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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후 ‘9자진언’을 염해 3일 만에 회복되다

글/ 랴오닝 대법(파룬따파)제자

[밍후이왕] 해외에 있는 제 딸은, 제가 2010년 대법 수련을 시작할 때부터 저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2015년에 해외로 유학을 간 뒤로는 법공부를 느슨히 했지만, 법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2021년 4월에 대학을 졸업한 딸은 전염병 때문에 귀국하지 않고, 속인 남자친구와 함께 현지에서 아르바이트했습니다.

지난 3월 6일, 딸의 남자친구는 갑자기 몸이 불편해지면서 열이 나고 목도 아프고 힘도 없어 침대에 맥없이 누워있었습니다. 하지만 딸의 남자친구는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집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불안해진 딸이 전화로 제게 알려줬는데, 저도 매우 걱정했습니다.

저는 딸의 남자친구가 부모에게 말하지 않은 일을 제가 알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 감청 때문에 진상을 분명히 말할 수는 없어도 완곡하게 알려주면 나머지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 딸이 알아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딸한테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시켜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염하면 일주일도 안 돼 나을 거라고 알려줬지만, 딸은 “고집을 부리면서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고 물러나지 않아요(삼퇴를 가리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딸의 남자친구에게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9평)’을 보라고 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법공부를 적게 한 딸이 남자친구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는 진상을 분명히 알려줄 수 있을지 걱정됐습니다. 제가 전화로 직접 딸의 남자친구에게 “얘야, 좀 괜찮아졌니? 아직도 열이 나는 거니?”라고 묻자, 남자친구는 열이 내렸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밤 딸의 권유로 밤새 ‘9평’을 봤음) 제가 자비로운 마음으로 “얘야, 아주머니가 하는 말을 잘 들으렴.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 괜찮을 거야. 내 딸이 알려준 대로 하면 바로 좋아질 수 있어. 마음속으로 그것을 싫다고 하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아”라고 말하자, “네”라고만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내가 한 말은 사실이고, 중국에는 ‘있다 할지언정 없다고는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잖니. 네가 빨리 낫기를 바란다. 우리 애는 어릴 때 어떤 방법으로도 열이 내리지 않다가 이 방법으로 겨우 나았단다. 너도 어서 빨리 해보렴. 아주머니가 알려준 대로 할 수 있겠니?”라고 물었습니다. 딸의 남자친구는 “네,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네가 빨리 낫지 않으면 우리도 매우 걱정하고, 너의 부모님께서 아시면 우리보다 몇 배나 더 걱정하실 거야. 장차 우리가 한 가족이 될 수 있든 없든, 그래도 너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란다. 돈 한 푼 안 쓰고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고 마음만 있으면 돼. 너를 걱정하고 있는 내 딸도 조급해서 울고만 있어. 네가 잘되기를 바라는 거니 꼭 말을 들으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계속 “네, 알겠습니다”라고만 대답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끊고 다시 딸에게 “반드시 마음으로 동의해야 하니 다시 한 번 확인해 봐”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딸은 “남자친구가 동의했으니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 접속해 가명으로 딸의 남자친구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주었습니다.

셋째 날 저녁 7시경, 딸이 전화로 제게 남자친구가 그날 제 말을 듣고 전화를 끊은 후에 바로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뒤로 온몸에 힘이 생기고 아프지도 않고 목만 조금 아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잘 됐구나! 이런 형식으로 그 아이가 구원받은 건가 봐! 대법의 신기한 효능을 그 아이가 몸소 증명한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딸의 남자친구가 회복된 그 날, 제 딸에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딸의 상황을 듣고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으며, 진상을 분명히 알고 있는 딸은 대법도 배웠고 연공도 했었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딸에게 “괜찮아. 네가 알아서 잘할 수 있을 테니, 엄마는 발정념으로 도와줄게”라고 말하자, 딸은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반드시 확고해야 해. 특히 남자친구 앞에서 반드시 대법을 실증해야 한단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딸은 “알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딸의 남자친구는 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딸을 보고는 조급하고 두려운 마음에 “망했어, 망했네, 나한테서 전염됐어!”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난 괜찮아.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야”라고 했습니다.

딸은 자기 업무를 마친 후, 죽만 조금 먹고 숙소로 돌아가 마음속으로 계속 9자진언을 염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5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이 홀가분하고 목만 조금 아팠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틀 반 만에 다 회복된 것입니다!

딸을 간호하러 오려던 남자친구는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나았어? 어쩜 이렇게 신기하지? 이 법은 도대체 무슨 원리인 거야?”라며 놀랐습니다. 제 딸은 “나는 법을 조금밖에 배우지 않았어. 우리 집에 가면 엄마가 잘 알려 주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딸과 딸의 남자친구가 전염병에 걸린 후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완쾌된 이야기를 제가 쓴 이유는 대법의 비상함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세인들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세인이 모두 진상을 분명히 알고 대법의 보호를 받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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