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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불능 변이가 발생한 우한폐렴, 어떻게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

글/ 원쓰루이(聞思睿)

[밍후이왕] 중국 인터넷에는 “내일과 뜻밖의 사고, 당신은 어느 것이 먼저 올지 영원히 모른다. 하지만 2020년 말, 가장 사람을 탄식하게 하는 뉴스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급히 세상을 떠난 것이다”라는 핫 게시글이 올라왔다.

일본 언론은 한 50대 일본 의원이 우한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생전에 며칠간 열이 났지만 미처 검사받을 틈이 없었다”며, 2020년 12월 24일 이 의원은 감기,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3일 뒤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12월 29일, 미국의 한 젊은 의원(41세)도 의원 선서를 할 틈도 없이 우한폐렴으로 사망했다.

12월 26일, 4살(2016년 출생)밖에 안 된 미국 뉴욕주의 어린이 자비에 해리스(Xavier M.Harris)가 역병으로 사망했다.

모든 것은 너무 갑작스럽게 왔다. 사람들은 이미 비교적 높은 감염률, 극히 낮은 사망률, 사망자 다수는 노인이라는 모종의 리듬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러나 WHO 관계자는 2020년 우리가 겪은 우한폐렴은 최대의 역병이 아닐 수 있으며 미래의 인류가 직면하게 되는 공공보건 위기는 더 끔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뉴욕포스트’는 12월 28일 16세기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Les Prophéties)’을 인용해 2021년 인류는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고 밝혔다. 노스트라다무스는 2020년의 대역병을 예언했고 그는 다음 2021년은 더욱 파멸적이며 세계적으로 기근이 나타나 대량의 사망을 초래한다고 적었다.

나쁜 일은 계속해 똑같이 일어난다. 밍후이왕이 2011년 9월에 발표한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설법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한다.”[1]라는 이 표현이 언급됐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말했다. “아마 주변 몇십 리 내에서 한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반가울 것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많은 예언, 어떤 종교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불교, 기독교 무슨 종교든 관계없이 모두 지금의 세간이 어떻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아직 까마득히 먼 장래의 일이라고 여긴다. 아마 그럴 수도 있는데,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하려면 하라. 하지만 대법제자는 자신의 약속을 실행하고 있는데, 바로 사람을 각성시키는 것이다.”[1]

수많은 변화가 12월 21일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이날은 마치 하나의 경계선 같다.

12월 21일에는 무엇이 일어났는가? 이날, 영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바이러스가 변이돼 ‘통제불능’에 빠졌다고 했다. 단 며칠 만에 변이된 우한폐렴은 남아공, 덴마크, 일본, 한국, 인도, 미국에도 나타났고 방역이 가장 잘된 대만에도 이미 변이된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인가? 과정은 계속 변화 과정에 있다. 역사상 역병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장면을 함께 회고해보도록 하겠다.

‘제2차’ 스페인독감

1918년 봄, 스페인독감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일반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사람들이 묘사하는 지금의 우한폐렴 상황처럼 사람들의 충분한 중시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1918년 가을부터 시작해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의 온라인 전시 버전에는 1918년의 진실한 기록이 전시됐다. 1918년 9월 스페인독감은 또 다른 대유행이 일어났는데 바이러스가 변이돼 더욱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한 가지 사례로 4명의 여성이 함께 모여 브리지(bridge) 게임을 하면서 밤새워 놀자고 약속했다. 그러나 다음날, 4명 중 3명의 여성이 수면 중 독감으로 사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낮이면 장례 소리가 끊이지 않고 밤에는 구급차가 날카롭게 소리 내며 지나가는 종말의 풍경이 사람들 앞에 펼쳐졌다.

‘창백한 기사: 1918년 스페인독감이 어떻게 세계를 바꾸었는가(Pale Rider: The Spanish Flu of 1918 and How it Changed the World)’의 작가 로라 스피니(Laura Spinney)는 당시 장면을 이렇게 묘사했다. 1918년 10월, 오스트리아 현대파 화가인 에곤 실레(Egon Schiele)는 독감으로 28세 나이로 사망했다. 바로 3일 전, 임신 6개월인 그의 아내 에디트(Edith Schiele)도 독감으로 세상을 떠났다. 최후 며칠간, 깊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이 화가는 세 식구의 가족, 즉 독감에 휩쓸려간 실제 자신의 일가족을 묘사하는 한 폭의 작품을 몸부림치며 창작했다.

당시 독감에서 20~40대 청장년층 인구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던 청장년층 인구가 독감으로 목숨을 잃자 남겨진 노인과 고아들은 의지할 곳이 없었다.

우한폐렴처럼 당시 역병도 많은 유명인에게 영향을 미쳤다.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과 영국 총리 로이드 조지(Lloyd George)는 그해 모두 이 병에 걸렸고, 브라질 전 대통령 로드리게스 알베스(Rodrigues Alves)도 이 독감으로 목숨을 잃었다.

스페인독감은 1918년 3월부터 폭발적으로 발생했지만 처음에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가을이 돼서 모든 것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변이된 바이러스는 악성 균주 형식으로 나타나 환자는 보통 몇 시간이나 며칠 만에 사망했다. 이후 4개월 만에 스페인독감은 세계 각지로 번졌다. 이듬해 봄, 전염병 상황이 평정됐을 무렵 세계 인구의 5%를 차지하는 5000만 명에서 1억 명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우한폐렴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 초에 폭발적으로 발생해 아직까지 멈추지 않았으며 2020년 11월 3일부터 시작해 매일 확진 사례와 사망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미 점차 무감각해지고 있다. 사실,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은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2020년 상반기 비교적 온화했던 전염병 발생 상황에 비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이미 건강한 젊은 사람, 심지어 4살 어린이를 쓰러뜨렸으며 WHO 통계의 감염자 수는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조금도 평정되거나 소강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한폐렴과 스페인독감의 제2차 유행 공격은 상당히 유사하다.

