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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마침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망] 제 아내 J(57세)는 의사이며, 대법을 수련하지 않습니다. 아내는 사악한 당(黨)에 세뇌돼 대법 진상 듣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경건하게 암송합니다. 그녀는 어떻게 해서 변했을까요?

그해의 어느 달 초, 아내는 직장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유선(乳腺)에 멍울이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비교적 작고 양성인 듯 보였습니다. 아내는 별로 개의치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약간은 기쁜 것 같았습니다. 신체검사로 미리 발견해 비교적 일찍 치료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더욱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14일, 아내가 H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두 개의 멍울이 발견돼 2주 후에 입원 치료를 하기로 예약했습니다.

아내는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생각할수록 겁이 났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며칠 만에 두 개로 늘어났지?!’ 아내는 수술받을 준비를 하면서 수술에 대한 기대가 컸고, 당장 잘라버리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 했습니다! 심지어 앞으로의 화학 치료를 위한 음식도 준비했습니다. 제비집, 흰목이 버섯, 구기자, 대추, 음료수 등을 샀고, 저에게 수술 후 자라, 비둘기알 같은 것을 사 달라고까지 했습니다. 머릿속이 온통 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기회를 봐서 아내가 “파룬따파하오”를 읽게 했고,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워 불치병, 중증 환자가 회복된 사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때 아내는 정말 읽기 시작했는데, 그날 앉아서 3번 외웠고, 한 번은 최대 648번 외웠습니다. 이후 매일같이 외우며 몇 번이고 외웠는지 이미 셀 수 없어 외우기만 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린 나머지 아내는 병이 악화될까 두려워 다른 L병원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국내 최고의 전문 병원으로 이곳에서 영상진단과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진단 결과는 크고 작은 두 개의 결절이 있는데, 큰 것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불규칙해 암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세포 조직 검사를 제안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는 다음 달 6일에 조직 검사를 하기로 예약했습니다. 검사 8일 후에는 결과가 나오고 필요하면 수술을 받기로 해서, 아내는 일주일 뒤 입원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아내는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25일 저녁 식사 후, 저는 딸과 함께 ‘밍후이지창(明慧之窗)’에서 영상을 20여 분 동안 보았습니다. 이때 아내는 9자진언(九字眞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해 20여 분 동안 계속 외웠고, 다 외운 후 말했습니다. “9자진언을 외울 때 온몸에 열이 났어. 특히 등, 앞가슴이 무척 더웠는데, 이마에도 땀이 나고 축축해졌어.” 손으로 자신의 이마를 만져 보라고 했습니다.

저와 딸이 떠난 후, 아내는 누워서 쉬었습니다. 잠시 후 아내가 저에게 말하기를, 거기 누워 있을 때 눈앞이 새카만데 중간에서 서서히 밝아지더니 그 뒤에 또 하나가 나타나면서 서양 여자 형상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삼각형 두건을 쓰고 큰 눈을 한 그 여성은 컵을 다른 사람에게 줘야 한다고 하여 아내는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말하면서 아내는 컵 하나를 가져와서 저에게 이 잔을 누가 그녀에게 주었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아내는 해냈습니다. 아내는 자신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당시 이것은 일종의 버림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아내를 격려했습니다. “당신 잘했어!”

마지막으로 아내는 이 현상 이후 또 하나의 현상을 보았는데 구부러진 척추가 한 번에 곧추세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밤 12시 발정념을 할 때, 갑자기 컵—예전에 아내가 말한 브래지어 컵 같은 것을 들은 듯해서 찾아봤더니 정말 이런 말이 있어서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그 유선에 있는 것을 아마 빼내 주셨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아내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초음파도 다 했지만 검증할 방법은 없고, 사태의 흐름을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틀이 지나자 아내는 결절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다음 날 새벽 3시 넘어 일어나 K병원(제3의 병원, 그녀가 근무했던 직장)에 전화를 했습니다. 27일 아침 K병원에 가서 유명 전문가를 찾아 유선을 검사하고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그 큰 결절이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리 검사해도 나오지 않고, 단지 작은 것만 남아, 이상했습니다! 당시 의사 선생님도 이상하게 느꼈습니다!

