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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2차 확산은 앞으로 얼마 남았나?

글/ 저우위안(周遠)

[밍후이왕] 현재 전 세계의 전염병 흐름은 매일 확진자 수가 6만, 7만 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6월 초에는 하루 13만 명인 최고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5월 31일 오후 상하이(上海) 의사 장원훙(張文宏)은 외국에서 전염병이 여전히 심각하기에 가을, 겨울이면 중국에서 2차 전염병 발생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제대로 통제되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1000만 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나올 수 있고 사망자도 늘어날 수 있다고 확정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전 세계 전염병은 줄곧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다시 오게 될 강도는 첫 번째 파동을 능가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 예로 이란에서 2차 전염병 발생상황을 보면 6월 3일 수요일, 이란 보건부가 발표한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이란은 2일(현지 시각) 정오부터 3일 정오까지 코로나 확진 병례가 3134명이 새롭게 추가되어 1주일 전보다 50%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 일부 도시는 양성 재 확진율이 35% 넘는다

최근 내부 문건 ‘내몽골 중공폐렴 퇴원환자 재검사 양성 확진 정황’에 따르면 일부 도시는 중공바이러스(우한폐렴) 재 확진 사례가 35%를 넘었다.

문건 자료를 보면 바오터우(包頭)시, 어얼둬우스(鄂爾多斯)의 양성 재 확진율은 모두 36.36%,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는 42.86%에 이른다.

‘충칭(重慶)시 퇴원환자 재검사 통계표’를 보면 누적 퇴원환자 570명, 재검사 퇴원 환자 570명, 퇴원 후 재검사 핵산양성 환자는 174명이며 양성 재 확진율은 30.53%에 달한다.

‘광둥(廣東) 퇴원환자 재검사 통계표’를 보면 양성 재 확진율은 16.96%이며 ‘쓰촨(四川) 퇴원환자 재검사 통계표’는 양성 재 확진율이 14.18%에 이르고 ‘산둥 퇴원환자 재검사 총 정황표’는 양성 재 확진율이 1.54%였다.

광둥(廣東)성 질병예방 통제센터 숭톄(宋鐵) 부주임은 퇴원 후 환자가 재검사한 후 양성이 보일 경우 “질병 예방 통제센터는 확실한 전염원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이징 대 제1병원 감염질환과 주임인 왕구이창(王貴強) 의료전문가 팀은 5월 7일 국무원 합동통제체제 브리핑에서 신종 폐렴 환자의 양성 재 확진 첫 단계 잠정 수치는 5~15%라고 밝혔다.

완치자 ‘양성 재 확진’ 문제에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 온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환자의 재 확진에 대한 해외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을 아직 통제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2차로 발발하면 아마 각국은 무정부 상태로 들어가고 심지어 인류는 종말을 맞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2. 겉으로는 여유 있어 보이나 실제로는 긴장된 둥베이 전염병 발생상황

실제로 최근 들어 중국 대륙에서 전염병 발생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 헤이룽장(黑龍江)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등 3개 도시에서 잇따라 여러 도시를 봉쇄하는 등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지린(吉林)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5월 20일 전, 지린(吉林)성 수란(舒蘭)시, 지린(吉林)시 펑만(豐滿)구가 고위험구로 분류됐다. 지린시 시민 펑(彭)씨는 현재 아파트 단지가 폐쇄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시를 계속 폐쇄하고 있다. 국민은 전염병이 어떤 상황인지 뉴스 보도를 듣고 알 수 있는데 뉴스에서는 아예 취급하지 않으니 우리도 모른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당국의 통제가 매우 엄격해 실제 소식은 전혀 볼 수 없다고 했다.

샤오팅(小婷)이라는 이름의 둥베이 네티즌은 지린시의 전염병 발생에 대해, 안내방송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큰길에서 바로 붙잡아 격리한다고 긴급 통지했다고 했다. 현재 둥베이 3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전염병으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외출이 금지된 상태이며 시민들은 고달픈 생활로 중국공산당이 전염병의 진상을 숨기는 것에 대해 불만이다.

중국공산당이 전염병 발생을 강압적으로 은폐하자 지방 관리들은 ‘누가 보고하면 누가 망한다’며 이를 억누르고 위에 보고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중국공산당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6월 1일 추가 감염 사례가 5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발표했지만, 공식 수치는 크게 줄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3. 이미 실현된 것과 도래할 고금 예언

이미 중국 대륙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유백온 태백산비기(劉伯溫太白山碑記)’가 널리 퍼져 있다. ‘유백온’ 세 글자만 입력해도 수많은 검색 결과가 나온다. 해석에 따라 다른 인식도 있지만 ‘유백온비기’의 예측과 실제 우한 폐렴 발생 시기, 장소 등에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유백온은 비문에서 역병은 돼지, 쥐의 해인 겨울에 발생하며 장소는 후베이(湖北)성과 후난(湖南)성이라 했다. ‘역병이 도래하는 때를 물어보면 필시 어느 해 9, 10월(음력)일 것이다.’ ‘세 번째 근심은 후베이성과 후난성에 큰 재난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열 번째 근심은 돼지해, 쥐해 넘기기 어렵다.’ 돼지해(2019년) 황력 10월부터는 큰 역병이 후베이성과 후난성에서 시작돼 쥐해(2020년) 황력 7월 13일까지 절정에 이른다. 이 결과를 본 많은 사람은 매우 놀랐다.