上图:全球感染中共病毒的人数曲线(左)以及死于中共病毒的人数曲线(右)(数据来源:WHO官网)。
전 세계 중공 바이러스 감염자 수(왼쪽) 및 중공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오른쪽, WHO)

바이러스가 퍼진 속도를 생각해보면 전 세계 감염자 수가 처음으로 1000만 명에 도달하는 데 5개월이 걸린 반면, 6번째와 7번째 1000만 명에 도달하는 데에는 대략 보름밖에 걸리지 않았다.

역사상의 기적

역병은 비록 맹렬하지만 역사상 정념과 성실로 역병의 재앙을 기적적으로 물리친 사례도 많다.

17세기에는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었고 수천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역병이 독일 바이에른주의 오버아머가우(Oberammegau) 마을에 침입해 두 집 중 최소 한 사람이 죽었다. 겁에 질린 주민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치명적인 재난을 면하게 해주신다면 세계 종말이 올 때까지 10년에 한 번씩 ‘예수 수난극’을 상연해 은혜에 감사를 올리겠다고 기도하고 맹세했다.

그들이 맹세한 순간부터 흑사병은 마을의 어떤 생명도 더는 앗아가지 않았다. 맹세를 이행하기 위해 이듬해 이 마을의 주민은 최초로 ‘예수 수난극’을 상연했고 그때부터 그들은 이 전통을 오늘날까지 40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다.

기도의 힘은 세계 각국에 모두 기록돼 있다.

장천사(張天師)는 이름이 장도릉(張道陵)으로 동한의 천사도(天師道, 정일도) 창시자이며, 그가 살았던 동한 말년이 바로 역병이 횡행할 무렵이었다. 장도릉은 그들을 도와 역병을 다스렸는데 매우 효과가 좋았다.

장도릉은 역병에 걸린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일생 범한 잘못을 하나씩 모두 똑똑히 기억해내 기록하게 했다. 친필로 잘 쓴 다음 물에 던지는 동시에 신에게 다시는 그런 잘못과 나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다시 잘못을 범하면 자신의 생명을 끝나게 해달라고 맹세하게 했다. 사람들은 잇달아 이 방법에 따라 했고 결국 역병이 사라졌다. 백성들은 한 사람이 열 명에게 전하고 열 명이 백 명에게 전해 매우 빠르게 병이 모두 나았으며 역병이 사라졌다.

장도릉과 그의 후손 및 제자들은 함께 몇십만 명의 환자를 잘 다스렸다.

“사람 마음에 일념이 생기면 천지는 모두 서로 알게 된다(人心生一念,天地盡相知)”,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다(舉頭三尺有神靈)”. 사람이 진심으로 참회할 때 신은 볼 수 있으며 사람 몸의 사기와 배후의 악귀를 쫓아내 준다. 아울러 인류가 탐측 가능한 이 공간에서의 표현은 바로 역병이 갑자기 사라지고 병이 낫는 것이다.

독일의 오버아머가우 마을이든지 중국의 장도릉 이야기든지 막론하고 역병을 제거하는 동시에 사람들은 신을 더욱 존경하게 됐고 덕을 중시하며 선행을 하게 됐는데, 이처럼 재난을 사회를 정화하는 기연으로 바꾸는 것은 아마도 신앙의 힘일 것이다.

어떻게 급히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

인류가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 분야에는 이미 수많은 전대미문의 돌파가 있었다. 2017년, 칭화대학 부교장이자 중국 과학원 원사인 스이궁(施一公) 교수는 ‘미래포럼’ 연례 강연에서 “과학이 오늘날까지 발전해오면서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와 같다. 사람들은 그것을 객관적인 세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미 알고 있는 물질 질량은 우주 중 4%에 불과하며 나머지 96%의 물질은 무형적으로 존재하며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라고 말했다.

미국 우주프로그램의 개척자인 로버트 자스트로(Robert Jastrow)는 “과학자가 높은 산에 오른 뒤, 신학자가 일찍이 그곳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라는 명언을 한 적이 있다.

인체과학 연구에서 고정관념을 용감히 돌파한 사람들은 인류가 알고 있는 우주의 다른 한쪽 문을 이미 두드리고 있다. 이것은 아마 인류가 직면한 위기 속의 복음이 아닐까?

미국은 일찍이 2005년 미국 베일러 의대 과학자들이 대체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잡지에 한 무리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에 대한 백혈구 실험을 통해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과 비교하면 파룬궁 수련자의 호중성 백혈구의 식세균 살상 기능이 현저히 강하고 항바이러스 관련 조절 유전자(예: 인터페론-γ)가 현저히 증가해 다양한 외부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해 더욱 강한 저항력(면역력)을 구비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의학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염할 때, 우주 고에너지장과 공진을 발생하게 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면하도록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2020년 우한폐렴에서 중국에서는 이미 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성심껏 아홉 글자 진언을 염해서 역병에서 벗어난 사례들이 많다.

2021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통제불능의 변이 우한폐렴이 이미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인연이 있어 이 소식을 보게 됐다면 당신이 생생세세 덕을 쌓은 결과일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해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가부좌를 틀고 진심으로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하면 인류의 재앙 속에서 당신과 가족에게 생명의 기적을 가져다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1년 1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3/4180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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