아내는 L병원의 초음파가 잘못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불신하는, 차가운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빼내졌다고 생각해?!” 저는 조용히 진찰 과정 이야기를 듣고 있었고, 핵산 검사와 화학 실험을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내일 이곳 K병원에서 천자(穿刺, 속이 빈 가는 침을 몸속에 찔러 넣어 체액을 뽑아내는 일) 시술을 예약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믿든 안 믿든 사부님께서 제거해 주셨을 거야. L병원은 가장 권위 있는 전문 병원이야. 그곳 기계장비와 의료진은 K병원보다 나쁘지 않아. 검사 결과가 틀리지 않을 것이고, 신체검사부터 마지막 검사 결과까지 틀리지 않을 거야. 특히 나중에 이어진 세 번의 검사는 틀림없이 맞을 거야. 왜냐하면 당신 설명에 따르면 그들은 모두 매우 자세하게 검사를 했기 때문이야. 다시 한 번 그날 본 상황을 설명해 줄게. 당신이 본 그 컵은 바로 그 크고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불규칙한 결절을 의미해. 당신이 ‘브래지어 컵’의 개념을 말하지 않았어? 유선 위의 컵이 무엇이겠어? 바로 그것이 아니겠어? 이것은 당신을 점화해주는 거야. 당신에게 말씀하시고, 그때 당신도 동의해 당신에게서 빼내 주셨어. 왜냐하면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외웠기 때문이야.”

그녀가 물었습니다. “그것은 어디에서 온 걸까? 누가 구해서 온 걸까?” 저는 즉시 아내를 제지했습니다. 그녀는 의심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 나쁜 생각이 곧 나올 것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어디서 왔냐고? 그건 바로 당신 자신의 것이야! 아직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L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을 때 의사가 당신에게 물었지? 그의 첫마디가 ‘당신 집에 이런 환자가 있었나요?’라고 물었어. 즉, 이것은 그가 당신의 그것이 병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야. 그럼 당신 집에 없었나? 당신 이종사촌 여동생이 이 병에 걸렸잖아!”

“만약 당신이 의심한다면,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다시 돌아올 거야.” 그녀는 다급히 말했습니다. “나 믿어!” 그녀가 본 그 점화해 주시는 광경은 분명하고 눈에 선합니다. 제가 이렇게 해석한 것을 통해 그녀는 명백해졌고, 정말로 믿었습니다. 아마 기연이 닿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지금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20분씩 외웁니다.

그래도 그녀의 마음은 불안했습니다.

28일, K병원에서 천자를 했습니다. 아침 일찍 병원에서 그녀는 지인을 만나 다른 사람에게 아마도 유선에 종양이 있을 수 있다고 자신의 병세를 이야기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럴 리가! 그럴 리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검사 결과에 종양세포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녀는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31일, 또 S병원(네 번째 병원)을 찾아서 초음파 담당 친구에게 검사를 부탁했습니다. 결과는 아닐 수도 있고 비전형적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K병원 치료를 포기하고 다시 L병원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L병원에서 천자를 한 후, 결과를 기다릴 때, 유방암에 걸려서 수술한 동창이 전화를 걸어 아내에게 관련 경험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너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을 거다,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이런 방식을 통해 아내의 정념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았습니다. 법속에서 사람의 생각이 일정한 작용을 하며, 특히 관건적인 순간에, 예를 들어 세포 조직 검사를 하고 있을 때 부정확한 생각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L병원 천자 결과 암세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아내는 마침내 마음을 놓았습니다. 사실 아내가 본 구부러진 척추가 곧게 펴지는 상황은 아내를 분명하게 점화해 주시며, 아내의 C3-C7 디스크를 치료하신 것입니다. 아내의 디스크 확진은 이미 반년이 넘었고, 줄곧 약을 먹었습니다. 비타민 B1, 비타민 B12, 그 전에 또 목 수축 과립 등을 먹는 치료를 고수했습니다.

아내는 매일 9자진언을 세 번씩 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각각 한 번씩, 매번 20분씩 모두 648번입니다. 저는 아내에게 매번 30분 972번 외울 것을 건의했는데 아내는 동의했습니다. 아내는 매번 읽을 때마다 입과 목이 마르다고 했는데, 저는 괜찮다고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마르는 것은 아무리 말라도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많이 외우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매일 그렇게 오랫동안 9자진언을 외우는 걸 보면서 제가 물을 마시는지 물었더니, 아내는 웃었습니다.

아내가 대법을 믿기만 하면 아내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아내를 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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