2019년 12월 1일, 우한 진인탄(金银潭)병원 황차오린(黃朝林) 부원장이 국제의학저널 ‘란셋(The Lancet)’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환자를 발견했고 이 우한 폐렴 첫 환자의 증상이 나타난 시점은 2019년 11월(황력 2019년 10월)이라고 했다. 이는 유백온이 예상한 역병 발생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중국인들은 ‘천인합일(天人合一)’에 대해 낯설지 않다.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는 인간이 모르는 일에 대해서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천상의 변화는 인간에게 의도 없이 전달되는데 예언, 동요 또는 이상(異象)으로 경고한다. 목적은 선량한 사람들이 각종 재앙을 피하게 하기 위해서다.

‘수신기(搜神記) 13권’에 진시황제 때 유권현(由拳縣)에 ‘성문에 피가 있으면 성이 침몰되어 호수가 된다’란 동요가 있었다. 한 부녀가 이 동요를 들은 후 매일 보러 갔다. 문을 지키는 군관은 그녀를 체포하려고 하자 그녀는 매일 찾아오는 이유를 말했다. 후에 이 군관은 개 피를 성문에 발라 이 부녀를 겁주려 했다. 이 부녀가 또 성문을 보러 와서 성문에 진짜 피가 있는 것을 보고 달려서 떠났다. 반면 어린애가 아무렇게나 만들어낸 동요라고 생각한 사람은 재난을 피하지 못했다. 실제로 현성은 물바다로 변했다.

14세의 인도 소년의 이름은 아난드(Abhinaya Anand)며 어려서부터 범문 경전을 수련해 전통 학문을 깊이 연구했다. 2019년 8월 22일 아난드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고 제목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세계대겁(Severe danger to the world from Nov 2019 to April 2020)이다.’

당시 이 동영상이 나왔을 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지만 우한 폐렴이 터졌을 때 사람들은 그가 묘사한 현상이 하나하나 일어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세계 각국을 위협한 한 차례의 재난이 2019년 11월에 시작해 2020년 3, 4월에 절정에 달해 세계는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 6개월 안에 재앙은 경제에서 항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끼쳐 세계는 큰 고난을 겪게 될 것입니다.’

4월, 아난드는 ‘2020~2021년 세계의 미래'(Future of The World 2020-21)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발표했다. 그는 2020년 12월 20일에 또 다른 재난이 발생하며 중공 폐렴 전염병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될 것이라 예언했는데, 이 재앙의 충격은 2021년 3월까지 계속될 것이다.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하늘이 인류의 죄업을 없애는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인도 소년의 예언은 ‘유백온비기’에 대한 일종의 증명인 것 같다.

4. 이번 역병을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가?

우한 폐렴 전염병은 도대체 어떻게 변할 것인가? ‘유백온비기’는 거듭 세인을 깨우쳐 주었다. 돼지해, 쥐해 역병은 큰 재난이다. “가난한 자는 일만 명 중에 천 명이 남고 부유한 자는 일만 명 중에 두셋밖에 남지 못하니, 가난하든 부유하든 마음을 고치지 않는다면 눈앞엔 죽을 날밖에 보이지 않으리.”

재난을 경고한 예언이 있는 이상 재난을 해결할 방법도 있어야 한다. ‘유백온비기’에는 ‘세상에 큰 선을 행하는 사람이 있다’. ‘선(善)만 보전할 수 있다’고 썼다. ‘유백온비기’는 이번 전염병을 어떻게 제거하는지에 대해 ‘칠인일로주(七人一路走) 인유진료구(引誘進了口) 삼점가일구(三點加一勾) 팔왕이십구(八王二十口) 모두 기뻐하며 웃는 것이 모두 평안하다’고 했다.

‘7인이 함께 가다가 유인당해 입으로 들어가다-(七人一路走,引誘進了口 )는 ‘眞’을 뜻한다. ‘眞’의 윗부분은 ‘7(七)’자며 하부는 ‘사람(人)’으로, 함께 일(一)로 구성하고 인(引)자의 궁(弓)이 입(口)에 들어가니 바로 목(目)자, 인(引)자에서 수직(ㅣ) 하나를 왼쪽으로 옮기고 이 수직에 목(目)를 가하니 진(眞)의 중간 부분을 구성한다.

‘팔왕이십구(八王二十口)’는 이 팔(八)을 거꾸로 해서 왕(王) 위에 올려놓고 둘(二)을 세워서 열(十)의 좌우에 각각 세로로 놓고 다시 입(口)을 제일 아래에 놓으면 선(善)이 된다.

삼점가일구(三點加一勾)는 인(忍)이다. 여기에서 세 개의 점(丶)에 하나의(一) 구(勾=乚)를 가하면 바로 심(心)이다. 갈고리(勾) 위 칼(刀) 자에 점(點)을 찍으면 런(刃)이 된다. 둘을 조합하면 바로 인(忍)이다.

사람들이 이 세 글자에 순응하여 위난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지고한 천기를 세상에 털어놓지 못한 유백온은 이 세 글자를 수수께끼 같은 방법으로 세상에 알리느라 꽤 고심했다.

모든 생명에게 하늘은 자신의 미래 운명을 선택하고 결정할 기회를 공평하게 준다. 중국인에게는 ‘있다는 것을 믿을지언정 없다는 것은 믿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관념을 버리고 시각을 바꾸어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보라. 큰 역병은 이미 발생했고 미래에 권토중래(卷土重來)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이런 위난의 시기에 어떻게 겁난을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독자들은 역사 격변의 고비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1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수련자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2/4076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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