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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중생을 더 행복하게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중생을 더 행복하게 한다. 나는 중생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었기에 복을 받은 사실을 글로 써서, 자신과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중생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표하려 한다!

소방관 “여러 해 불을 껐어도 이런 상황을 본 적이 없다”

녜(聶) 씨 아저씨는 우리 어머니 동료의 남편이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부터 아저씨는 줄곧 “파룬궁을 박해해선 안 되지”라고 말했다.

아저씨네 집은 대들보가 서로 연결된 단층으로 도로변에서 두 번째 집이었다. 어느 날 도로변 첫 번째 집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불을 다 끄고 아저씨에게 “저는 여러 해 동안 불을 껐는데, 이런 상황을 본 적이 없습니다. 대들보가 연결된 집인데 이 집은 불타서 다 내려앉았지만, 당신네 집에 오자마자 이 불이 일제히 끊어져 그을린 흔적조차도 없습니다. 너무 이상합니다!”라고 말했다. 소방대원들은 저마다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사실 대법(파룬따파)이 천지를 뒤덮듯이 몰아붙이는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을 때, 녜 씨 아저씨가 보여준 ‘파룬궁을 박해해선 안 되지’라는 이 정의로운 일념에 신불(神佛)께서 보호해주시며 아저씨에게 큰 복을 주신 것이다.

20년간 매일 손님으로 가득 찬 식당

내게 가까운 대법제자 친척 한 명이 있다. 그는 한 식당 주인 내외와 좋은 친구였다. 20년 전 이 식당은 평범하게 운영됐다.

한번은 친척이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전달해 경찰의 주의를 끌었고, 경찰은 그를 붙잡으려 했다. 그때는 중공이 파룬궁을 가장 광적으로 박해하던 시기였다. 식당을 경영하는 그 친구 부부는 내 친척을 자신들 집에 숨겨주었고, 저녁에 자형에게 자동차로 내 친척을 다른 도시로 보내주라고 부탁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때부터 식당의 장사가 나날이 잘되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뜻밖에도 매일 손님으로 가득 찼다. 이 식당의 위치는 매우 평범했고, 주변의 다른 작은 식당들도 모두 그리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유일하게 이 식당만 지금까지 20년을 거의 매일 손님으로 가득 찼다. 이런 상황은 이 작은 현(縣)에서는 없었던 일이다.

그 식당 주인은 이제 요리사 업무를 그만두고 따로 요리사를 구해 자신은 즐겁고 홀가분하게 지낸다. 식당 이름 중 한 글자가 바로 내 친척 이름 글자 중 하나였다. 옛사람들은 승려(僧侶)에게 밥 한 끼를 주면 무한한 공덕을 쌓는다고 했는데, 식당 주인 내외는 어려움 속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대법제자를 보호했으므로 쌓인 복은 더욱 컸다.

“정말 신비로운 아가씨네!”

한 아저씨를 만나 내가 입을 열자, 아저씨는 흥분한 표정으로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 맞죠? 당신 맞죠? 다른 사람이 제게 빚진 돈을 돌려준다고 한 사람이 당신 맞죠?”라며 매우 흥분했다. 내가 그 아저씨를 자세히 보니 만났던 기억이 있는 듯싶어 “우리 서로 만났었던 것 같아요. 무슨 일인가요?”라고 물었다.

아저씨는 “누군가가 제게서 1만 위안(약 180만 원)을 빌려 가서 25~26년이 지났는데, 아무리 달라고 해도 갚지 않았어요. 아들은 왜 이런 신의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느냐며 절 원망했죠. 지난번에 한 아가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말을 했더니, 그 아가씨는 오히려 그 사람이 제게 돈을 곧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이 아가씨는 정말 신비로웠어요, 겨우 열흘 남짓 지났는데, 그 사람이 정말 제게 돈을 보내왔어요! 그의 표정을 보니 좀 겁이 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좀 뜻밖이었는데, 아무리 달라고 해도 주지 않더니, 왜 스스로 갚았을까? 그 아가씨는 정말 신비로웠어요! 저는 늘 다른 사람에게 말합니다.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좋은 사람이 되면 신불(神佛)께서 도와주신다!’ 오늘 오전에도 다른 사람한테 어떤 아가씨가 정말 신비롭다고 얘기했는데……” 아저씨는 흥분하며 말했다.

나는 물었다. “아저씨, 그럼 파룬궁을 배운 한 여성이 그가 돈을 아저씨에게 돌려줄 것을 알려줬다고 말씀하신 거죠?”

