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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이웃 이야기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천시(晨曦)

​[밍후이왕] 나는 이 동네에서 20년 이상 살았고, 같은 마당을 쓰는 많은 사람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삼퇴’를 함으로써 자신들이 가입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웃 중에는 진상을 알고 ‘삼퇴’한 후에 복을 받은 예가 아주 많은데, 몇 가지만 이야기한다.

우리 건물에는 진실하고 온화하며 선량한 부부가 사는데, 34세 된 외동딸이 있고, 아직 상대를 찾지 못했다. 나는 딸의 어머니인 리쥐안(李娟, 가명)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정성껏 외우면 아이가 정직하고 선량하고 사리에 밝은 짝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리쥐안은 내 말을 듣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딸은 자신보다 한 살 더 많은 박사 과정을 마친 연구원과 데이트하게 되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그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나는 그들이 잘 된 것이 기뻐 손바닥이 붉어지도록 손뼉을 쳤다! 현재 그들에게는 벌써 아들과 딸, 두 명의 아이가 있다. 리쥐안도 귀중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2000년에는 주민센터와 파출소 사람들이 늘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고, 내가 일하던 직장에서도 보증인을 찾으라고 했다. 이웃집 며느리가 알고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제가 보증하겠습니다!”라면서 자신의 신분증을 우리 직장에 맡겼다. 이웃집 며느리는 대법제자를 보호해 복을 받았다. 그녀는 앞당겨 퇴직해 새집 두 채를 얻었고, 딸은 순조롭게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에는 그 학교의 교수가 되었다. 딸과 사위를 포함한 온 가족이 모두 삼퇴했고, 아기도 똑똑하며 귀엽다.

2007년, 나는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를 당했다. 경찰은 경찰차를 타고 마당에서 꼬박 일주일을 기다렸다. 이웃인 리밍(李明, 가명)은 우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집에 오지 않게 하라.’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또 경찰에게 가서 그녀는 정말 사람이 좋고, 이웃에게도 친절한데, 왜 그녀를 찾느냐고 물었다. 경찰은 자신들도 원치 않지만, ‘임무’를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밍이 말했다. “여러분이 여기에 온 지 벌써 며칠이 됐지만, 그녀는 집에 없어요. 좋은 사람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고 덕을 쌓는 일이에요!” 나중에 경찰은 정말 차를 몰고 떠났다.

리밍은 심한 당뇨병을 앓았고, 일 년에 한 번씩 입원했다. 그가 경찰에게 좋은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좋은 사람인 나를 체포하지 말라고 설득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의 몸이 호전되기 시작해 더는 병원에 입원하지 않았고, 활력이 넘친다. 한번은 내가 방금 이사해 온 이웃에게 진상 자료를 주었는데, 상대방이 받지 않았다. 마침 리밍이 지나가다 옆에서 말했다. “형수님이 주시니까 받아요.” 이웃은 기쁘게 받아 가며 말했다. “고맙습니다.”

리밍은 내가 이웃에게 삼퇴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기만 하면 “형수님이 당신을 위해서 그러니까 ‘삼퇴’해서 평안을 보전하세요. 평온무사한 것이 복이에요.”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은 그 말을 듣고 자신이 가입한 사당 조직에서 기쁘게 탈퇴한다.

같은 통로에 사는 부부는 둘 다 직장의 중견 간부다. 사악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후, 직장에서 나에게 보증인을 요구했을 때, 부부 중 아내인 리위(李玉, 가명)도 나를 보증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증을 맡겼다. 이후 리위는 복을 받아 부 과장에서 정 과장으로, 부 처장에서 정 처장으로 직위가 연달아 올랐다. 리위가 어려움에 부닥친 나를 도와준 보답으로 나는 그녀에게 귀중한 책 ‘전법륜’을 선물했다. 그녀는 ‘전법륜’을 두 손으로 들고 연달아 말했다. “고맙습니다!”

그들의 아들도 복을 받았다. 그들의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착하고 귀여워 내가 무척 좋아했다. 2018년 어느 날, 나는 마당에서 만난 아이에게 “왜 집에 있어?”라고 물었다. 아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를 격려하며 말했다. “그럼 아줌마가 합격의 비결을 알려줄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자 진언을 정성껏 외우면 대법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실 거야. 그리고 가입했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돼. 입당은 했어?” 그는 들어갔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그럼 반드시 탈당해야 해. 탈퇴하면 평안하고, 안 그러면 위험해. 구이저우성 핑탕현 장부향 관광지에 기암괴석 하나가 있는데, 위에는 ‘중국공산당망(中国共産黨亡)’이라는 커다란 글자 여섯 개가 자연적으로 형성돼 있어. 우리가 하늘의 뜻에 순응해야만 복을 받고 평안을 보전할 수 있어.” 그가 말했다. “이모, 저는 탈퇴할게요.”

얼마 후, 하늘에서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그가 우산을 들고 마당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시험에 합격했어?”라고 묻자 그가 말했다. “합격했어요. 말씀하신 대로 제가 먼저 아는 문제에 답을 적고, 문제가 어려울 때는 마음속으로 진심을 담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니까 답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생각났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고맙습니다. 아주머니!” 내가 말했다. “나한테 고마워할 필요 없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 아이가 계속 말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하루는 아이가 어머니와 함께 산책하다가 나를 만나 말했다. “저는 졸업했어요.” 내가 말했다. “얘야, 취업하든 공부를 하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워야 한다.” 아이의 어머니가 재빨리 말했다. “아주머니 말씀 잘 들어. 정말 좋아.”

그해 9월, 대문에서 나를 만난 아이는 학교에 합격해 박사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고 말해주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정말 기뻐하며 말했다. “축하해. 이건 네 부모님께서 대법을 선하게 대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너한테 복을 쌓아 주셨기 때문이야.” 우리는 대문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여러 사람이 이야기를 듣고는 아이를 축하해 주었다.

우리 통로에는 대학원을 졸업한 아이 세 명이 더 있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겠다는 마음을 내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내릴 것이다!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고,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중공 사당을 멀리하는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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