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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에 금이 간 노인이 이틀 후 걸을 수 있게 되다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이 70세가 된 해, 즉 2019년 상반기 어느 오후, 나와 남편은 자전거를 타고 차를 마시러 다방에 갔다. 차를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넘어졌다. 그는 곧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집에 오자마자 다리가 너무 아파 설 수 없었다. 그는 양손으로 내 목을 안고 안으로 들어가 앉았다. 남편은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야겠다고 했다.

그때 마침 딸과 사위가 우리 집에 왔다. 남편을 차에 태워 중의원(中醫院)에 데려갔다. 병원에서는 그에게 전신 검사를 시켰다. 검사 결과 그의 슬개골에 금이 갔다고 했다. 검사 비용만 2000여 위안(한화 37만원)이 들었다. 의사는 깁스만 해주고 약은 하나도 처방해주지 않았다. 의사는 침대에 누워 쉬라며 최소 1~2년간 침대에 누워있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그날 오후 남편은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가족의 도움으로 침대에 누워 쉬었다. 나는 남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겠냐고 물어봤다. 그가 듣겠다고 하자 나는 그에게 광저우(廣州) 설법을 틀어줬다.

그는 이틀 동안 설법을 들었다. 남편은 깁스가 많이 불편하다고 했다. 앉거나 일어나거나 혹은 몸을 뒤집을 때 모두 남의 도움이 필요했고 다리도 아파서 깁스를 풀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깁스를 풀려면 최소한 150위안(한화 2만 7600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에게 톱을 가져오라고 해 스스로 깁스를 잘라냈다.

깁스를 잘라낸 다음, 남편은 다리가 별로 아프지 않고 일어나거나 앉거나 혹은 몸을 뒤집을 때 남의 도움이 필요 없게 됐다. 셋째 날부터 그는 혼자서 침대에서 내려와 가볍게 걸을 수 있었다. 두 달 후, 그는 거의 다 회복됐다. 집에서 심는 채소를 자전거에 싣고 시장에서 채소를 팔 수 있었다. 가족이 바쁠 때 그는 스스로 밭에서 채소를 따서 시장에 가서 팔았다.

어느 날 남편이 손녀딸을 보고 싶다며 손녀딸 집에 가고 싶다고 해 나는 그를 데리고 같이 손녀딸 집에 갔다. 도착한 후,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하다 내가 손녀딸에게 진상을 알려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알려줬다. 말하던 중 남편은 끼어들어서 “정말이야. 나도 대법의 혜택을 받았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남편은 이번에 슬개골에 금이 갔던 경과를 이야기했다. “약을 하나도 안 먹고 돈 한 푼 쓰지 않고 오직 사부님 설법 녹음만 들었는데 이틀 만에 스스로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었고 두 달 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시장에 가서 채소를 팔 수 있었어.”

모두 알다시피 근육과 뼈를 다치면 최소한 100일 동안 쉬어야 하는데 70세 고령의 노인이 슬개골에 금이 갔는데 이틀 후 바로 침대에서 내려와 걷고 두 달 만에 회복됐으니 이는 정말 기적이다.

남편은 대법을 매우 믿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온몸이 다 병이었다. 나에게는 특히 위장 밑에 혹이 하나 있었는데 몇 년간 아팠다. 배가 부를 때 손으로 배를 세게 누르면 아픔을 좀 해소할 수 있었다. 병원에서 검사해도 원인을 찾을 수 없자 페니실린만 좀 맞았다. 그리고 나에게는 또 이름도 모르는 병이 있었다. 오랫동안 오른쪽 어깨에서부터 발목이 시리고 아팠다. 잘 때는 더욱 그러했다. 병원에서 치료했지만, 효과가 거의 없었다. 또한, 어깨 관절염 등도 있었는데 파룬궁을 배운 지 이틀 만에 위장 밑에 있던 혹이 사라지고 배도 아프지 않았다. 오른쪽 어깨에서 발목까지 시리던 것도 없어지고 아프지 않았다. 약을 하나도 먹지 않고 돈 한 푼 쓰지 않았는데 온몸의 병이 없어져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집 안팎 일을 수월하게 해결하고 있다.

남편이 눈으로 대법의 기적과 아름다움을 봤기에 내 수련을 매우 지지했다. 2000년에 나는 우리 현(縣) 대법제자와 함께 대법을 위해 바른말과 대법이 정말로 좋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 현으로 돌아온 후 공안은 나를 불법적으로 8개월간 수감했다. 남편은 자주 파출소와 향정부(鄕政府)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남편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니 무언가를 훔치지도 않고 빼앗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불법적으로 8개월간 수감된 후 공안은 나를 납치해 몇십 명과 함께 어느 산장(山莊)에 보내 이른바 ‘학습’으로 세뇌하려 했다. 강제로 우리에게 대법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했다. 또 가족에게 연락해 파출소에 와서 서명하라고 했다. 즉 강제로 세뇌반에 보낸 것이 아니라 가족이 수련생을 세뇌반에 보내겠다는 것을 동의하게 한 것이다. 그렇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책임을 가족에게 미뤘다. 딸과 사위가 파출소에 갔다. 남편은 내가 걱정돼 상황이 어떤지 보러 따라갔다. 경찰이 딸에게 나를 세뇌반에 보내는 것에 동의하는 서명을 하라고 했다. 게다가 8개월 수감 되었던 생활비를 내라고 했다. 남편은 이 상황을 듣고 나서 경찰에게 말했다.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몸도 좋아졌으며 나쁜 짓도 하지 않고 위법 행위도 하지도 않았는데 왜 다시 수감하고 세뇌합니까? 당신들은 그녀를 바보로 만들 작정입니까? 저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군대에 갔던 사람입니다. 그녀를 건드리면 내가 당신들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이것은 우리 현 정법(政法)위원회가 처음 개최한 세뇌반이다. 최소 2개월 동안 하기로 했고 우리 지역에서 불교협회 중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을 구해 수련생들을 전향시키라고 했다. 이 사람이 말한 것은 모두 불교 중에 있는 것이었다. 대법제자들은 대법 중에서 알게 된 법리로 그에게 많은 문제를 질문했는데 그는 대답하지 못했다. 결국, 세뇌반은 일주일 만에 해산됐다.

나는 교육 수준이 낮고 문장을 잘 쓸 줄 몰라, 내가 구술하고 수련생에게 정리해 달라고 했다. 나는 남편이 대법을 지지하고 복을 받는 이야기를 했다. 이는 여러분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준 것이다. 믿고 행하면 혜택을 받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4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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