마다 나의 남편에게 전화하여 우리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하셨다. 이렇게 모셔 오지만, 시어머니가 아주버님네 증손들을 돌보셔야 하므로 매번 아쉬워하며 다시 떠나시는데, 그때마다 시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새아가, 네가 집에 없을 때 나는 너의 침대에 가서 잠을 자다가 네가 곧 돌아올 즈음에 너의 침대를 떠난단다. 나는 가고 싶지 않아, 며칠 지나면 또 올 거야.”
어느 해 여름방학 때, 시어머니는 증손녀를 데리고 우리 집에서 며칠을 지내셨는데, 개학이 가까워지자 시누이가 아이를 데리러 왔다. 가기 전 아래층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아이가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것을 보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아이의 고모할머니(시누이)는 멀미가 나서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다고 하였다. 나는 앉아 있는 대여섯 분에게 기적을 보여주겠다고 하고, 아이에게는 먹기만 하고 마시기만 하라면서 음료수를 한 잔 따라주었는데, 결국 아이는 코코넛 주스 큰 병을 모두 마셨고(중국 아이들은 음료수 중독이다), 식탁 위의 음식도 많이 먹었다. 집으로 돌아가신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가 잠을 푹 자고 토하지도 멀미도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시누이가 내게 전화를 해서 “새언니, 우리는 기적을 봤습니다. 아이는 도중에 잘 잤고 멀미도 하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아이가 차멀미하고 토해서 엉망진창이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신기해요.”
내가 수련하기 전에, 시어머니와 나는 쌓인 원한이 매우 깊었다. 시어머니는 남자를 중시하고 여자를 경시했다. 내가 딸을 낳았기 때문에 산후조리를 할 때 시어머니는 내 눈치를 봐가며 곳곳에서 나를 못살게 굴고 트집을 잡아 따돌렸다. 내가 낳은 것은 ‘요괴’라면서 버려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일찍이 괴롭힘을 당하여 한때 정신이 이상했다. (아이를 낳은 지) 17일 만에 시어머니는 손을 떼시고 아이를 혼자 키우라고 강요하셨다. 이렇게 시어머니에게 쌓인 원한이 너무나 커 몇 년 동안 그 원한을 내려놓지 못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에, 대법의 법리는 나에게 분명히 깨닫게 했다. 내가 원한을 내려놓게 되자 온몸이 홀가분해졌다. 원한이 있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 매일 원한을 품고 있으면 자신이 고통스럽고 주위 사람도 즐겁지 않다. 시어머니의 마음도 아는데, 그래서 여러 해 동안 우리 집에는 오지 않으셨다. 원한을 완전하게 내려놓았을 때, 시어머니는 나에게 사과하셨고 나는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누가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선을 행하라고 하셨으니 나는 시어머니와 화목하게 지낼 것이다. 우리는 모름지기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며, 사람의 도덕을 향상시키고 마음을 정화하며,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 수련인이 많아서 사람들의 입과 귀로 전하여, 배우는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장쩌민은 소인배의 질투로 모함하여 죄를 뒤집어씌우고, 미친 듯이 탄압하지만, 진상의 전파를 막을 수 없고, 사람들이 입과 귀로 전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우리 회사의 이전 동료 한 명이 위가 아파서 한동안 밥을 못 먹고, 한 달 넘게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다. 그녀의 곁에 가까이 가면 멀리서도 약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야위고 불면증이 있어서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나는 그녀에게 9자진언 즉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성심성의껏 외우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했다. 며칠 후 나는 회사 입구에서 그녀를 만났다. 그녀가 이전의 수심 가득한 표정에서 벗어나 쾌활한 얼굴로 나에게 “나 좋아, 완전히 좋아!”라고 말했다. 나도 기뻤다. “나 좀 봐, 내가 멍청해. 공산당이 천지를 뒤덮을 듯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탄압한 지 십여 년이 지났는데, 내가 왜 포기하지 않을까, 내가 멍청한가?”(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치로) 동료가 말했다. “너도 좀 조심해. 여기저기 말하지 말고 안전에 주의해!”
20여 년 동안 나의 친지와 친구들, 그리고 삼퇴(중공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한 많은 세인과 아울러 납치, 불법적으로 재산을 몰수한 경찰, 구류소 경찰, 노교소의 경찰을 포함한 그들은 대법의 진상을 모두 혹은 많든 적든 알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다 선량한 면이 있다. 진상을 알게 된 경찰이 은밀하게 대법 제자를 보호하고, 진상을 알게 된 세인들이 대법 제자가 어려움을 겪을 때 격려하는 것은 모두 다 대법의 불은(佛恩)이 가없이 크고 넓으며 중생의 복이다!
대법에 감사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2년 4월 2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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