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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복을 내려 교통사고로 위중한 남편이 기적적으로 살아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들 하나가 성장해 공안 계통에서 일하고 싶어 했다. 나는 그곳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막지 않았다. 아들은 구치소 운전사로 배치되었다.

몇 년 전, 그 아들이 갑작스러운 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두 아이가 남겨졌고 막내는 겨우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갑자기 닥친 뜻밖의 사고에 나와 남편은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중년에 아들을 잃은 비통함으로 남편은 몇 번이나 실신했다. 그때 우리는 온종일 눈물로 지새우며 헤어날 수가 없었다.

이후 나는 사람의 근심을 내려놓고 수련에 정진했다.

그런데 남편이 큰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말았다. 제때 병원에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지 못한 그는 출혈 과다로 생명이 위급했다.

우리는 대법 사부님께 가호를 청했고 다행히도 남편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2014년 7월 28일, 남편은 일행과 함께 허베이 탕산(唐山)시에 일을 보러 갔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운전기사가 조는 바람에 차가 고속도로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자동차 문이 열려 남편이 밖으로 튕겨 나갔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남편은 팔을 뻗어 손으로 먼저 땅을 짚어 팔이 먼저 착지하고 왼쪽 흉부가 착지했다. 그런 다음 머리 우측이 바닥에 닿았고 귀는 바닥에 쓸려서 떨어져 나가 버렸다. 그 후, 정신을 잃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점심때, 집에 있던 나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편은 식사를 마치면 집으로 돌아온다고 했는데 오후 세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여러 번 전화를 걸어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남편을 보호해달라고 청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도 남편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자 나는 도저히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도와줄 만한 사람을 찾았다. 그가 남편 직장 사람에게 연락해 남편과 함께 일 보러 간 사람과 연락이 닿았다. 마침내 사고가 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긴급히 탕산 근로자 병원으로 직원을 보내고 우리 가족에게도 연락했다.

모두 함께 병원으로 갔다. 날은 이미 저물었고 남편은 수술실로 들어간 상태였다. 남편이 수술실에서 나올 때, 나는 얼른 남편의 귓가에 대고 “빨리 내가 평소에 당신에게 알려주었던 아홉 글자를 염하세요.”라고 말했다.

기적적으로 다음날 남편은 곧바로 깨어났다. 그런데 남편 몸의 흙과 피를 닦아주던 나는 손안에 쥐고 있는 모래를 발견했다. 나는 의사를 찾아가 “선생님, 수술을 어떻게 하신 거예요? 남편이 손에 왜 아직도 모래를 쥐고 있나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의사는 “아휴, 그냥 간단한 피부 봉합수술만 했어요. 살아날 줄 몰랐어요. 이런 상태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남편은 몹시 위중한 상태였다. 왼쪽 갈비뼈 9개 중 7개가 부러졌고 맨 아래쪽의 작은 갈비뼈 2개만 다치지 않았다. 왼쪽 팔은 팔꿈치 부분이 부러졌고 손목은 낙상으로 큰 힘줄 3개가 끊어졌다. 또 착지하면서 손은 심한 찰과상을 입어 신경이 괴사했다. 왼쪽 팔은 감각이 없었지만, 딱히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오른쪽 귀는 쓸려서 떨어져 나갔는데, 이어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조금밖에 없었다. 머리도 크게 부은 상태였다.

의사는 “귀가 떨어져 나가서 나중에 가짜 귀를 만들어 성형할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봉해서 이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봉해서 이어줬다. 놀랍게도 귀가 자란 후, 다만 조금 작아졌을 뿐 다치지 않았을 때와 거의 같아졌다.

갈비뼈는 전부 잘 자랐고 다만 폐부는 당시 낙상으로 심하게 눌려서 한 덩어리로 오므라들었지만,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 주지 않았다. 3차례 팔꿈치 수술로 큰 팔과 작은 팔을 이었다. 그러나 굽혀져 전혀 펼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 손목의 큰 힘줄은 이었지만, 신경이 괴사해 왼쪽 팔은 제 기능을 못 해 불구가 되었다.

나는 병원에서 매일 남편에게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주었고 대법 사부님께 남편을 보호해달라고 청을 드렸다.

서서히 남편의 팔은 감각이 생기게 되었고 4개월 후,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는데 정상적인 팔과 똑같이 회복했다. 정말 기적 중의 기적이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의사는 남편이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경추에 입은 심한 타박상을 발견하고서 베이징 301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라고 권했다. 검사 결과 경추 상부에 있는 3개의 척추 돌기가 모두 없어질 정도로 경추 타박상은 심했다. 달리 치료법이 없어 평생 경추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남편은 경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퇴원했다. 그러나 반년 동안만 착용했고 목은 저절로 나았다. 이 또한 기적이다.

퇴원할 무렵, 주임 의사는 제 남편을 찾아와 작별 인사를 하면서 3가지가 뜻밖이었다고 말했다. “첫째, 당신이 살아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둘째, 당신이 이렇게 잘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셋째, 당신이 이렇게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 모두가 파룬따파가 내려준 은혜임을 알고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조속히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남편은 “나는 파룬따파로부터 수혜를 받았어요. 나는 파룬따파의 은혜에 감사드려요! 나는 파룬따파를 믿고 파룬따파를 지지해요!”라고 말했다.

우리 온 가족 모두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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