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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성심껏 외우자 혼절한 남편이 깨어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고 2년간 중공(중국공산당)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남편과 아주버니 일가와는 별로 만나지 못했다. 2022년 정월 초사흘에 나는 남편을 따라 아주버니댁에 가서 친척들과 새해 인사를 했다.

문에 들어서자 나는 아주버니와 인사했다. “아주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주버니는 나에게 웃으며 대답하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는 또 다른 친척 10여 명과 서로 절했다. 식사할 때 아주버니가 각종 재료로 담근 술을 꺼내자 남편은 술 한 잔을 따라 마셨는데 술이 좀 모자랐다.

남편은 이 백주(배갈)를 다 마시고 맥주를 한 병 더 마신다고 하면서 마지막 잔을 들이켰다. 그가 갑자기 재채기를 두 번 하자 입에서 뭔가가 흘러나왔다. 나는 남편 옆에 앉아 냅킨 두 장을 건네줬다. 남편이 냅킨을 받아 입을 닦으며 점점 고개를 숙이더니 밥상에 엎어졌고 이어서 땅에 쓰러져 인사불성이 됐다.

온 가족이 매우 놀랐고 조카와 질녀들이 아이를 안고 멀리서 달려왔고 자매들이 다 와서 남편을 부축했다. 아주버니가 외쳤다. “빨리 등을 쳐! 사레들린 거 아니야?” 나는 당시 남편이 기침도 하지 않았고 발버둥도 치지 않아서 사레가 들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레들리면 참느라 얼굴이 빨개진다. “아니요, 사례 증상이 아니에요.”

나는 남편의 등을 두드리면서 소리쳤다.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한참 두드렸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이때 가족 중 누가 외쳤다. “병원에 데려가요!”

이때 내 머릿속에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주시기를 빌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다. 나는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편을 향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세 번을 외우기도 전에 남편이 눈 뜬 것을 봤다. 잠시 후에 남편은 다시 눈을 들어 나를 봤는데 약간 의식을 회복했다. 나는 계속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나는 친척들이 모두 거기에 서서 조용히 내가 외우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이때 남편이 완전히 깨어나서 나는 외우기를 멈췄다. 남편이 내게 물었다. “내가 왜 땅에 있지? 내가 왜? 말해줘, 방금 왜 그랬지?” 친척들은 그제야 한숨을 돌렸다.

모두 남편을 위로하며 괜찮다고 했는데 그는 제대로 앉지 못하고 바닥에 누웠다. 남편은 친척들이 긴장하는 것을 보고 자신을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나는 괜찮아”라고 말했다. 땅에서 일어나려 하자 친척들이 그를 부축해줬다.

나는 그가 일어설 수 있는 것을 보고 ‘대법이 남편을 구했구나’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 목이 메어 말하지 못했다. 남편이 나를 보고 말했다. “놀랐어? 난 괜찮아.” 나는 마음이 벅차올라 그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잠시 후 남편이 내게 말했다. “내가 눈을 떠보니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는 당신이 제일 먼저 보였어.” 계속 내가 그를 구해줬다고 해서 나는 서둘러 그에게 말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했으니 당신은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남편은 친척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잠시 쉬었다가 집에 가려 했다. 친척들이 그에게 괜찮으냐고 묻자 그는 “괜찮아요, 완전히 회복됐어요”라고 말했다. 친척들은 그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도중에 남편은 여러 차례 내게 말했다. “당신을 놀라게 했지, 놀라게 했어. 두려워하지 마.” 갑자기 그가 나에게 말하는 태도가 변해 매우 상냥하다는 것을 느꼈다. 차에서 내릴 때 내가 기사에게 진상을 말해 삼퇴하게 했지만, 이전과 달리 남편은 막지 않았다.

집에 도착한 후 나는 그를 누워서 쉬게 했다. 나는 컴퓨터를 켜서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보니 남편도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전 같으면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듣다가 잠이 들었다. 깨어난 후 그는 나에게 혈압을 재달라고 했다. 혈압은 정상이고 맥박도 정상적으로 뛰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모든 것이 정상이죠?” 그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대법에서 혜택을 얻었고 불치병도 나았는데 당신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한다고 믿는다면 아무 일 없을 거라고 했다. 남편이 지금까지 내 말을 그렇게 묵묵히 들은 적이 없다. 그는 파룬따파가 자신을 구했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며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말씀드렸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법을 많이 배우고 정진하며 사람을 많이 구하겠습니다!” 남편이 내가 향을 올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내가 그를 한 번 뒤돌아보았는데 남편의 눈에 눈물이 고여 있고 눈이 붉게 물든 것을 보았다.

지금은 남편의 태도가 정말 변해서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듣는다. 식사할 때 나는 남편과 아들에게 말했다. “이제 우리 가족은 모두 더욱더 좋은 사람이 돼야 해요. 모든 일은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하고 당당하게 좋은 사람이 돼야 해요.”

그다음 날 남편은 내 이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에게 말했다. “대법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온 가족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사람을 많이 구하는 거예요.”

나는 남편과 친척들이 모두 대법에 들어와 수련하기를 원하며 세상 사람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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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수승함 그리고 법력(法力)은 거대한 곳에서 미시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인 방면에서 작디작게 체현된 것에 불과하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3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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