이때 나도 생각났는데, 그것은 몇 년 전의 일이었다. 내가 이 아저씨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을 때 그는 오히려 무거운 마음으로 누군가 그에게 빚지고 있는데 아무리 달라고 해도 갚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내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자, 그는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사람에게는 생생세세(生生世世)가 있기에 우리가 어느 생에 남에게 빚을 진 적이 있는지 모릅니다. 만약 아저씨가 원래 그에게 빚을 진 적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그에게 돌려준 셈이니 화내지 마세요. 왜냐하면 우리는 인연 관계를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저씨가 그에게 빚진 적이 없다면 이 돈은 당연히 아저씨 것입니다. 아저씨는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세요. 아저씨가 이렇게 화내지 않도록 그 사람이 빨리 돈을 돌려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성심성의껏 읽은 후 대법 사부님께 도와주시라고 청해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이 돈을 돌려줄 겁니다.”

이번에 떠날 때 아저씨는 또 “정말 신비로운 아가씨네!”라고 말했다. 나는 다급히 말했다. “아저씨, 제가 신비로운 게 아니라 대법 사부님께서 아저씨를 도와주신 거예요.” 아저씨는 몇 걸음 나갔다가 고개를 돌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이번에야말로 정말 견문을 넓혔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당신은 백 살까지 살 수 있어요!”

한 번은 한 남자에게 진상을 말하려고 내가 입을 막 열자, 그는 즉시 “당신을 알아요, 제 다리가 나았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 멍하니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본 사람이 너무 많아 그를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서둘러 말했다. “제 다리가 부러질 것처럼 아팠던 기억이 나세요? 당신이 저보고 ‘파룬따파하오’를 매일 읽고 많이 외우라고 알려줬는데, 내가 외웠더니 이젠 다 나았어요!”

그는 마치 내게 보고하듯이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약은 드셨나요?”라고 내가 물었다. 그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어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기에 백 살까지 살 수 있어요!”라면서 갖고 있던 팝콘 한 봉지를 꺼내 들고 “고맙습니다. 이걸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사양했다.

내가 어느 정도 멀리 갔는데도 그는 뒤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백 살까지 살 수 있어요!” 길을 걷던 많은 행인이 그가 거기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정말 기뻤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겉으로 보이는 이 정도의 복뿐만 아니라 그의 생명이 구원받았기 때문이었다!

태풍에도 젊은이 집 옥수수는 무사했다

나는 자라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우리 동북에서 태풍을 본 적이 없었기에, 태풍은 단지 남쪽이나 연해 지역에서만 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2020년 여름과 가을 환절기에 우리 이곳에도 태풍이 불어왔는데 매우 맹렬했다!

태풍이 지나간 후 옥수수 대부분이 밭에 쓰러져, 추수할 때 농작물 생산이 줄어들어 사람을 고용해 쓰러진 옥수숫대에서도 옥수수를 따야 했다.

바로 이해 겨울 나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길가에서 물건을 파는 한 청년을 만났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그는 자신이 정직한 사람이라서 신의 보호를 받아 자기 집 옥수수는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았다며 핸드폰을 꺼내 찍은 동영상을 보여줬다. 그 청년의 옥수수는 한 대도 넘어지지 않고 땅에 가지런히 서 있었는데, 양옆은 콩밭이었다. 그 집 밭 바로 옆의 다른 집 옥수수밭은 몇 대만 남고 모두 땅에 쓰러져 있었다. 이렇게 가까운 두 땅의 차이가 너무나도 컸는데,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았다. 청년은 또 자기 집 옥수수 양옆은 모두 키가 작은 콩이라 바람을 막아주지 않기 때문에 마땅히 넘어졌어야 했다고 했다.

이 광경을 보고 나는 “제가 차를 타고 가면서 보니 옥수수 백 분의 팔구십은 넘어져 있었는데 당신 집과 같은 곳은 하나도 없었어요. 이런 일은 오직 바른 믿음이 있는 사람 집에서만 일어날 수 있으며, 바른 믿음이 없는 사람은 정직해도 이럴 수 없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당신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준 적이 있었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맞아요, 그 사람이 나보고 목에 매던 빨간 스카프를, 그러니까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지요! 당신이 진심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가 좋다고 기억한 그 순간 당신은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는 사람으로 바른 신께서 곁을 지키며 닥친 모든 것을 없애주시고 모든 일을 균형 있게 해주신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몇 년 전 내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들려줬던 일이 생각났다. 당시 그는 매우 열심히 들었고 자신도 정직한 사람이라며 그런 불공평한 일은 눈에 거슬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서민이 무슨 방법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선량하고 정직하니 이번에 불법(佛法)까지 가슴에 품고 있으면 신불(神佛)께서 반드시 당신은 잘 지켜주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다.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는 중생이 대법에서 혜택을 얻은 일은 대단히 많아 말해도 끝이 없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1] 세상의 모든 생명이 이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시기를 소중히 여길 수 있고, ‘파룬따파하오’를 믿고 가슴 깊이 새기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詩詞): ‘홍음4-대련(對聯)’

 

원문발표: 2021년 11월 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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